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2MB
- ISBN
- 9791193306833
- ECN
- -
- 출간 정보
- 2024.05.0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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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전문직, 스포츠물
* 작품 키워드: 다이빙선수여주, 재벌남주, 첫사랑, 재회, 오해, 스폰서, 계략남, 상처녀, 쌍방짝사랑, 쌍방구원
* 여자주인공: 권해영
양부모님을 잃고 남은 거라곤 피가 섞이지 않은 동생과 다이빙 선수로서의 자존심뿐이었던 삶. 그마저도 해묵은 부상이 커져 불확실한 가운데 과거의 인연인 차이경이 나타났다. 계속 다이빙을 하라며 거부하기 어려운 제안과 함께.
* 남자주인공: 차이경
재벌가의 서자로 살며 늘 위태로웠고, 목숨마저도 온전한 제 것이라 느꼈던 적이 없는 삶이었다. 그런 이경이 집착하는 것은 단 하나. 언제 뛰어내려도 다시금 떠오를 것만 같던 어린 날의 첫사랑, 권해영이었다.
* 이럴 때 보세요:
깊은 늪과 같은 현실에서 늘 발버둥쳐야만 했던 두 남녀가 서로를 건져 올리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넌 네 몸에 엄청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나 봐? 네가 한번 매겨 봐. 한 번에 얼마나 받을지.”
<렛 미 다이브>
다이빙 선수로서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권해영.
그러나 다이빙대에 올라선 해영의 생각만은 달랐다.
해묵은 부상이 그녀의 발목을 잡았다.
부상을 숨긴 채 은퇴를 선언하고 고상하게 무대에서 내려올지,
부상을 공개하고 만천하에 동정받으며 추하게 은퇴할지.
그런 해영의 앞에 과거의 인연, 차이경이 나타났다.
“다이빙 계속해. 문제 되는 건 내가 다 해결해 줄 테니까.”
“네가 무슨 말을 하든 난 다이빙 다시 할 생각 없어.”
“해영아, 너무 양심 없는 거 아니야?”
마지막 남은 해영의 자존심마저 깎아내며,
“자존심 상해? 내가 네 인생 통째로 산 거야.”
이경은 해경을 다이빙대 끝으로 내몰았다.
“넌 내가 아니라 다이빙을 선택했잖아. 그럼 계속해야지.”
1권
프롤로그
1장
2장
3장
2권
4장
5장
6장
7장
에필로그
4.5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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