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 프랑크
문예출판사
에세이
4.7(142)
안네 프랑크 탄생 80주년 기념판『안네의 일기』 전 세계 60개 언어로 번역되고, 5천만 부 이상 판매된 이 책은 암울했던 나치 치하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았던 한 사춘기 소녀의 순수한 내면세계를 보여준다. 독일의 바이마르 공화국 시대에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태어난 유대인 소녀 안네는 생애의 대부분을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서 보냈다. 2차대전 당시 독일이 네덜란드를 점령하고 있는 동안 은신처에 숨어 살기 시작한 열세 살 때부터 2년 뒤
대여 2,700원
소장 5,400원
서연주
김영사
5.0(1)
전도유망한 의사에서 한쪽 눈을 실명한 장애인으로 ‘윙크 의사’ 서연주가 전하는 솔직하고 당찬 위로와 응원 2022년 11월, 그의 인생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한쪽 눈이 영원히 어둠에 갇혀버린 것이다. 어릴 적부터 수재로 이름을 알리며 가족들의 자랑이자, 동료들 사이에서는 부당한 것은 절대 참지 않는 해결사 ‘서다르크’로 불리던 90년생 여의사 서연주는 그렇게 한순간에 전도유망한 의사에서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장애인이 되었다.
소장 11,250원(10%)12,500원
김현정
코난북스
0
아무튼 시리즈 66번째 작가는 과학자다. 벼를 연구한 식물학자, 그중에서도 야생 벼의 유전 정보를 연구한 유전육종학자다. 어릴 적 작은 계기로 벼를 연구하겠다 결심한 뒤, 그렇게 20여 년을 벼만 연구했다. 그런 작가이기에 처음 벼를 접한 수원의 연구실부터 미국 뉴욕 이타카,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다시 돌아온 서울까지, 실험실이야말로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다. 벼를 기르고 또 분석하는 조금은 낯선 실험실이라는 세계에 관한 이야기이
소장 8,500원
니나 버튼
사람의집
스웨덴의 시인이자 에세이스트인 니나 버튼은 1946년생으로 평생 글을 쓰는 삶을 살아 왔다. 어느 날 그녀는 한적한 시골에 있는 별장을 개조해 그곳에서 집필 작업을 하기로 결심했다. 오래도록 비어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무수한 생명이 그 낡은 공간에서 활기차게 지내고 있었다. 저마다의 생명력을 뽐내면서 말이다. 자연스레 새부터 벌, 개미, 다람쥐, 여우, 물고기, 고래, 나무, 꽃, 풀에 이르기까지 주변의 동물과 식물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
소장 14,400원
소류
작가와
혼자 여행하기 두려운 분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마음에, 작가가 혼자 여행한 것 중에서 [인연]부분을 재미있는 스토리와 직접 그린 스케치, AI일러스트, 사진의 조합으로 꾸밈없이 진솔하게 담은 책. 당신의 여행의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책.
소장 6,789원
사슴작가
좋은땅
행복이 무엇인지 삶을 ‘어떻게’, ‘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서
소장 10,500원
윤주은
문예춘추사
5.0(6)
책 소개 왜 우리는 늘 불안에 쫓기듯 사는가 불안을 치유해야 진정한 삶이 시작된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잘못될까봐, 실수할까봐, 비난받을까봐, 인정받지 못할까봐’ 등의 불안심리는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그런데 그 온갖 ‘까봐’ 때문에 일상이 온전히 유지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은 그 무수한 ‘까봐’로 힘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어떻게 될까봐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마음 처방전. 마음치유 상담가인
소장 10,800원(10%)12,000원
제이 웰론스
흐름출판
김정은 서울대 의과대학 학장 추천! 마종기 시인, 남궁인 응급의학과 전문의 추천! 〈퍼블리셔스 위클리〉 〈커커스 리뷰〉 선정 ‘올해 최고의 책’ “가장 어두운 시간 속에도 빛이 있다는 희망!” 삶과 죽음의 희비가 교차하는 최전선에서 25년간 어린 환자들과 함께한 어느 의사의 감동적인 회고록! 『나는 소아신경외과 의사입니다』는 안타까운 상실과 놀라운 기적이 공존하는 소아신경외과 병동에서 25년간 일해 온 한 의사가 수술실 안팎에서 경험한 실제 사
소장 17,600원
김동신 외 2명
북노마드
3.0(1)
“좋아하는 동료들과 작은 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신연선 작가, 김동신 작가에게 손을 내밀었더니 흔쾌히 맞잡아주었습니다. 세 사람 모두 10년차에서 20년차를 향해 가고 있는 업계의 허리 세대에 속합니다. 꾸준히 걸어왔지만 남은 길도 많은 상태에서 방향을 가늠하는 이야기를, 그다지 무겁지 않게 해보고 싶었습니다.” - 정세랑(소설가) 여기, ‘하필 책이 좋아서’ 직업으로 삼은 자들이 있습니다. 편집자에서 작가로, 글 쓰고 강의하고 작품 활동을 하
소장 12,600원
이수지
비룡소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아동문학상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2022)을 수상한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에세이 『만질 수 있는 생각』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회화 전공자에서 북아트를 공부한 학생, 그리고 그림책 세계에 빠져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가 되기까지. 치열하고 촘촘한 창작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총 4부로 구성된 이야기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해 고민하고, 작업하고 또 도전하는 이수지의 초창기 작업 노트, 엄마가 되어
소장 13,800원
류재연
얼룩소
교직은 비슷한 성장 과정을 거친,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이 모였을 가능성이 크다. 당연히 생각도 비슷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현미경으로 본다면 그 세계는 엄청 다르다. 그래도 그냥 보면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이다. 서울 서이초 사건으로 분노한 교사들의 여의도 집회를 보더라도 알 수 있다. 일사불란했다. 비슷한 사고와 행동 방식을 공유한 사람이 아니면 가능하지 않다. 그러나 여기서 조심하고 경계해야 한다. 교직 사회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교사들은 대처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