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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친구에게 XX 들킴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오빠 친구에게 XX 들킴

소장단권판매가1,000
전권정가2,000
판매가2,000
오빠 친구에게 XX 들킴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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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 친구에게 XX 들킴 2 (완결)
    오빠 친구에게 XX 들킴 2 (완결)
    • 등록일 2024.05.17.
    • 글자수 약 1.9만 자
    • 1,000

  • 오빠 친구에게 XX 들킴 1
    오빠 친구에게 XX 들킴 1
    • 등록일 2024.05.17.
    • 글자수 약 1.9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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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친구에게 XX 들킴작품 소개

<오빠 친구에게 XX 들킴> 스무 살이 된 유나는 기다리고 기다렸던 어른들의 세계를 탐방할 합법적인 자격을 갖췄다.
방에서 혼자 자위하던 유나는 그만 오빠 친구 휘경에게 들키고 만다.

‘미친…. 들켜도 이런 모습을 들켜…? 아악!’

유나의 애액을 묻힌 손가락이 휘경의 입으로 향했다.
유나와 정확히 눈을 맞추고 애액을 꿀꺽 삼킨 휘경이 싱그럽게 웃었다.

“유나 맛이네.”

경악한 눈으로 휘경을 바라보던 유나는 이불 속으로 얼굴을 파묻었다.


출판사 서평

[본문 중에서]

“보기만… 보기만 하는 거예요.”

눈만 겨우 내놓은 유나가 휘경의 머리 가마를 보며 말했다. 아래를 난잡하게 쑤시던 자신감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유나의 목소리가 떨렸다.

“응, 보기만 할게. 근데 유나야, 너 이게 뭔지 알아?”

“아뇨…?”

궁금하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았다. 그저 이 시간이 빨리 끝나길 바라는 유나의 바람과 달리 휘경은 베개를 붙잡고 있는 손을 가져와 유나의 손으로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여긴 보지라고 불러. 너처럼 털 없는 보지는 백보지라고 해.”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았다. 과일 하나도 골라 먹을 것 같은 새침한 오빠의 입에서 나온 저질스러운 말에 유나의 몸이 굳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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