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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의 은밀한 손길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아저씨의 은밀한 손길

딥블루 단편선 33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아저씨의 은밀한 손길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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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나이차이, 고수위

* 작품 키워드: 씬중심, 현대물, 더티토크,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달달물,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유혹남, 절륜남, 다정녀, 동정녀, 순진녀

* 남자주인공: 지철, 절친한 직장 동료 세환과 친형제처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그의 딸인 세희를 자신의 가족처럼 아낀다.

* 여자주인공: 세희, 아빠의 직장 동료인 지철을 큰아빠라 부르며 어린 시절부터 잘 따랐다. 때론 가족보다도 큰아빠가 편하고 좋다.

* 이럴 때 보세요: 나이 차 많이 나는 두 남녀 사이의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마침내 툭 끊기는 순간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어린 게 변태야, 아주.”
“빨리 입기나 해요!”


아저씨의 은밀한 손길작품 소개

<아저씨의 은밀한 손길> 세희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아빠의 삼십 년 지기 직장 동료이자 친한 형님인 ‘지철’.
어린 시절부터 가족처럼 당연한 사이로 지냈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었다.
세희는 언제나 다정하고, 언제든 제 편이 되어주는 지철을 몹시 좋아했다.

―얼씨구? 큰아빠 얘기 나오니까 목소리가 바뀌네?
“큰아빠 온대?”

부모님이 여행을 간 사이 자신을 챙겨주기 위해 집에 온다는 그를 몸소 환영할 정도였다. 다정하고 훤칠한 윤지철의 앞에만 서면 즐겁고 설레는 건 당연했으니.

“방에서 자기는 덥다며.”
“그렇긴 한데…….”
“큰아빠 씻고 나올게. 벌써 덥다.”

이유를 알 수 없었다.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단둘이, 함께 자려니 의식이 되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세희는 제 착각이겠거니 넘어가려 했는데.


저자 프로필

육회무덤

2023.12.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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