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총 6권
4.7(26)
※단행본의 일부 내용이 연재분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죽기 전에 한 번 했던 게임 속으로 빙의한 실비아. 게임의 이름은 바로 <동정 미남 먹고 레벨업>. "너는 생전에 너무 나태하게 살아서 나태지옥에 갈 예정이었지." “뭐? 나태지옥? 좀 대충 사는 게 뭐가 어때서요!” 평생 욜로족으로 살다 죽은 실비아에게 남은 길은 나태지옥. 지옥에 가지 않으려면 동정 미남들을 공략하고 천국에 가야 한다. “주인님, 일어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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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00원 - 3
총 7권완결
3.2(31)
세기말 할리킹 BL소설에 빙의했다. 그것도 자낮수 이복동생을 괴롭히는 누나로. 악역에 한물간 할리우드 스타인 것도 서러운데 서브남인 집착광공, 리거와 엮였다. “타블로이드에서 우리가 붙어먹었다는데. 한 번 만나야하지 않겠어?” 리거와 닿은 순간, 내 눈앞에 상태창이 떴다. [각성자 '이렌 베넷'이 시스템에 등록되었습니다.] [지금부터 S급 칭호의 히든 스킬 '빙의자를 위한 시공간왜곡 갓챠'의 효과가 발휘됩니다.] [랜덤으로 선택된 키워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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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00원 - 4
총 23권완결
4.8(183)
강력계 8년차, 영원히 고통받던 막내 형사의 삶에서 백작 가문의 금지옥엽 외동딸로 환생했다. 헌신적인 미남과 아기자기한 일상을 꾸리는 것만을 인생의 목표로 삼아 살아왔건만, 사촌오빠의 느닷없는 죽음으로 인해 평화롭기만 하던 일상이 단번에 달라진다. 남다른 통찰력을 숨기지 못하는 바람에, 왕국 치안대의 젊은 경무관 이아텔로스에게 헤드 헌팅을 당한 루시. ‘치안 자문인’으로서의 명성은 나날이 높아져 가지만, 이렇게 살벌한 일만 쫓아다니다가 결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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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총 6권완결
4.2(1,218)
*본 작품은 다수와의 씬(3p, 4p), 도구플, 애널플 등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탈출 게임을 만들었다. 복잡한 황궁을 탈출하는, 아주 피폐하고 미스터리한 게임으로. 어차피 게임인거, 스트레스를 풀고자 내 취향 도라이들을 빌런 NPC로 마구 심고 어두침침한 설정을 잔뜩 때려박았다. 그렇게 만든 하드코어 게임인데……. 문제 하나. 내가 그곳에 갇혔다. “진정해. 어차피 내가 만든 곳이야. 정신만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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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총 2권완결
4.7(259)
사람을 쳤다. 내가. 차로. 떨리는 손으로 자진 신고를 하려던 그때, 악마가 나타나 손을 내밀었다. “나와 계약하자.” 관절이 도드라진 손가락이 언뜻 까닥였다. “나는 이 사고를 없었던 일로 처리해 주고, 너는 차원을 돌면서 어떤 매개를 모아 오면 되는 거다. 아, 인간이 어떻게 차원을 오갈 수 있냐는 미련한 질문은 하지 말고.” 계약만 하면 사고를 없던 일로 만들어 주겠다는 완벽한 타이밍과 알 수 없는 조건. 모든 게 수상했지만, 그런 걸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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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총 4권완결
4.7(841)
토끼 수인과 울새 수인의 혼혈인 히샤. 그녀는 작고 약한 혼혈이라는 이유로 언제나 동족들에게 배척당한다. 어느 겨울, 동족들의 따돌림을 피해 달아난 숲속에서 히샤는 두려운 뱀 수인, 마가와 마주친다. 그녀는 즉시 달아나려 했다. 포식자와 마주친 피식자라면 응당 그래야 했다. “……도와줘.” 그러나 갈라진 혀가 만들어 낸 목소리는 히샤의 귀에 하염없이 연약하게만 느껴져, 도저히 버릴 수가 없었다. *** “히샤.” 갈라진 뱀의 혀가 이름을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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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총 5권완결
4.6(2,253)
에라블 버밀리언(23세)의 인생은 자주 차악으로 굴러가곤 했다. 최악보단 낫다고 빈번하게 정신 승리하는 삶! “날 아는 얼굴이네요?” 책빙의 9년차, 주인공과는 절대 엮이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살아왔지만…. 마침내 집으로 가는 길이 열린 그 순간. “영애, 군에 입대하시겠습니까?” 주인공에게 걸렸다. 피해자의 규모를 알기 위해선 행정기관의 기록이 필요한 인간. 원작의 연인마저도 사단의 장난감으로 삼은 피폐 엔딩의 원흉. 그런 주제에 후회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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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총 6권완결
4.8(21)
어느 날부터 가족들이 이상해졌다. 그들에게서 느껴지는 것은 사람이 아닌 것이 사람 모습을 하고 있는 것 같은 이질감. 로사는 그들이 악마의 씨앗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러나 사생아로서 일평생 저택의 별채 안에서만 지낸 그녀는 도망칠 방법도 용기도 없다. 이제 남은 것은 자신도 괴물이 되는 끔찍한 결말뿐이라고 좌절하고 있을 때 눈부시게 아름다운 남자가 찾아와 그녀를 구해 준다. 구원자처럼 찾아온 그의 진심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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