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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그게 좀 심각합니다 상세페이지

과학 자연과학

기후변화, 그게 좀 심각합니다

지구인을 위한 안내서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30%10,500
판매가10,500
기후변화, 그게 좀 심각합니다 표지 이미지

기후변화, 그게 좀 심각합니다작품 소개

<기후변화, 그게 좀 심각합니다> 점점 더 심각해지는 상황들…
지금이 아니면 우리는 영영 기회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지구 역사상 이렇게 빠르게 탄소가 방출된 적은 없었다. 20세기 중반부터 북반구의 여름은 78일에서 95일 이상으로 늘어났고, 금세기 안에 북반구의 여름은 반년으로 늘고 겨울은 8주로 줄어들 전망이다. 기후변화에 대해 쏟아진 수많은 경고와 협약들이 있었지만, 지금 이산화탄소 농도와 기후변화 속도로 볼 때, 이미 ‘1.5도 가드레일 붕괴’는 막을 수 없다.

가뭄과 산불, 집중호우와 한파, 북극 빙하가 녹고 해수면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기온 상승으로 육지의 동식물은 물론, 바다의 동식물들도 대이동을 시작했다. 아프리카 사헬지역에서는 가뭄과 폭우, 홍수가 교차하며 기후 이민 행렬이 시작되었고, 중국과 인도 국경에서는 물 부족으로 기후 전쟁의 가능성까지 보인다.

기후변화로 우리가 감내해야 하는 고통과 재난은 이미 시작되었다. 가까운 미래에 모기떼를 비롯한 해충의 습격, 각종 전염병과 재해로 보건이 위협받는 상황이 올 것이다. 그리고 멕시코만류가 멈춘다면, 시베리아 영구동토층의 해빙으로 메탄가스가 폭발하면, 그때는 돌이킬 수도, 예측할 수도 없는 상황을 맞게 될 것이다.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더 경험하게 될지, 일상화된 기상이변으로 우리 삶이 어떻게 달라질지, 상황이 더 나빠지고 극단으로 치닫는 것을 막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빌 맥과이어는 최신 자료들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 그리고 문제를 풀 마지막 열쇠가 아직은 우리 손에 있다고 한다.


출판사 서평

기후변화를 이해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2023년 봄, 오랜 가뭄으로 산불이 잦았고, 6월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올랐다.
2022년 여름, 서울에는 관측 역사상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였다.
2003년은 유럽 전역에서 이어진 폭염으로 약 7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2010년 여름에는 러시아, 북미, 동유럽, 중동, 중국에서.
2013년 호주의 성난 여름은 120번이나 기록을 경신해 곳곳이 50도에 육박했다.
그로부터 3년 뒤인 2016년, 인도 전역의 늦봄 더위가 51도까지 올랐다.
이듬해 쿠웨이트와 이라크의 여름 기온이 각각 54도와 53.9도를 찍었다.
온실 상태의 악화는 2021년 봄과 여름에 절정에 달했다.
북극권 곳곳이 32도에 근접했고 시베리아 대부분 지역도 35도를 넘었다.

