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2권완결
4.2(96)
“그러니까 나를 가져요, 지금.” 아버지의 선거 자금 조달을 위해 재벌 3세에게 팔려가기 직전, 지하는 마지막으로 그를 찾아갔다. 기준성, 망나니 이복 오빠의 친구였고, 한때 그녀의 연인이었으며, 지금은 아버지의 법률 자문을 핑계로 그녀의 숨통을 조이는 남자. “차지하 씨, 몸을 던졌으면 그 몸은 이제 받은 사람 소유 아닌가?” 도도한 얼굴로 차가운 이별을 고했던 그녀가 다시 준성의 품으로 들어왔다. 차지하, 철없는 친구의 동생이었고, 한때 그
상세 가격대여 2,730원전권 대여 5,460원
소장 3,900원전권 소장 7,800원
총 4권완결
4.4(599)
*본 작품에는 3p, 노골적 언어 표현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설정과 배경은 모두 허구이며 작품 내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는 사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세림은 두 남자와 만나고 있다. 연우가 우아하고 싱그러운 명화라면 주혁은 푸른 피가 흐르는 누아르였다. 함께 상대하면 벽력같은 불꽃이 튀며 서로를 지독히도 태웠다. 누구 하나 죽일 것 같은 강렬함이, 잘나고 아름다운 두 남자의
상세 가격대여 1,050원전권 대여 5,950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8,500원
총 3권완결
4.5(1,796)
파혼 후 모든 것에 흥미를 잃고 발기부전까지 온 표상우. 8년 사귄 애인과 헤어지고 수시로 그를 찾아가는 배유연. 독하디독한 실연의 후유증에 시달리던 두 사람. 재회의 계기는 순전히 우연한 사고였다. ‘내가 언제까지 네 가방 들어 줘야 돼? 내가 네 시다바리냐?’ ‘뭐? 시다바리? 너 말을 왜 그따위로 해? 싫으면 헤어져. 꺼져.’ ‘그래. 꺼져 줄게. 헤어지자. 여기서 끝내.’ 스무 살 때 99일을 사귀었다가 헤어진 CC. 서로 남보다 못한
상세 가격대여 2,380원전권 대여 4,760원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