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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4(94)
알렉스 셔먼이 살아 있는 걸 본 사람이 있대. 평화로운 작은 마을을 뒤집어놓은 살인사건이 터지고 심지어 학교에는 죽은 알렉스 셔먼이 살아있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소문까지 떠돈다. 평범한 고등학생 메이블의 일상이 무너지고 그녀는 소꿉친구 라울의 과보호에 시달린다. 거기에 뉴욕에서 온 수상하게도 잘생긴 전학생 체이스는 이상한 소리를 하고 “내가 너라면 라울을 너무 믿지는 않을 거야.” 믿어 의심치 않았던 라울조차 메이블에게 무언가 숨기는 낌새지만 “
상세 가격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
7,000원총 2권완결
4.1(246)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바라는 조건은 하나야. 나와 하룻밤을 보내면 돼.” 한나는 조난당한 산 속에서 운 좋게 구조된다. 그러나 그녀를 구조한 사람이 제레미어 칼라일이라는 사실은 결코 행운이 아니었다. 마을로 가는 길을 알려 주는 조건은 그와의 하룻밤. 제레미어의 조건을 받아들이는 척하다 도망가리라 마음먹었지만, 침대에서의 그의 송곳니는 사람이 아닌 짐승의 것처
상세 가격대여 1,890원전권 대여 4,200원
소장 2,700원전권 소장 6,000원
총 2권완결
4.6(527)
최근 이사 온 섬은 여러모로 나쁘지 않은 곳이었다. 칼퇴근이 가능한 직장에 매일 악기 연주를 해주는 잘생긴 이웃, 로랑까지. “상관없어. 매일 와도.” “…….” “넌 괜찮아.” 로랑도 제게 호감이 있는 것 같았으니 더할 나위 없었다. 오드는 분명 그렇게 생각했다. 그 꿈을 꾸기 전까지는. 「야한 모양이 되었네.」 아, 아아─ 말하면서 빨지 마아. 「이런 얇은 속옷으로는 못 가릴 정도야.」 매일 밤, 낯선 존재가 오드를 찾아와 이곳저곳 희롱하는
상세 가격대여 1,750원전권 대여 3,500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