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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학원물
#첫사랑 #친구>연인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순정남 #대형견남
#철벽녀 #순진녀 #상처녀 #까칠녀 #도도녀 #외유내강
#로맨틱코미디 #성장물 #달달물 #힐링물 #잔잔물

*남자주인공: 현강우 - 미식축구 선수를 했을 만큼 건장한 몸. 운동에 미쳐 사는 건강한 남고생. 가난 근처에도 가본 적 없는 모태 건물주. 미국에서 전학 온 첫날, 어릴 적 결핍을 채워주던 여자애를 만난다.

*여자주인공: 한해인 - 마음의 짐이 많아 설레는 감정을 허락하는 것조차 사치라고 생각한다. 학업과 취업의 기로에 선 열여덟 어느 날, 볼 때마다 사람 심란하게 만드는 남자애를 만난다.

*이럴 때 보세요: 쌍방 삽질하다 스며드는 몽글몽글 귀여운 연애가 보고싶다면

*공감 글귀:
“너 내 몸 좋아하지. 내 얼굴도 좋아하잖아. 나 네 앞에서 맨날 얼쩡거릴 거야.”
“강우야.”
“네가 절대 못 잊게. 내가 더 좋아지게.”


보이프렌드 존작품 소개

<보이프렌드 존> 개학 첫 주부터 지각했던 열여덟 봄, 숨 고를 틈 없이 시선을 사로잡는 그 애를 만났다.
강우는 매끈한 손가락 끝으로 껌이 진열된 칸을 스윽 쓸곤 해인의 눈앞에 갖다 댔다.
“먼지 있다?”
“사장님 손자라고 갑질해?”
멀쩡한 교문 놔두고 담 넘는 애.

상속받은 건물만 열 채가 넘는다는 편의점 사장님 손자.
몸만 좋은 운동에 미친 남자애.
해인에게 강우는 딱 그 정도였다.
그런데......
“이건 안 좋아하고. 이건 복숭아 알러지 있어서 못 먹는다고 했고... 초코?”
왜 내가 좋아하는 걸 기억하고 있는 걸까.
“나 원래 몸에 열이 많아서 네가 아픈 건지 잘 모르겠다.”
서슴없이 이마에 손을 올리곤 아프냐고 묻는 걸까.
“너 나 왜 피해?”
모든 일에 무감한 네가 유독 내 행동에만 기민하게 반응하는 걸까.
네 보폭처럼 성큼성큼 다가오는 네게, 나는 떨리는 마음을 들킬까 봐 겁이 났다.
끝내 들킨 마음을 부정해도 넌 눈을 똑바로 맞추고 물었다.
“너 나 좋아하지.”
물음표 아닌 마침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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