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
빨간펜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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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미스터리가 가득하다고? 과학수사대 출신인 사랑이와 친구인 사이보, 로보, 로미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일의 비밀을 풀기 위해 여행에 나선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에 매번 위기를 겪게 되는데... 미스터리를 둘러싼 모험의 끝은 무엇일까?
소장 7,000원
에너지 마왕에 맞서 지구를 지켜라! 2030년 에너지 마왕이 나타난 후, 에너지가 고갈된 지구! 점점 황폐해지는 지구를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었던 존 코너는 에너지 마왕의 지배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소장 4,100원
조승우 외 1명
한경키즈(한국경제신문)
20만 독자의 건강을 찾아준 《채소 과일식》을 어린이의 평생 건강을 지켜줄 동화로 만난다! 까주스 열풍의 주역 조승우 한약사가 알려주는 어린이 식습관 개선 프로젝트 “7 대 3의 법칙을 지키고, 까주스를 마시자!” 아이들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고민인 부모님이 많다. 잘 먹지 않아서 또래 아이들에 비해 키가 작거나, 너무 많이 먹어서 과체중으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거나, 혹은 가공식품 맛에 길들여져 더욱 자극적인 맛만 찾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소장 12,000원
지연리
열림원어린이
100개의 어린구름, 100개의 질문을 들고 아들러의 연구실 문을 두드린 그날 밤 ‘작고 아름다운 수업’ 첫 번째 행복수업 남과 비교하며 비교당하는 사회 스스로 만든 기준 앞에 열등감을 증폭시키는 사회 내가 나를 응원할 힘이 남아 있지 않아요 도대체 행복은 어디에 있나요? 어느 밤의 일이야. 온갖 빛깔의 구름이 모여 회의를 시작했어. “나는 우울해. 재미있는 일이 필요해.” “나도 그래. 내가 응원하는 아이에게 힘이 되어야 하는데, 그럴 힘이
대여 5,950원
소장 10,710원(10%)11,900원
나태주 외 1명
‘작고 아름다운 수업’ 커다란 세상 이야기 국민시인 나태주와 딸 나민애 서울대학교 교수가 함께 엮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동시 83선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읽자마자 선율을 떠올리며 흥얼거리게 되는 동시들입니다. 우리 정서를 담은 시는 노랫말이 되어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습니다. 엄마 아빠가 어릴 적 부르던 노래를 어린
대여 5,250원
소장 9,450원(10%)10,500원
찰스 디킨스 외 1명
스푼북
넬의 할아버지는 오래된 골동품 상점을 운영하고 있었어요. 할아버지는 자신이 세상을 떠난 뒤 혼자 남게 될 넬이 항상 걱정이었지요. 돈을 많이 벌어 두면 자신이 없어도 넬은 편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도박에 손을 대고 말았지요. 하지만 돈을 벌기는커녕 오히려 빚만 잔뜩 생기고 말았고, 결국 두 사람은 상점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온 나라를 떠돌며 넬은 생계를 책임지고 할아버지를 보살폈어요. 두 사람은 예전처럼 행복한 나날을
소장 9,100원
올리버는 고아였어요. 아버지는 누군지도 모르고 어머니는 올리버를 낳던 날 숨을 거두었거든요. 고아원에서의 생활은 너무나 힘들었어요. 그러다 올리버는 장의사에게 팔려 가게 됩니다. 고아원보다는 조금 나았지만 비참한 생활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었어요. 결국 올리버는 그 집에서 도망 나와 무작정 런던으로 향했어요. 그러다 소매치기 무리와 생활하게 되지요. 그들과 함께 생활하던 어느 날, 올리버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재판을 받게 되었어요. 다행히 마음
니콜라스 니클비는 얼마 전 런던으로 올라왔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혼자의 힘으로는 가족을 부양할 수 없어 삼촌 랄프의 도움을 받으러 온 것이지요. 어머니와 여동생을 돌보아야 하는 니콜라스는, 랄프 삼촌의 추천으로 두더보이즈 홀이라는 학교의 선생님으로 부임하게 됩니다. 걱정과 기대를 안고 떠난 두더보이즈 홀의 실상은 너무나 추악했습니다. 그곳에 오는 아이들은 부모들이 버린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두더보이즈 홀의 주인인 스퀴어스 부부의 학대를 받
에이미의 집은 가난했어요. 빚이 많아 아버지가 감옥에 갇혀 오래도록 나오지 못할 만큼 가난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에이미는 자신의 가문에 남겨진 어마어마한 재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하룻밤 사이에 벼락부자가 된 거예요! 에이미와 가족들은 호화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행복은 오래 가지 않았어요. 치매에 걸린 아버지는 마샬시에 기억이 묶여 버렸고, 사기를 당해 재산도 전부 잃을 위기에 처했지요. 에이미는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
코크타운은 따분하고 칙칙한 도시입니다. 사람들은 쳇바퀴같이 단조로운 하루하루를 보내지요. 코크타운에서 꿈은 사치입니다. 상상도, 감정도 중요하지 않아요. 코크타운에서 중요한 것은 오로지 사실과 숫자, 돈뿐이랍니다. 서커스 단원인 아버지 밑에서 자유롭게 자란 씨씨는 친절하고 재미있고, 긍정적이었어요. 반면 루이자는 쌀쌀맞고 차가우며 오로지 사실에만 관심이 있었지요. 이렇게 성향은 정반대이지만 두 사람은 친구를 넘어 자매와도 같은 사이가 됩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고 누나의 손에 자란 핍은 매형처럼 능숙한 대장장이가 되는 게 꿈이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돈 많은 귀족인 해비셤 부인이 핍을 찾았지요. 부인이 데리고 있는 여자아이 에스텔라와 어울려 줄 아이가 필요했기 때문이었어요. 핍은 커다란 저택을 드나들면서 자신이 얼마나 가난하고 무지한지 알게 되었어요. 핍은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었어요. 대장장이는 더 이상 핍의 꿈이 아니었지요. 그러다 알 수 없는 누군가로부터 후원을 받아 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