점점 더 뜨거워지는 지구의 기후는 ‘기후 온난화’에서 ‘기후변화’로, 최근에는 ‘기후 붕괴’, ‘온실 지구’라는 경고로 그 심각해지는 상황을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기후변화의 가장 큰 원인 제공자이자 앞으로 그 피해를 고스란히 맞아야 할 사람들은 오히려 이런 경고를 과장으로 여기거나, 피로감을 드러내며 회피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가 회피해도, 부정하려 해도 기후변화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우리가 제대로 알지 못하면 회피하고 방치한다면 우리에게는 돌이킬 수 있는 기회가 영영 없어질 것이다. 지금 지구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최악의 상황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빌 맥과이어는 산업화 이후 화석연료를 쓰기 시작하면서 인류가 지구의 시스템에 엄청난 파급력을 끼치는 과정과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최신 과학 자료들을 모두 정리해 지금의 ‘기후변화’를 이해할 수 있는 토대를 이 한 권의 책으로 마련해 놓았다.
46억 년 지구의 기후 변천사와 최근에 나타나는 기상 현상을 두루 살펴 정리했고, 기후 붕괴가 불러온 세계 곳곳의 기상이변을 생생하게 담았다. 가뭄과 사막화, 집중호우, 태풍, 한파, 산불, 해수면 상승의 다양한 사례와 더불어, 이런 현상을 불러온 제트기류 벨트의 이완, 대서양 자오선 순환의 불안정, 북극의 해빙, 대기의 강, 엘리뇨 같은 변화된 기후 패턴까지.
그리고 빌 맥과이어는 말한다. 이제는 더 미룰 수 없다고. 지금 당장 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주목해야 한다고. 우리가 모두 정확하게 알고 그 출발선에서 뜻을 모은다면 이 엄청 난 파국을 조금은 늦출 수 있다고 말한다. 개인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화석연료를 지원하는 예산을 재생에너지 개발에 쓰고, 열대우림을 벌목하는 일을 멈추고 대규모로 나무를 심는다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에 빌 맥과이어가 쓴 가상 시나리오 ‘2100년, 어떤 모습으로 살게 될까요?’를 눈여겨보길 바란다. 우리는 조금 불편해도 꽤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이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 주목해야 합니다”: 전 지구적 기후 붕괴는 막을 수 없다.
- 2022년 7월 30일 Crast.net(영국 최신 기술 뉴스)
빌 맥과이어의 최신작 《온실 지구》가 출간되었다. 이번 주부터 영국 서점에 깔릴 이 책은 기록적인 폭염을 견뎌 내고 몇 주간 가뭄이 이어지리라는 전망을 맞닥뜨린 예비 독자들의 눈에 띌 것이다.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지구물리학과 기후 위험 분야 명예교수이자 화산학자, 영국 자연재해 정부 자문 위원인 빌 맥과이어는 이것이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우리는 탄소 배출이 지구를 위험할 정도로 가열하고 있다는 명백한 경고를 너무 오랫동안 무시해 왔다. 이제 우리는 안일한 태도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현재의 기상이변을 뛰어넘는 폭풍, 홍수, 가뭄, 폭염의 형태로.

맥과이어는 이제 우리가 위험한 기후 붕괴를 피할 수 없다고 단언한다. 앞으로 열대지방에서는 50℃가 넘는 살인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온대지방에서는 겨울이 사라지고 바다는 달아올라 산성화될 것이다. “2020년에 태어난 아이는 조부모보다 훨씬 더 혹독한 세상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기후 전문가들은 여전히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시간이 남아 있다고 주장한다. 지금부터라도 빠르게 행동하여 지구 온난화를 멈출 수 있다는 것이다. 맥과이어는 그러한 주장을 일축했다. “저는 공식 석상에서와 사석에서 완전히 다른 말을 하는 기후 과학자들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직면한 미래를 더 두려워하면서도 공개적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를 기후 회유라고 부르며 상황을 악화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희망을 품기 전에 상황이 얼마나 나빠질지 알아야 합니다.”

맥과이어는 2021년 말에 《온실 지구》 집필을 마쳤다. 이 책에는 영국을 비롯해 지구를 강타한 몇몇 최고 기온 기록이 실려 있다. 원고를 완성한 지 몇 달 후 출판이 시작되자마자 이미 많은 기록이 깨졌다. “기후 붕괴에 관한 책을 쓸 때의 문제입니다. 책이 출판될 때쯤이면 이미 시대착오적인 내용이 되죠. 그만큼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책을 편집 중이던 올해 7월 19일 영국 동부 기온이 40.3로 영국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전 최고 기록은 2019년 케임브리지의 38.7℃였다.)

이튿날 런던 동부 웨닝턴이 화마에 휩싸여 집 16채가 소실되는 등 런던 전역에서 화재가 잇달아 발생했다. 이에 런던시 소방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진화 인력을 총동원했다. “2022년에 런던 외곽의 한 마을이 산불로 거의 전멸할 줄 누가 알았을까요? 온 나라가 당장 깨어나야 합니다.” 영국은 기후 붕괴의 최악의 영향에 비교적 잘 대처할 위치에 있지만 폭염은 점점 더 심해지고, 빈번해지고, 오래 갈 것이다. 단열에 취약한 주택 대부분은 열 덫이 되어 매년 여름 수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것이다. “거듭된 경고에도 매년 부적합한 주택을 수십만 채씩 짓고 있습니다.”

