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총 2권완결
5.0(4)
감히 누군가를 구원해 주겠다는 하룻밤 적선은 두 사람의 운명을 바꾼다. “나 보고 몸을 팔라는 거예요?” “이왕 파는 거, 네 영혼까지 나한테 팔아.” “교수가 그런 말 해도 돼요?” “그런 교수랑 떡친 학생은 괜찮고?” 나의 뮤즈. 은희조. “나보고 그림자가 길다고 말했죠, 교수님.” “뒤도 돌아보지 말고 날아가. 뒤돌아보면 난 네 제일 긴 그림자가 될 거야.” 세계적인 배우가 된 희조는 차영을 구원할 차례가 되자 고민한다. 희조의 삶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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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탕
로튼로즈
4.5(35)
※주의※ 유부남과의 관계, 나이차 관계, 성관계 시 장내방뇨 장면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변태여주 #문란여주 #노콘주의 #더티토크 #욕설주의 #자보드립 #임신드립 #사제지간 #금단의관계 #다인플 #모브플 #골든플_장내방뇨 #더러움_주의 “처제, 왔어?” 로비에서 혜주를 기다리고 있던 건장한 체구의 남자가 혜주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안에 아무것도 안 입고 왔지? 보지 상태는 깨끗하고?” 옥상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형부가 혜주의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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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풋
플레이룸
4.3(12)
교수님을 가질 수 있다면 난 못 할 짓이 없어요. “아버지께 말씀드려요? 우리가 벌써 섹스한 사이라는 거.” 바람난 전 남친에게 차이고, 클럽에서 만난 남자와 원나잇 한 S대 물리학과 최연소 교수 윤희수는 다음 날 원나잇 상대가 제 학과 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경악한다. 다행스럽게도 원나잇남 제자는 그 뒤로 모습을 감추고 만다. 그리고 1년 후, 희수는 아버지의 재혼 상대를 만나러 간 자리에서 그를 다시 마주한다. “교수님, 오랜만에 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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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이
그래출판
3.9(12)
은유는 단단히 찍혔다. 윤진성이란 남자의 눈에 아주 발라당 까진 요부로 찍혔다. “아까 그 남자, 너한테 얼마 준다고 그랬는데?” “네…?” 사람이 너무 당황하다 보면 말이 안 나오길 마련이었다. 은유의 머뭇거림을 단단히 착각한 모양인지 진성의 표정이 한결 나빠졌다. 안경 속에서 빛나는 까만 눈동자는 벌레를 보는 것처럼 경멸로 물들어 가고 있었다. “실망이다.” “….” “아무리 네가 구제 불능이라도 어느 정도 선은 지킬 줄 아는 녀석이라고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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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워드 외 2명
4.0(44)
<형수의 웨딩드레스> 세이프워드 #상처녀, #순진녀, #스팽킹, #조교, #가학, #능욕, #수치, #하드코어, #L있음 “네가 이러고도 형의 신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흐릿해진 시야로 그의 상기된 얼굴을 보며 나는 완전한 절망을 느꼈다. 그의 말대로 나는 이제 그의 여자였다. 그 말고는 아무도 나를 이렇게 다뤄줄 남자는 없을 것 같았다. 내가 언제나 꿈꾸던 이상형. “대답해. 네가 누구 건지.” “도, 도련...님.” 나는 그의 눈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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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기린
알사탕
3.2(6)
#현대물 #사제지간 #나이차이 #다인플 #3P #포썸 #3:1 #원나잇 #신분차이 #절륜녀 #동정녀 #동정남 #절륜남 #능글남 #계략남 #짝사랑 #전문직 #욕설주의 #자보드립 #하드코어 #고수위 #더티토크 #씬중심 #모럴리스 “뭐야, 뭐야…? 이런 곳이 다 있어? 요즘엔 버섯도 하우스 재밴가….” 나무판자 위에 거리를 두고 하나씩 모습을 드러낸 처음 보는 살구색 버섯들을 보며 의아해했다. “얼마나 비싼 버섯이길래 이렇게 하나씩 심겨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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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보리
4.0(6)
#현대물 #사제지간 #나이차이 #원나잇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하드코어 #지하철 #절륜남 #순진녀 해나는 겨우 지하철 막차를 타지만, 술에 취한 아저씨에게 희롱당한다. 그 와중에 뒤이어 탄 사람은 해나가 평소 흠모하던 권 교수님! “이 새끼가 죽으려고!! 감히 내 제자한테!!” 위기에서 구해준 권 교수에게 감동받은 해나. 하지만 권 교수의 눈빛은 이미 욕망에 절여져 있는데... “교수님,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너를 보면서 항상 이
문정민
윈썸
3.9(265)
※ 본 도서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 1매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베타 테스트 하는 셈 치고 한번 해 봐요.” 유빈의 허락이 떨어지기도 전에 정우가 그녀의 입술에 입술을 붙여 왔다. 평소였다면 여섯 살이나 어린 권정우의 머리에 꿀밤을 쥐어박았겠지만, 취기 때문인지 그의 능수능란한 키스 때문인지 유빈은 동상처럼 얼어붙었다. 입술이 맞닿은 것만으로도 몸이 녹아내리는 기분이었다. 매일 밤, 혼자 침대에 불 끄고 누워서 자신을 위로하던 것과는 차원이 달랐
과줄
젤리빈
3.3(3)
#현대물 #캠퍼스물 #사제지간 #원나잇 #애증 #오해 #여공남수 #악녀시점 #나쁜여자 #직진녀 #계략녀 #절륜녀 #유혹녀 #우월녀 #순진남 #뇌섹남 국문과 4학년 심연미는 이제 막 복수라는 것을 하고 몰래 자리를 빠져나간다. 국문과 허무경 교수의 침실에서. 허무경 교수는 교내 단편 공모전 심사위원으로 심연미가 낸 원고를 낙선시킨 장본인이었다. 이에, 심연미는 이를 갈고 차곡차곡 복수를 준비한다. 허무경 교수가 학회 준비를 맡은 심연미를 믿고 있
이령후
로망띠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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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아버지와 최악의 남편으로 인해 인생이 무너져버린, 강선아 절망에 갇힌 그녀를 새롭게 살게 해준 매력적인 연하의 미대생, 장태하 남해 여행지에서 만나 서로에게 이끌려 짐승처럼 본능만 남았던 그날 밤 서로를 잊지 못하고 다시 재회했지만 그녀에게는 충격적인 비밀이 있었다. “딱 5주만. 이 여름이 가기 전에 날 뜨겁게 채워줘. 너만 괜찮다면 개새끼 해줘.” 여교수와 제자로 만난 다시 두 사람은 짧은 35일간의 시간동안 대학 캠퍼스와 그의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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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필
라떼북
4.4(248)
생존하고자 수영을 시작한 나현,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초급 새벽반으로 정착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잘생기고 몸 좋고 싸가지 없는 차재환. 얼빠답게 호감을 느낀 것도 잠시, 나현은 빠르게 접는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도 보지 않는 게 나으니까. 하지만… 오르지 못할 나무가 ‘아낌없이 (대)주는 나무’라면? 걸레라는 추문이 돌기 시작한 재환을 지켜만 보던 어느 날 나현은 결심한다. “저, 저랑 한 번만 잘래요?” …이게 돌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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