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영
젤리빈
3.8(5)
#현대물 #백합/GL #몸정>맘정 #오해 #질투 #전문직물 #하드코어 #집착녀 #직진녀 #카리스마녀 #우월녀 #순정녀 #순진녀 #외유내강 웹소설을 쓰는 진아는 방송을 통해 투고 원고에 대해 피드백을 주며 구독자나 예비 작가들과 소통하는 것을 즐긴다. 그녀의 외모는 그런 소통에 활력을 주어 인기가 좋다. 마리도 진아 작가에게 피드백을 받아 보려 원고를 보내고, 씁쓸한 피드백을 받은 후 후회하고 있는데, 뜻하지 않게 진아 작가에게서 만나자는 연락이
소장 1,000원
규이
와이엠북스
총 2권완결
4.2(142)
열일곱에 키스했다. “키스해 볼래?” “미쳤어? 아님, 드라마에서 키스라도 해?” “드라마에서. 어떻게 알았지?” “하고 후회할 거 아니지?” “아마도.” 입술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이 좋았다. 아찔한 기분이 들었고, 발끝이 전기가 오른 것처럼 찌릿찌릿하고, 심장은 간지러웠다. 만족스러웠다. 스무 살에 섹스했다. “그 새끼가 너 허리 감쌌던데. 한 대 더 쳤어야 했어.” “근데 너, 자꾸…… 아래 닿아.” “조용히 해. 나도 아니까.” 새로운 세상
소장 500원전권 소장 3,100원
문선희
로망띠끄
총 3권완결
5.0(1)
내일 없이 오늘만 살 것처럼 겁 없는 여자 여도경. 어느 날 그녀는 낯선 집에서 눈을 뜬다. 더욱 큰 문제는 이 빌어먹을 공간에, 낯선 남자인 유준과 함께라는 사실이었다. “Hi, Stranger. 여긴 어떻게 들어왔냐?”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 안 잡는 쿨한 남자 민유준. 그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도경을 주거 침입한 ‘꽃뱀’으로 몰게 되고…. 하룻밤의 실수로 범죄자 취급까지 받게 된 도경은 ‘다신 저 미친놈과 엮이지 말자’ 다짐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윤나잇
에클라
4.0(125)
이현은 완벽해야만 했고, 단비는 그가 가진 완벽이라는 틀을 깨버리고 싶었다. 대학 개강 총회에서의 첫 만남. 그리고 이현에게 한없이 뜨겁고 수치스러웠던 그날 밤의 유희. 도망치듯 그녀를 밀어내고 떠났던 이현은 결국 5년 후 제 발로 다시 단비를 찾는다. 그렇게 다시 재회하게 된 두 사람. 시작된 계약. 어느덧 한 회사의 전무로서 이현은 단비를 자신의 비서로 들이고, 그녀는 그 자체로서 완벽한 피사체를 다시금 마주한다. 비정상이라 불리는 여자와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100원
눈을세모나게
레드라인
4.7(200)
#GL #현대물 #조직/암흑가 #전문직 #재회물 #나이차커플 #몸정>맘정 #원나잇 #소유욕/독점욕/질투 #능글녀 #직진녀 #계략녀 #다정녀 #절륜녀 #집착녀 #나쁜여자 #순정녀 #까칠녀 #카리스마녀 #능력녀 #유혹녀 #외유내강 #씬중심 #더티토크 #고수위 거미줄처럼 얽히고설킨, 두 사람이 스쳐 지나갈 때마다 어깨가 닿는 좁은 골목을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곳. 그곳에 연조의 병원이 있다. 진료실 하나, 의사 한 명으로 이루어진 단출한 동네 병원.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500원
4.9(73)
#GL #현대물 #전문직 #몸정>맘정 #원나잇 #소유욕/독점욕/질투 #사내연애 #비밀연애 #다정녀 #절륜녀 #집착녀 #나쁜여자 #순정녀 #까칠녀 #카리스마녀 #능력녀 #유혹녀 #정민 감독 (28세) 작업이 안 되는데 무슨 갈색지붕이야. 슬럼프에 허우적대는 내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어쩌다 보니 상도 받고 돈도 받고 시나리오 계약까지 따게 된 것까진 좋았다. 좋았는데... “이 시나리오는 정말...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입사 첫날부터 만난
소장 3,500원
이세혁
레드하우스
0
헤어졌는데 자꾸만 그 사람의 벗은 나체가 떠올라 미치겠다! 만지고 싶고, 또 하고 싶고…… 계속 이러고만 있다. 왜일까? 커다란 호수로 둘러싸인 인구 13만 명의 작은 소도시에 게스트하우스는 단 두 곳뿐. 그중 한 곳에 4개월간 장기 게하족으로 먼저 들어간 남자 김정호. 그로부터 약 1주일 후, 45일간의 장기 렌트로 들어온 여자 한희연. 두 사람은 각각 첫 방과 끝 방에 입실하게 되면서 갑작스럽게 썸을 타기 시작한다. 한편, 유학을 떠났던 정
소장 2,000원
홍조
디아나
4.7(80)
“딱 한 번만 키스해요, 우리.” 빼어난 미모와 천부적인 꽃미소로 뭇 사람들의 마음을 홀라당 앗아가버리는 그녀, 송하은. 부족한 것 없이 모든 게 완벽할 것 같은 그녀에게도 한 가지 흠 아닌 흠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그녀가 무성애자라는 것. 성적 끌림을 느껴 보려 별의별 짓을 다 해 봤지만 결국 자신이 무성애자라는 사실만 확고해질 뿐 별다른 소득이 없었는데, 어느 날 우연히 타게 된 만원버스에서 목소리만으로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드는 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200원
메리유
피플앤스토리
2.8(5)
“저와 결혼해 주세요.” 나이 차이만 아홉 살, 이제 막 스무살이 된 세이는 맞선 자리에서 만난 민혁에게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결혼을 요구한다. “윤세이 씨는 나랑 결혼하고 싶습니까?” “네.” “그쪽과 나는 아홉 살 차이입니다.” “그게 어때서요? 법적으로 문제라도 되나요?” 나이가 믿기지 않도록, 차분하고 당돌한 그녀의 태도에 당황하는 민혁. 결국 둘은 집안의 이익과 서로의 필요에 의해 결혼을 진행한다. 없는 듯이, 인형처럼 살아가겠다던 세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3.5(2)
샤워를 하고 나와 얼음을 가득 채운 유리잔에 브랜디를 따라 놓은 뒤 LP판을 틀어야 하는 남자. 모든 것이 깨끗해야하고 정확한 루틴을 지켜야하는 이안은 완벽주의 콤플렉스를 지니고 있다. 어느 날 이러한 이안의 일상에 파편 같은 여자가 날아와 꽂혔다. 집안일에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 천성이 게으른 사람 민지호. 모든 것이 완벽해야하는 남자와 되는 대로 사는 자유로운 영혼의 여자.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 의외로 달달하
도서출판 빛봄
4.7(101)
곧 무너져 내릴 듯이 위태롭던 서진에게 찾아온 낯선 사람과의 입맞춤, 그리고 시작된 인연. “침대에서 언니, 동생이 어딨어?”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