올해 유럽, 북미, 호주 전역에서 전례 없이 맹렬한 산불이 발생했으며 중서부 지역에서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엄청난 홍수가 발생했다. “겨우 1도 남짓 온난화된 세계에서 이미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세요. 초기 모델이 예측한 것보다 기후가 훨씬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2022년으로 넘어가면서 이미 세상은 달라졌습니다. 곧 우리 모두에게 낯선 세상이 될 겁니다.”

인류가 이산화탄소를 대기 중에 배출하기 시작한 산업 혁명 이후 지구 온도는 1℃가 조금 넘게 상승했다. 작년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26(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는 상승 폭을 1.5℃ 이하로 제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데 동의했지만 그 목표를 달성하려면 2030년까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을 45% 줄여야 한다는 계산이 나왔다. “현실적으로는 뜻밖의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불가능합니다. 현재 추세로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이 오히려 14퍼센트 가까이 늘어날 것이며, 그러면 10년 이내 1.5도 가드레일이 확실히 무너집니다.”

사실 의심할 여지 없는 결과다. 지구 평균기온 상승 폭이 1.5℃ 가 넘으면 극심한 폭염, 가뭄, 홍수, 흉작, 빙상의 해빙 및 해수면 상승으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게 된다. 맥과이어는 2℃ 이상 상승하면 지구촌 안보가 위태로울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전 세계의 대응은 참담하게 느리다. 심지어 COP26에서 내세운 공약을 모든 나라가 지키더라도 지구는 2.4~3℃의 온난화 직전에 놓여 있다. “무지, 부실한 정부, 정보 교란, 기후 부정론자들의 연합 공격으로 몽유병처럼 걸어오다 보니 어느새 1.5도 가드레일까지 0.5도도 채 안 남았습니다. 곧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우리는 그 난간을 뚫고 추락할 것입니다.”

임박한 기후 붕괴를 피하고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그 대신 우리 앞에 놓인 온실 세계에 적응하고 암울한 상황이 더 나빠지는 것을 막기 위한 행동에 나서야 한다. 맥과이어는 당장 탄소 배출량을 대폭 줄이고 온실 세상에 적응하기 시작하면 재앙적 미래는 피할 수 있으리라고 강조한다. 앞으로의 날들은 암울하겠지만 비참하지는 않을 것이다. 기후 붕괴를 되돌릴 수는 없지만 인류 문명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재앙들을 얼마간 미룰 수는 있다.

“고속도로나 정유소 입구를 맨몸으로 막아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면, 그렇게 하세요. 전기차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비행기를 타지 않고, 친환경 에너지 요금제로 전환하고, 육류를 덜 먹고, 정치인들에게 영향력과 투표권을 행사하여 기후 비상사태 논의를 실천하는 정부가 집권하도록 만드세요.”

미지수 - 대기 중 탄소 농도 증가로 인한 예상치 못한 위험 5가지.

지각 변동
높은 산과 극지방에서 얼음이 사라지면서 암석 지각이 반동하여 지진과 쓰나미를 일으킬 위험이 있다. 빌 맥과이어는 "우리가 우리 자녀와 손주에게 더 뜨거운 세상뿐 아니라 지질학적으로 더 파탄 난 세상을 물려주리라는 점은 이미 분명해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새로운 전쟁
농작물이 타들어 가고 기아가 늘어나면서 사회는 갈등에 휩싸이고 포퓰리스트가 득세할 가능성이 크다. 물 공급량을 둘러싼 인도와 파키스탄, 핵무기를 보유한 중국 간의 갈등이 가장 우려된다. 맥과이어는 "세계 양대 핵 강국 간의 물 전쟁만큼은 일어나지 않아야 합니다”라고 강조한다.

메탄 폭탄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86배 더 강력하게 대기를 가열하지만, 다행히 대기 중에 머무는 시간은 훨씬 짧다. 문제는 전 세계 메탄의 대부분이 북극 영구동토층에 갇혀 있다는 것이다. 동토층이 녹으면 메탄이 한꺼번에 방출되어 지구 가열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

멕시코만류 붕괴
만년설이 녹으면서 북극의 차가운 물이 넘치면서 열대지방에서 유럽 주변 바다로 열을 전달하는 해류가 멈출 위험이 있다. 멕시코만류가 이미 둔화하고 있으며 금세기 안에 완전히 멈춰 유럽에 강력한 겨울 폭풍을 불러오리라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식량 위기
전 세계적으로 소비되는 칼로리의 5분의 4가 밀, 옥수수, 쌀 등 10가지 작물에서 나온다. 맥과이어는 이러한 작물이 고온에 취약하며, 생산량의 급격한 감소가 지구촌 전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한다.


