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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과 아찔한 필라테스작품 소개

<미남과 아찔한 필라테스>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고추가 저 형보다 더 클걸요?”
“고추라는 저급한 단어를 쓰는 걸 보니 어린애답군.”
“나이 많은 게 자랑입니까? 연하 쪽이 더 맛있을걸요?”

은근히 둘이서 신경전을 벌였다. 벌써 피곤이 몰려오는지 인애가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어디서 할까…, 곰곰이 생각하다 문득 셋이서 하는데 딱 안성맞춤인 기구를 찾아냈다.
인애가 점 찍어 놓은 기구는 리포머였다.
한 명은 헤드레스트에 머리를 대고 캐리지에 눕힌 다음, 다른 한 명은 풋바를 붙잡는다. 캐리지는 움직이지 않게끔 고정할 수 있어 좀 더 효과적인 섹스를 할 수 있었다.
유연함이 좀 더 강한 사람은 그 어렵다던 69자세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다.
대충 구도가 그려지자 인애는 부드럽게 웃어 보였다.

“자, 회원님들? 자세부터 잡아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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