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단순하게, 산다 상세페이지

단순하게, 산다작품 소개

<단순하게, 산다> 복잡한 사회 속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삶을 단순하게 만들어나가기 위한 책이다. 주변의 작은 것부터 절대자의 원대한 것까지 다루며 ‘단순한 삶으로 돌아가자!’고 선언한다. 더 이상 쓸데없는 것들에 나를 빼앗기지 않고 인생에서 진짜 소중한 것에 집중해가는 과정을 통해, 이 시대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자유롭고 나다운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무엇보다 단순한 삶의 방식을 통해 행복한 인생의 길잡이를 제시해준다.

약 100여 년 전에 발표되어, 1904년 당시 미국 대통령인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읽고 감동을 받아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 책으로 유명하다. 출간 즉시 유럽 전역에 큰 화제를 모으며 번역되었고, 미국 국민에게 ‘우리 마음에 새겨야 할 교훈을 담은 최고의 책’으로 알려져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읽혔으며, 세월이 흘러도 퇴색하지 않고 빛을 발하는 밀리언셀러 양서의 힘을 제대로 보여준다.

저자는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실천하면서 깨달은 삶의 원칙을 단순한 생각, 단순한 말, 단순한 의무, 단순한 욕구, 단순한 즐거움, 단순한 아름다움, 단순한 사회적 관계 등으로 풀어낸다. 때로는 기운을 북돋워주고 때로는 나무라며, 때로는 격려하고 경고하며 친밀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한편 단순함을 추구할 때 얻을 수 있는 삶의 진짜 행복과 아름다움을 설득력 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복잡한 삶, 숨 가쁜 경쟁 속에서
자유롭고 나다운 행복을 찾아가는 삶의 방식, 심플 라이프!
현대인이 살아가는 모습을 면밀히 살펴보면, 대다수가 자신의 운명에 만족하지 못하고 미래를 걱정하며 물질적인 욕구에 사로잡혀 지내는 듯하다. 주거 환경만이 아니라 먹고 입는 형편이 과거보다 훨씬 나아졌지만, 그 이후로도 먹고사는 문제는 나날이 극심해지며 우리 삶에서 큰 몫을 차지해왔다. 또한 우리가 직면한 현대인의 삶은 너무도 복잡해 엄청난 에너지 소비를 요구한다. 마치 끝없이 복잡한 미로에서 발버둥 치는 것 같은 현실. 그래서 우리는 안달복달하며 숨을 헐떡이고, 끝없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하루하루를 지낸다.
이렇게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구조와 정보의 홍수 속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단순함과 간결함을 선호하는 ‘미니멀리즘’ ‘심플 라이프’ 등이 사회 한편에서 유행처럼 번져가고 있는데,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삶을 단순하게 만들어나가기 위한 책 『단순하게, 산다(La vie simple)』가 더좋은책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우리 주변의 작은 것부터 절대자의 원대한 것까지 다루며 ‘단순한 삶으로 돌아가자!’고 선언한다. 더 이상 쓸데없는 것들에 나를 빼앗기지 않고 인생에서 진짜 소중한 것에 집중해가는 과정을 통해, 이 시대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자유롭고 나다운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무엇보다 단순한 삶의 방식을 통해 행복한 인생의 길잡이를 제시해준다.
단순한 삶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지금, 『단순하게, 산다』는 시대의 결핍과 요구를 가장 잘 반영한 현대인들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최신식 처방전이다. 하지만 이 책은 놀랍게도 약 100여 년 전에 발표되어, 1904년 당시 미국 대통령인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읽고 감동을 받아 두 번의 대중연설에서 전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일독을 권했을 정도로 대통령의 독서 일생을 통틀어 추천한 단 한 권의 책으로 유명하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유럽 전역에 큰 화제를 모으며 번역되었고, 미국 국민에게 ‘우리 마음에 새겨야 할 교훈을 담은 최고의 책’으로 알려져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읽혔으며, 세월이 흘러도 퇴색하지 않고 빛을 발하는 밀리언셀러 양서의 힘을 제대로 보여준다.
복잡하고 변덕스러운 삶에 지쳐버린 지금의 현대인에게도 시공을 초월해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 샤를 바그네르의 『단순하게, 산다』는 단순하게 살아가기 위한 필독서로 이 시대에 딱 맞아떨어지는 생생한 언어로 작금의 현대인들의 마음에 경종을 울린다. 저자는 때로는 우리의 기운을 북돋워주고 때로는 나무라며, 때로는 격려하고 경고하며 친밀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한편 단순함을 추구할 때 얻을 수 있는 삶의 진짜 행복과 아름다움을 설득력 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더 가볍고 가치 있는 삶은 어떻게 만드는가?”
인생의 행복과 자유를 찾아가는 단순한 삶의 원칙!
우리 삶은 외적으로는 좋은 물건들로 가득하지만 영적으로는 황폐하기 그지없다. 산더미처럼 쌓인 하찮고 복잡한 것들에 짓눌려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발버둥 치는 인생이다. 이제 단순한 것은 없다. 생각하고 행동하며 즐기는 것도 단순하지 않다. 심지어 죽는 것도 간단하지 않다. 그런데 우리 삶을 더욱 까다롭게 만들고, 우리 삶에서 적잖은 즐거움을 떼어낸 장본인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모든 면에서 과거보다 더 풍족해졌음에도 우리는 여전히 물질적인 장래를 걱정하며 불안감에 시달린다.
『단순하게, 산다』의 저자는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경우에도 인간다운 인간이어야 하고, 자신의 삶을 살며,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어떤 길을 택하더라도 지향하는 방향에서 눈을 떼지 않고 목표를 향해 걷는 삶, 불필요한 짐에 시달리지 않는 자유로운 삶, 즉 하루하루 더 나은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삶을 단순화하고 가볍게 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저자는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실천하면서 깨달은 삶의 원칙을 단순한 생각, 단순한 말, 단순한 의무, 단순한 욕구, 단순한 즐거움, 단순한 아름다움, 단순한 사회적 관계 등으로 풀어낸다. 이를 통해 이기심과 허영심을 충족시키는 데 급급하지 않고, 자신의 욕망에 다른 목적을 부여하고, 삶을 살아가는 기술이 궁극적으로는 삶을 희생하는 방법이란 것을 깨닫게 한다.
앞만 보고 달리는 숨 가쁜 경쟁과 무한 욕망의 시대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성공과 실패, 이익과 손해를 따지지 않고 몸과 마음이 자유로운 단순한 삶을 스스로 꾸려 나갈 수 있는 지혜를 보여주는 『단순하게, 산다』. 이 책을 통해 단순한 삶을 사색하고 실천해나감으로써 자신의 인생은 물론이고 세상을 즐겁게 하고 더 좋은 세상으로 만들어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깨달을 것이다.


