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권완결
4.5(248)
잃어버린 것들의 여신 서효가 제일 궁금한 건 단 하나. “올해는 시집을 갈 수 있을까?” 내게도 소중한 사랑이 찾아올까? 여신 ‘서효’는 다정한 짝이 나타나기를 기다리지만, 지난 백오십 년간 그랬던 것처럼 오늘도 그녀 곁에는 까칠한 집사 ‘차언’뿐이다. 그러던 중 평범한 일상에 연달아 사건이 터지고, 서효는 집사의 눈빛이 차츰 소유욕으로 물드는 것을 느낀다. 서효의 마음도 움직이고 있으니 분명 좋은 일이긴 한데…….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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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권완결
4.1(791)
시간의 문이 열리고 수천 년의 세월이 역류한다. 낯선 시간과 공간 너머 고대 이집트. 신비로운 고대 왕국에서 그와 그녀가 만났다. 토드모세 권력을 빼앗긴 허수아비. 방탕하게 살아오던 그의 앞에 나타난 신비스러운 이방인 여인이 그를 각성시킨다. 이제 그녀를 얻기 위해 진정한 파라오로 거듭나려고 하는데. 이시도르 평생 파라오의 그림자로 충성스럽게 살아온 이집트의 장군. 토드모세를 사로잡은 이방인 여인은 그에게도 운명. 암흑이었던 그의 삶에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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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3(1,808)
<* 본 도서는 2018년 8월 1일자로 표지 이미지가 교체되었습니다. 표지 변경 외 내용상의 변경은 없으며,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짐승 같은 사이코패스 남자와 꽃 같은 여자의 동양 개그 로맨스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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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1(271)
“샨디라야.” “응?” 세라는 이해하지 못할 말에 눈을 찡그리며 되물었다. “이 땅 가운데 가장 고귀한 여인이여.” 노인의 목소리가 짐짓 장엄해졌다. “저희 민족을 구원하소서.” 순간 회로가 정지된 듯 가만히 그를 응시하던 세라가 눈을 번쩍 떴다. “에?!” 어느 날 낯선 세계에서 눈을 뜬 세라는 사람들에게 사막 여신의 딸 ‘샨디라야’로 추앙받는다.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세라’라고 소개하지만, 그들은 발음을 알아듣지 못하고 ‘셰헤라’라고 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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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3.8(219)
이 연이 노예소녀 미아가 되어 살아가는 이야기. 그녀의 감은 눈동자와 절제된 낮은 숨결에 휴는 행동을 멈추고 상체를 낮추었다. 욕조에 담긴 맨살의 몸이 물의 부력으로 인해 한없이 가볍고 부드럽게 일렁이고 있었고, 희미하게 연푸른빛을 띤 물에 담긴 아이의 실루엣은 생각이상으로 사람의 마음을 자극한다 그는 조그맣게 숨을 들이마신 후 유난히 붉은 작은 입술을 탐욕스럽게 빨아들였다. 먹은 것도 없이 메마른 입안에서 삐져나오는 달큰한 향이 의식을 아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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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1(180)
남녀가 역전된 동대륙의 일라브 제국. 경국지색의 미모를 지닌 남자, 엘베르에게는 큰 비밀이 있다. 바로… 전생에서 황제의 남자 후궁이었다는 것! 폭군 황제에게 학대당하던 엘베르는 결국 황제의 손에 죽임을 당하고… 마법이 깃든 팔찌덕분에 20살로 회귀한다. ‘나도, 한 번쯤은 자유롭게 살고 싶어……!’ 노예 상인에게서 목숨을 걸고 도망친 엘베르는 울바투의 장군, 케이젠을 만나게 되는데……! “장군, 저 남자는 누구지?” “저 남자는 엘베르 울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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