저자 프로필

빌 맥과이어

  • 경력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명예교수

2023.07.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빌 맥과이어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지구 물리학과 기후 위험 분야 명예교수이고, 신기후연구소의 공동 책임자다. 2012년에는 IPCC 보고서를 썼다. 《세계 종말 안내서: 당신이 알고 싶지 않았던 모든 것》, 《거인을 깨우다: 기후변화가 어떻게 지진, 쓰나미, 화산을 유발하는가》, 기후 공학의 실패를 다룬 에코 스릴러 소설 《하늘씨앗》들을 썼다. <가디언>, <타임스>, <옵저버>, <뉴 사이언티스트>, <사이언스 포커스>, <프로스펙트> 같은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며 블로그 <쿨어쓰 Cool Earth>를 운영한다. 국립공원이 있는 영국 피크 디스트릭트에서 달리기도 하고, 과일과 채소를 재배하며 아내 애나, 아들 제이크와 프레이저, 고양이 데이브, 토비, 캐슈와 산다.


저자 소개

빌 맥과이어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지구 물리학과 기후 위험 분야 명예교수이고, 신기후연구소의 공동 책임자다. 2012년에는 IPCC 보고서를 썼다.rn《세계 종말 안내서: 당신이 알고 싶지 않았던 모든 것》, 《거인을 깨우다: 기후변화가 어떻게 지진, 쓰나미, 화산을 유발하는가》, 기후 공학의 실패를 다룬 에코 스릴러 소설 《하늘씨앗》들을 썼다. <가디언>, <타임스>, <옵저버>, <뉴 사이언티스트>, <사이언스 포커스>, <프로스펙트> 같은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며 블로그 <쿨어쓰 Cool Earth>를 운영한다. 국립공원이 있는 영국 피크 디스트릭트에서 달리기도 하고, 과일과 채소를 재배하며 아내 애나, 아들 제이크와 프레이저, 고양이 데이브, 토비, 캐슈와 산다./충실하게 듣고 능숙하게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늘 가장 좋은 해석을 꿈꾼다.rn《오늘의 자세: 행운을 부르는 법》《화장실 벽에 쓴 낙서》《하늘은 어디에나 있어》《드라이》《내가 지워진 날》《기후변화, 이제는 감정적으로 이야기할 때》를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프롤로그
2021년 유엔기후협약 당사국총회, 그리고 지금은?

1장 시작 지점

1771년 영국 크롬포드
아크라이트의 유산
기후 비상사태,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까요?
거듭된 경고
본격화된 지구 가열화 논쟁
지켜지지 않는 협약들
밤잠을 설치게 하는 우려, ‘티핑 포인트’

2장 지구 기후의 지그재그 변천사

골디락스 행성
지구 기후의 세 가지 모드
나니아에서 에덴으로
인류세의 시작

3장 덥고 습한 날씨에 대륙 빙하가 녹아내립니다

오늘날의 기후
악마는 디테일에 있습니다
고장 난 기후
가까운 미래의 기후변화 시나리오

4장 온실 지구

과거에서 발견하는 미래
여름의 확대
폭염 증후군
가열화와 산불

5장 기상 대혼란과 벼랑 끝에 선 인류

집중 폭우
가뭄과 사막화
폭풍의 대형화
식량난과 기근 그리고 분쟁

6장 가라앉는 대륙

변화하는 바다
해수면 상승
빙하가 사라지는 그린란드
남극에서 온 급보

7장 미지수

불안정한 멕시코만류
탄소 흡수원에서 배출원으로
메탄 폭탄
지각 변동

8장 기후 전쟁

오늘날의 기후 분쟁
미래의 발화점
히말라야 빙하에서 발원하는 큰 강들이 마르면
대이동

9장 과열된 지구에서의 질병과 재해

폭염으로 인한 질병
배고픈 세상
모기의 진군
더러운 물, 상한 음식

10장 중요한 질문

얼마나 더 나빠질까요?
기술이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요?
더 나빠지지 않도록 멈출 수 있을까요?
2100년, 어떤 모습으로 살게 될까요?

에필로그
지금 우리는 무엇을?
더 읽을거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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