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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19+
*작품 키워드: #첫사랑 #나이차커플 #갑을관계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순정남 #까칠남 #냉정남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순진녀 #애잔물 #피폐물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남자 주인공: 강해견(28->31->32)
피도 눈물도 없는 사채업자. 빚 대신 굴러들어온 서은재로 인해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는다. 어리고 순진한 여자는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어쩐지 섹스를 할 때만큼은 입맛에 맞다. 서은재의 첫사랑이자 그녀를 지옥에 빠뜨린 장본인.
*여자 주인공: 서은재(20->23->24)
빚쟁이의 딸. 태생이 다정하고 온유해 아버지의 빚을 외면하지 못하고 강해견의 밑으로 기어들어 가 몸을 팔기로 한다. 멍청하게 굴지 말라는 강해견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첫사랑인 그에게 애정을 갈구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불행해지기만 하는 사랑에 절망하고 후회한다.
*이럴 때 보세요: 비뚤어진 순정이 낳은 자기 파괴적인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너 가랑이 벌리고 자지 스무 번 받을 수 있지? 그렇게 자신 있음 그거부터 해 보던가.”


뱀의 양면성작품 소개

<뱀의 양면성>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물리적 폭력, 자보 드립,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스무 살이라고 했나?“

나는 늘 내 삶이 두 동강 날 것 같았다.
얻은 건 없고 책임만 덕지덕지 붙은 인생,
불행의 끝에서 강해견과 만났다.

그는 나에게 아직 네가 좆 될 순서가 아니라고 조언했고,
나는 불구덩이인 줄 알면서도 스스로 그 길로 걸어 들어갔다.

하지만 세상은 내가 생각한 것처럼 낭만적이지 않다는 것을
살갗이 쩍쩍 달라붙는 바닥이 찐득한 여관방에 들어서고 나서야 알아차렸다.

“왜. 이거 보고 놀라서 그래?“
“가, 강해견 씨, 그……게요.“
“네가 좋아하는 자지잖아.“

방금까지 그토록 원했던 것이었는데, 이제는 눈앞이 노래질 정도로 두렵기만 했다.
강해견이 원하는 방식이 잔인하고 가혹할까 봐.

***

퉤, 강해견이 손바닥에 뱉은 침을 자지에 비벼 그대로 성기를 구멍에 내꽂았다.
양손으로 엉덩이를 움켜쥔 그가 힘을 주어 팽팽하게 살덩이를 양쪽으로 벌렸다.
사흘 내내 성기를 받느라 벌어질 대로 벌어진 질이 쉽게 허물어지며 자궁구 근처까지 그를 받아들였다.
부어오른 입구를 두툼한 귀두가 퍽퍽 치닫듯 박아댔다. 예고 없이 벌어진 행위였다.

“악, 악, 아악……!“
“그러게 어디서 그딴 개 같은 말을 씨부려.“
“아흑, 좀만 천천히, 천천히…… 으응……!“

보지에 자지를 문 채로 도망가려는 내 몸을 고간끼리 맞닿도록 가깝게 끌어당긴 커다란 손이 뒤통수를 콱 내리눌렀다.
얼굴을 이불에 묻고서 엉덩이를 치켜들고 자지를 받았다. 얼굴이 탈 듯이 뜨거웠다.

“벌려, 은재야. 잘 안 들어가잖아.“

쾌락에 절어 오므라든 허벅다리를 강해견이 그의 허벅지로 빡빡하게 벌렸다.
질긴 내전근이 끊어질 듯 아파 오고, 성기 표면에 도드라지게 솟은 혈관이 강렬한 쾌감을 선사했다.
음핵을 고스란히 노출한 나는 그의 성기를 물고 애액을 질질 쌌다. 퍽퍽, 정액이 튀기는 소리가 귀를 때렸다.

자지에 박힌 깊숙한 곳에서 무언가가 터지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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