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뜬날
달빛출판사
하이틴
총 2권완결
4.9(44)
자타공인 퀸즈버드 고등학교의 아이돌, 엘리 램버트.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절하고, 선후배 할 것 없이 인망이 좋은 엘리가 유일하게 태도를 바꾸어 괴롭히는 상대, 비키 아담은 그런 엘리가 못마땅하다. 그러나 어쩌랴, 학생들뿐만이 아니라 선생님들까지 엘리의 편인 것을. 남자친구를 사귀는 족족 엘리가 훼방을 놓아 매번 이별 아닌 이별을 당한 비키는 호시탐탐 연애할 기회를 노리다가, 너드남 윌리엄과 여차저차 사귀게 된다. 그런데 비키와 윌리엄이 사귄다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은모루
뮤즈앤북스
현대물
4.9(141)
“나는 네가 첫사랑이라서 못 잊는 게 아니야, 현아야.” 고1 축제에서 건반을 친 구현아에게 반해 짝사랑 중인 이미진. 차마 말도 붙이지 못하고 속내를 앓던 미진에게 꿈같은 현실이 다가왔다. 그토록 바라던 구현아와 3학년 때 같은 반이 된 것이었다. 모두에게 다정하고 상냥한 현아와 소원대로 단짝이 되었고, 학창 시절 내내 붙어 다니며 즐거운 추억을 쌓게 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동성애를 혐오 수준으로 치부하는 현아의 발언에 미진은 상처받는다
소장 3,700원
하얀고양이
마롱
5.0(2)
하얀고양이의 로맨스 소설 『너 때문에 미쳐』 제 1권. "말하고 싶었어! 하지만 기분 나쁘다면 니 옆에 나타나지 않을게! 그냥 널 몰래몰래 볼게! 아! 그리고 어쩔 수 없이 마주치는 건 나도… 그건 나도… 아! 그럼 다른 데로 달려가서 몰래몰래 너를 볼게!" "스토커냐." "어……?" "하는 짓이 스토커잖아." "아아아! 미안해! 그럼… 그럼 어쩌지? 있잖아… 못 보면… 니가 많이 보고……." "보면 되잖아. 몰래 보지 말고 당당하게 보고, 마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유한려
잇북(It Book)
총 21권완결
4.6(1,060)
『인소의 법칙』제1권. 소설 읽기가 취미였던 평범한 여학생 함단이.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옆집에는 인터넷 소설 여주인공처럼 예쁜 여학생이, 학교에는 그 이름도 무시무시한 사대천왕이 나타났다. \ 하루아침에 인터넷 소설처럼 뒤바뀐 세계, 그리고 함단이의 역할은 다름 아닌 여주인공 소꿉친구 1! "난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다들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강렬한 개성의 사대천왕과 여주인공으로 인해 갈수록 꼬여가는 그녀의 일상, 과연 그 결말
소장 1,500원전권 소장 74,000원
왕기대
반디출판사
총 3권완결
4.8(31)
청소년들이 공감할 만한 유쾌한 이야기로 소설 읽기의 재미를 주었던 왕기대 작가의 첫 작품 『개기면 죽는다』가 반디출판사에서 재출간되었다. 인터넷 소설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2003년, 귀여니와 함께 최고의 소설가로 불렸던 왕기대 작가는 특유의 입담과 톡톡 튀는 대사, 폭발적인 웃음을 주는 기발한 스토리로 지금도 독자들의 입에 회자되고 있는 몇 안 되는 작가이다. 현재도 17만을 넘는 팬카페에서는 이 소설을 보기 위해 독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2,000원
4.7(14)
하얀고양이의 로맨스 장편 소설 『하느님 저를 죽여 주세요』 제 1권. 세상을 버리기로 결심한 윤하늘. 그러나 그 또한 마음대로 되지 않고, 저승사자의 손에 이끌려 생판 모르는 곳으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하늘은 황제의 엄청난 신임을 받고 영주민들에게 존경을 받는 딕 크라시프의 딸 셀리나 크라시프로 살아가게 되는데….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4.8(11)
인터넷 소설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2003년, 귀여니와 함께 최고의 작가로 불렸던 왕기대의 소설 『반하다』가 반디출판사에서 재출간되었다. 출간 이후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5개국에 수출되기도 했던 이 소설은 다른 인터넷 소설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소재와 웃음을 주는 기발한 스토리로 끊임없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도 17만을 넘는 팬카페에는 이 소설을 보기 위해 독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미 세대를 뛰어 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왕
이채라
4.8(55)
화주여고의 독보적인 수재 소녀 임서진. 야구부의 최고 스타 함은영. 전교 1등인 서진은 운동밖에 모르는 은영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공부밖에 모르는 서진을 은영은 희한하게 바라본다. 너무나 다른 환경과 이상에 두 사람의 관계에 접점은 없었다. 거기다 은영을 향한 학우들의 광적인 환호에 서진은 그저 코웃음만 쳤다. 쇼트커트에 미소년 같은 여자에 대한 열정은 어린 시절 철모르고 벌이는 시시한 장난 같은 것이었다. 졸업하면 사라질 치기 어린 감정 따위
소장 800원전권 소장 4,600원
3.0(1)
그래. 어울려. 저 아이에게 하얀 이름이 어울려. 잘 웃는 아이… 빛처럼 환한 아이…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을 가진 아이. 그리고 차마 고백할 수도… 가까이 갈 수도 없는… 내가 오래도록 짝사랑하는 그 아이. 청휘… 김청휘. 하얀고양이의 로맨스 장편 소설 『너는 나의 빛』 제 1권.
임숙경
라떼북
4.5(333)
새 학년 새 학기,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를 전학생의 등장 부모님을 따라 여수에서 서울로 오게 된 19살 여고생 은규. 태어나면서부터 ‘여자’라는 이유로 집안 어른들에게 온갖 핍박을 받으며 자란 은규는 외모, 목소리, 심지어 하는 행동까지도 전부 사내아이 같았다. 개학 첫 날, 전학생이 남자냐 여자냐를 두고 한바탕 내기가 벌어지고, 결국 몸에 걸친 교복 치마만이 은규가 여학생인 것을 증명해 주었다. 퍼석하기만 했던 은규의 마음에 달달한 사탕가루를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
천루아
3.6(61)
끝도 없는 나락, 그곳으로 한없이 추락하는…… 소유, 욕. 인간이 겪을 수 있는 나락의 끝은 어디일까. 고작 이십 년도 채 살지 않은, 그 어린 삶이 느끼는 세상이라는 곳은 어둡고 캄캄하기만 하다. 혹여 하늘이 자신을 버린 것은 아닐까 싶은 정도의 절망이 수도 없이 다가오는 이 세상에서, 단 하나의 빛을 주고 손을 내밀어 주는 사람이 있다. 모두가 외면할 때, 모두가 쓰레기 보듯 쳐다볼 때, 자신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주고 함께 밥을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