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슨달빛
도서출판 선
총 3권완결
4.6(86)
*본 작품은 <사랑을 밴 죄의 형량은?>의 제목을 변경하고 2권 분량으로 개정증보했습니다. 여자 주인공: 신기해(31세). 진성대병원 이식외과 펠로우 2년차, 교수급 수술 실력의 도도한 그녀. 남자 주인공: 최준호(33세). 중앙지법 판사. 중간이란 없고. 지성과 야만, 극에서 극으로만 이탈하는 남자. “외과 펠로우시라고요? 의사분은 처음이라 신기합니다.” 그녀의 이름처럼. “저도 최준호 씨와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판사분은 처음이어서요.” 마지
소장 540원전권 소장 5,760원(10%)6,400원
상림(메리J)
도서출판 쉼표
4.3(23)
어둡고 아픈 과거를 지닌 천재 외과 의사 로건의 세상에 침입한 여자 오영. “저승사자 아니셨어요?” 엉뚱한 여자가 거슬리지만 더는 엮일 일 없을 줄 알았다. 잊고 지내던 어느 날 거슬리는 여자가 또다시 눈앞에 나타났다. “성심성의껏 일하겠습니다!” 고연봉에 숙식 해결까지! 차마 뿌리칠 수 없는 환상적 근무 조건에 오영은 로건의 집 입주 도우미를 하겠다고 나선다. 세상 밝고 털털한 오영을 질색하던 어둠의 남자 로건은 점점 그녀 없는 삶을 생각할
소장 300원전권 소장 8,300원
로즈앤데이지
레드베릴
1.0(1)
사랑에 부정적인 치과의사 소영, 환자로 온 순진한 대학생 희준을 꼬시다! “말로는 그만하라면서 왜 가만히 있어? 솔직히 너도 하고 싶잖아. 궁금하지 않아? 어떤 느낌일지?” 자꾸만 정곡을 찌르는 소영의 말에 희준은 아무런 대꾸도 할 수가 없었다. 스물일곱이나 먹도록 동정이라는 것도 창피한데, 저보다 나이도 많고 능력도 쩌는 여자가 그것을 떼 주려 한다. “으아앗…” “그래도 혼자서는 해 봤지?” “아, 아뇨….” “뭐?! 미치겠네… 어디서부터
소장 3,300원
오에스야
LINE
3.9(29)
* 본 작품에는 비도덕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관계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유일한 가족이던 엄마의 죽음.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날, 어린 시절 헤어진 이복 오빠가 찾아왔다. “오빠랑 같이 살까? 네가 자리를 잡을 때까지 만이라도 그게 좋을 것 같아서.” 오빤 왜 날 찾았어? 예전부터 날 싫어했던 게 아니었어? 휘경의 제안을 거절하는 것이 옳았지만 홀린 듯이 좋다고 대답한 것이 죄악의 시작이었다. 분명히 말해야 했다. 처
소장 3,200원
정소빈
로망띠끄
총 2권완결
4.1(7)
한 치도 알 수 없는 깊은 사랑의 격정은 이미 시작되었다. “날 갖고 싶어요?” 그녀가 도발했다. 아무 말 없이 조용히 지수의 머리를 부드럽게 넘겨주며 입을 맞췄다. “더 튕겨볼까 하고, 안 그럼 너무 쉽게 강을 건널 거 같거든요.” 그녀가 유혹하듯 속삭였다. “나와 밀당해 보시겠다? 그것도 괜찮군.” 미치도록 참기 힘든 유혹이었다. #욕망의 샘은 마실수록 목말라 #고혹적이고 파격적인 사랑 #삼각관계 #메디컬 #뇌섹남녀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제은율
3.2(9)
부모를 모두 잃은 여자, 기린서. 사촌의 온갖 눈치와 구박을 받던 그녀는 약혼자마저 바람이 났다. 하지만 이런 여자에게 봄비 같은 남자가 나타났다. 그것도 선배의 쌍둥이 오빠인 사윤우. 첫날부터 키스하며 지독한 육체적 끌림을 느끼게 된 그들. 게다가 성격도 까칠하고 모나기 그지없는 사윤우지만 츤데레 방식에 홀려 점점 운명처럼 끌리는데. 과연 그들은 서로의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 윤우가 린서의 잘 익은 볼에 손을 살며시 댔다. “다시 감기에
소장 4,500원전권 소장 9,000원
시에라
노크(knock)
3.7(22)
차강훈. 최강 대학 병원 더블보드 의사이자 흉부외과 심장 전문의. 서른다섯 인생에 처음으로 제 것을 세운 여자를 만났다. 그것도 하룻밤을 보내고 헤어져 무척 아쉬워하던 차에 그 여자를, 주연홍과 흉부외과 병동에서 마주쳤다. “당신을 다시 보니 꼴려.” 하얀 유니폼을 입은 연홍을 마주한 순간, 어쭙잖은 핑계를 대서라도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었다. “사귀는 남자가 없다면 나와 만나 보는 건 어때?” “연… 애를 하자는 건가요?” 차강훈이 주연홍에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200원
몰라양
5.0(1)
불의의 사고로 약혼자를 잃은 은서. 꿈에서도 볼 수 없던 그가 너무 그리워 휴대폰에 문자를 남긴다. -오빠, 지금 그곳에 도착했어? 뭐 하러 그렇게 급하게 갔어. 오빠……. 나는 오빠가 보고 싶어 미치겠어. 하루를 안 봐도 미치겠는데……. 오빠. 먼저 가니까 행복해? 울다 지친 그녀는 생각지도 못한 답장에 놀라고 -나는 행복해. 그러니까, 너도 반드시 행복해야 해. 울지 마. -누구세요? 누구신데 답장을 하신 거죠? 저, 이건 제 약혼자 번혼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강영주
러브홀릭
4.4(206)
한국대 병원에서 성질 더럽기로 소문난 전설의 외과의사 차강준. 그를 맞선장소에서 보게 될 줄이야! 얼마 후면 일반외과 레지던트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 맞선 잘못되면 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러니까 인턴, 네가 왜 여길 나온 거지?” 나은은 슬그머니 고개를 들어 강준의 얼굴을 마주 보았다. 새카만 눈동자가 강한 의문을 품은 듯 깊고도 짙었지만, 메스(mes)를 들고 설칠 때의 살벌한 기운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서였을까. 잠시 겁을 상실한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글노리
조아라
3.2(32)
거대한 의료 재단의 상속자이자 유능한 의사이기도 한 세준. 세준은 청순하고 너무나 예쁜 나나를 만나 첫눈에 반하지만, 그가 일 년여 남은 시한부 환자이다 보니 나나를 애써 밀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나나가 태풍 속에서 위험에 처해있음을 직감한 세준은 나나를 위해 폭풍우 속을 뚫고 그녀의 집으로 향하는데……. * * * 마침내 세준과 나나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었다. 그리고 흔들리는 촛불 아래 욕망이 가득한 두 눈으로 세준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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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쉐이크
라떼북
3.8(12)
“수연아 인사해. 우리 할아버지야.” 할아버지? 아무래 봐도 30대인데? 여차저차 친구에게 사정을 듣게 되고 지랄 맞은(?) 족보를 알게 된 수연. 난데없이 그 할아버지랑 동거하게 생겼다. 그래, 그것까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런데! “대한병원 응급실 치프 실력이 이 정도라니……. 정말이지 형편없군.” 당신이 왜 내 직장에 있어? 《할아버지, 사랑해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