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테 콜비츠 외 1명
도서출판 에이프릴
해외도서
4.8(5)
민중예술의 어머니로 불리는 케테 콜비츠는 독일의 화가, 판화가, 조각가이다. 그녀는 20세기 초 유럽 현실의 비극과 참담한 인간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작으로는 <전쟁은 이제 그만!>(1924), <빵을!>(1924) 등이 있다. 케테 콜비츠는 마흔한 살이 되던 해인 1908년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35년 후인 1943년 5월 7일까지 쓴 일기는 약 1700쪽에 달한다. 두꺼운 방수포 노트에 적은 열 권짜리 일기를
소장 5,500원
에밀리 디킨슨
시
4.5(2)
미국의 천재 시인 에밀리 디킨슨의 주옥같은 시만 골랐다. 에밀리는 1,775편의 시, 1,049통의 편지, 124편의 산문을 썼다. 시는 대개 짧아서 단순해 보이기도 하지만 상징을 사용하고 시어가 압축되어 있어 난해하다. 시의 주제는 주로 사랑, 자연, 죽음, 영혼, 이별 등이다. 거의 은둔자의 생활을 하며 고향 집 밖으로 떠나지 않고 56세의 일생을 마쳤기에 자신이 경험한 세계에만 소재가 국한되었다. 운율이나 문법은 파격적이다. 평생 음악과
소장 4,500원(10%)5,000원
그랑빌 외 1명
프랑스 소설
4.7(3)
20세기 상징주의와 초현실주의의 선구자 19세기 그래픽아트 발전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인물 동화그림의 원조 우리에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런 어마어마한 수식어가 붙는 사람이 그랑빌이다.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대니얼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 세계 3대 우화집 중 하나인 《라퐁텐 우화집》에 삽화를 그린 사람도 그랑빌이다. 그는 사람 몸에 동물 얼굴을 한 모양을 가장 먼저 그린 사람으로 훗날 《동물농장》,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등에
소장 4,000원
루이자 메이 올콧
Public Domain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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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캐서린 그린
Brian Devine
Seoul Selection
일반영어
5.0(1)
This book is written for students who have intermediate proficiency in English, but need to practice conversing on a variety of topics. Each section in the book is designed to intertwine discussion questions with interesting topical facts and opinion
소장 9,000원
유재웅
커뮤니케이션북스
정치/사회
* 이 책의 본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습니다. 이재용의 사과문, 코로나19 한국 언론 보도 코로나19 이후 한국형 PR 전략, 사례로 배운다 ≪한국에서의 PR 사례(Public Relations Case Studies in Korea)≫는 한국의 PR 현상을 영어로 설명한 책이다. 한국의 경제 규모가 세계 10위권으로 높아졌고 한국의 PR 학계와 업계 또한 단기간 내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외국어로
소장 28,000원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효솔
에세이
도시를 뒤로 하고 풍요로운 고독을 찾아 숲속으로 들어간 한 남자. 그는 세상의 리듬은 잊고, 스스로의 심장 박동에 귀를 기울이라고 독려한다. 읽다 보면 ‘숲속 한달살이’가 간절해지는, 쉼표가 필요한 당신에게. ‘나만의 리듬’을 발굴하도록 용기를 주는 소로우의 명작 에세이.
소장 2,900원
오스카 와일드
영미소설
미청년 도리언 그레이는 늙고 싶지 않습니다. 하긴, 세상 누가 늙고 추해지고 싶을까요? 그러나 그의 선택은 유망한 스스로의 인생을 수렁으로 처넣고 마는데... 아름답게 나이 드는 지혜와 삶의 의미를 재고해보도록 하는 오스카 와일드의 걸작을 만나보세요. “Something are more precious because they don't last long”(어떤 것들은 영원하지 않기에 더욱 소중하다). -오스카 와일드
라이너 마리아 릴케
Lord! It is time. So great was Summer's glow: Thy shadows lay upon the dials' faces And o'er wide spaces let thy tempests blow. (주여,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름은 참 길었습니다. 해시계 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놓고 들에는 당신의 바람을 불게 하소서.) Command to ripen the last fruits of thine, Give to th
소장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