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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짝우대주의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낯짝우대주의

소장단권판매가3,000 ~ 3,600
전권정가6,600
판매가6,600
낯짝우대주의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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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낯짝우대주의 2권 (완결)
    낯짝우대주의 2권 (완결)
    • 등록일 2024.05.18.
    • 글자수 약 12.4만 자
    • 3,600

  • 낯짝우대주의 1권
    낯짝우대주의 1권
    • 등록일 2024.05.18.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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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 #차원이동 #초능력 #속도위반 #베이비메신저 #군대물 #오해 #재회물 #나이차커플 #사내연애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상처녀 #짝사랑녀 #동정 #까칠녀 #로맨틱코미디

*남자주인공 : 백규진(32세) - 굴지의 대기업인 대한그룹의 차기 후계자이자, 서울 중앙 지방 이능력 관리청 대위. 폭력과 야만의 기운이 감도는 타고난 포식자이지만, 지수 앞에서는 작위적인 낯짝으로 예쁜 척하기 바쁘다.

*여자주인공 : 심지수(24세) - 어릴 때 부모님을 사고로 잃은 불우한 과거의 소유자이자, 뇌가 녹을 정도로 짐승 같은 성욕에 사로잡히는 저주에 걸려 버린 불운한 피해자. 사람을 홀리는 낯짝에 넘어가 남의 떡을 날치기로 잡아먹었다가 도리어 사기 피해자가 되어 버린다.

*이럴 때 보세요 : 어리고 무방비한 여주를 발라먹어 보려다, 도리어 자신을 따먹고 튄 염치없는 어린애에게 인생을 통째로 상납하게 생긴 남주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사고는, 씨발. 한두 번이 아닌가 봐. 남자 따먹고 버리는 거.”


낯짝우대주의작품 소개

<낯짝우대주의> “만약 아가씨의 운명이 다른 세계에 속해 있다면,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이 아닌 다른 곳으로 떠나 볼 의향이,
아주 조금이라도 있나요?”

친구를 따라가 우연히 점을 보게 된 지수는
점집 할머니로부터 의아한 말을 듣게 되고, 책 한 권을 선물 받는다.

“…내 남자 친구 히어로에게 개기면 죽음뿐?”

유치하고 뻔한 로맨스 소설이지만 어쩐지 읽어 보고 싶은 충동에 휩싸였고,
예상대로 얼마 못 가 지루함을 느낀 지수는 책을 덮어 버리는데.
눈을 떠 보니 그 재미없던 소설에 빙의해 버렸다?

‘엑스트라구나.’

빙의와 동시에 소설 속에서 깨어난 지수는 고등학생이 몰던 오토바이에 치일 뻔하고,
그의 형이자 소설 속 남주인공 규진에게 합의를 종용하는 명함을 받는다.

[서울 중앙 지방 이능력 관리청∣특수 1부∣대위 백규진]

그렇게 원만한 합의를 위해 만나게 된 남주인공 규진과 엑스트라 지수.

그런데, 갑자기 몸에서 심상치 않은 느낌이 나기 시작했다.

***

남자를 만난 후부터, 몸이 병이라도 걸린 것처럼 뜨거워지고 성욕이 미친 듯이 솟구치는 짐승 같은 기현상, 절정을 맞으며 애액을 분출해야만 기어이 끝이 나는 저주 같은 것이 지수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순진한 줄만 알았더니.”

백규진의 눈매가 가늘어졌다. 남들보다 배는 예민한 후각에 익숙한 냄새가 밀려들었다. 모를 수가 없는 냄새였다. 저 어리고 무방비한 것을 어떻게 요리하면 재미있을까. 온전히 손아귀에 떨어진 여자가 몹시도 기꺼웠다.

“의외로 생긴 거랑 따로 노네.”
“…흐윽!”

백규진이 과장된 동작으로 허리를 숙여 바닥에 고인 흥건한 액체를 손가락으로 퍼 올렸다. 길게 뻗은 손가락이 의도를 가지고 양말 위로 드러난 발목뼈를 건드렸다.

“남자한테 발정이 나서 물을 질질 싸 대는 걸 보니.”



목차

[1권]
1
2
3
4
5
6
7

[2권]
8
9
10
11
12
1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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