저자 프로필

샤를 와그너

  • 출생-사망 -
  • 학력 소르본대학 역사, 심리학
  • 경력 목사

2020.09.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루터 교회의 목사였던 아버지 밑에서 자란 후 14살에 파리로 유학을 떠나 1869년 소르본대학에서 역사와 심리학을 전공한 데 이어 스트라스부르와 괴팅겐에서 신학 공부를 이어 갔다. 1878년 독일로 이주해 프랑스 개신교 교회의 자유주의 분파에서 사역했으며, 작은 교구의 목사로 활동했다. 1882년 파리로 돌아온 후 아내와 함께 파리 바스티유 근처의 빈민가에서 살면서 신앙 활동과 자선사업을 하는 한편 노동자들을 위한 대학을 세우고 위원회 위원으로 일했다.
그는 평생 동안 자연을 사랑하고 단순한 삶을 실천했으며, 교리를 내세우지 않는 무조건적 사랑을 강조했다. 이러한 그의 사상과 철학은 《정의》, 《젊음》, 《벽난로 옆에서》와 본서를 비롯해 많은 작품에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우리는 너무 복잡하게 살아왔다》에서 우리가 많은 것을 풍족하게 누리면서도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를 들여다보고 단순한 삶이 곧 인간적인 삶이라고 말한다. 단순함의 의미와 가치를 밝히는 한편, 그로써 삶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다양한 영역에서 알려준 이 책은 ‘심플라이프’라는 개념을 최초로 전파한 것으로 유명하다.
1895년 프랑스에서 출간해 큰 성공을 거둔 이 책은 미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이 책을 읽고 크게 감명받은 시어도어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은 1904년 그를 백악관에 초대했다. 미국의 백화점 왕 존 워너메이커는 이 책을 “성경 다음으로 가장 큰 감동을 안겨준 책”이라고 격찬했다.


저자 소개

샤를 와그너 (Charles Wagner)

루터 교회의 목사였던 아버지 밑에서 자란 후 14살에 파리로 유학을 떠나 1869년 소르본대학에서 역사와 심리학을 전공한 데 이어 스트라스부르와 괴팅겐에서 신학 공부를 이어 갔다. 1878년 독일로 이주해 프랑스 개신교 교회의 자유주의 분파에서 사역했으며, 작은 교구의 목사로 활동했다. 1882년 파리로 돌아온 후 아내와 함께 파리 바스티유 근처의 빈민가에서 살면서 신앙 활동과 자선사업을 하는 한편 노동자들을 위한 대학을 세우고 위원회 위원으로 일했다.
그는 평생 동안 자연을 사랑하고 단순한 삶을 실천했으며, 교리를 내세우지 않는 무조건적 사랑을 강조했다. 이러한 그의 사상과 철학은 《정의》, 《젊음》, 《벽난로 옆에서》와 본서를 비롯해 많은 작품에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우리는 너무 복잡하게 살아왔다》에서 우리가 많은 것을 풍족하게 누리면서도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를 들여다보고 단순한 삶이 곧 인간적인 삶이라고 말한다. 단순함의 의미와 가치를 밝히는 한편, 그로써 삶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다양한 영역에서 알려준 이 책은 ‘심플라이프’라는 개념을 최초로 전파한 것으로 유명하다.
1895년 프랑스에서 출간해 큰 성공을 거둔 이 책은 미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이 책을 읽고 크게 감명받은 시어도어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은 1904년 그를 백악관에 초대했다. 미국의 백화점 왕 존 워너메이커는 이 책을 “성경 다음으로 가장 큰 감동을 안겨준 책”이라고 격찬했다.
최근작 : <우리는 너무 복잡하게 살아왔다>,<단순하게 살기>,<단순하게, 산다> … 총 11종

목차

복잡한 삶
단순함이란 무엇인가
단순하게 생각하라
단순하게 말하라
단순한 의무
욕구를 단순화하라
단순한 것에서 즐거움을 찾아라
장사꾼 근성과 단순함
명성과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선행
세속적 사회와 가정생활
단순한 아름다움
사회적 관계에서의 자존심과 단순함
어떻게 단순함을 가르쳐야 할까
결론
추천의 글 - 단순한 삶으로 돌아가자!
옮긴이의 글 - 단순함이란 대체 무엇일까?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