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랑
Mare
5.0(1)
* 본 작품에는 업무 시간 중 사무실에서 성기를 꺼내 만져 달라는 변태 남주가 등장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K직장인 4년 차인 연우의 하루 일과 중 하나는 아무도 찾지 않는 회사 옥상에 올라가 ‘좆 같은 회사’를 외치는 것. 그리고 그날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한바탕 욕을 퍼붓고서 내려가려는데, 누군가가 또 옥상을 찾았다. 혹시 욕한 것을 들켰을까 조바심을 내며 구석에 몸을 숨긴 연우. 그녀는 그곳에서 회사 대표의 아들이자, 자신
소장 1,200원
만다라
나인
총 174화완결
4.9(40)
오랜 시간 동경해 온 차무헌의 회사에서 일하게 된 이은. 그러나 막상 마주한 그와 그의 세계는 차갑기만 했다. “공작새인가요? 뽐내고 싶어요? 스타일의 기본도 모르는 지능은 그래서이고?” 생채기 난 마음을 추슬러 떠나려는데, 차무헌과 음악은 이은의 삶에 더 깊이 박혀들고. 그녀에게 있는지도 몰랐던 욕망에 불씨를 피웠다. “대표님. 전에 저한테, 왜 그러셨어요?” “언제?” “그 밤이요. 제게 경계하라고 하고는 키스하셨던 밤.” “…예뻐 보여서.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0원
총 181화완결
4.9(2,577)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800원
차지연
A·LIST
총 4권완결
4.4(32)
“편안한 남자? 네 인생에 그런 새끼는 영원히 없어.” “대표님, 여기서 저한테 하셨던 말 기억하세요? 저한테 사귀자고 하셨던… 그 제안이요.” “그 답변 이미 끝난 거 아니었나?” “아뇨. 제 기억에는 아직 정식으로 답변드린 적 없는 거로 압니다.” “…정식으로 답한 적이 없다?” 입술을 비틀며 웃는 강우가 꾹꾹 제 미간을 신경질적으로 눌렀다. “아주 잠깐 대표님 같은 사람하고 만나면 나도 편하게 살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4,800원
하루가 너무 길다
Pavel
총 3권완결
4.1(167)
“오늘은 절대 울지 않기로 했잖아.” 하린은 거울을 보며 자기 자신을 다독거렸다. 어제까지만 해도 한심하게 콧물을 질질 흘리면서 울었지만, 오늘은 울지 않았다. 열여덟. 그를 처음 본 이후로 그가 세상의 전부처럼 느껴졌다. 은서네 집에 가고 싶다고 핑계 대며 윤재를 보러 갔다. 제 세상이 그를 중심으로 뱅글뱅글 돌아가고 있었다. 한때는 그도 저처럼 세상의 전부를 자신으로 생각하기를 바랐다. 솔직히 지금도 그를 바라고 있었다. 미련을 놓지 못하고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엘루비오
피플앤스토리
총 2권완결
4.2(52)
“가슴, 가슴만은 절대 안 돼요.” 은설은 블라우스를 쥐고 고개를 저었다. “좋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가슴만 빼고 가죠.” “지,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놀라서 턱을 쳐들자 집요한 시선이 은설을 맞아 주었다. “보다시피 그쪽 때문에 나도 사정이 급해져서.” 재킷을 벗어 던진 주헌은 보란 듯이 몸을 내밀었다. 내리깔리는 시선이 너무 원색적이라 목덜미가 화끈해졌다. “대체 팀장님 사정이 저랑 무슨 상관이에요?” “김 대리는 신체 컴플렉스를 고치고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헐랭
플레이룸
0
#현대물 #갑을관계 #나이차커플 #사내연애 #비밀연애 #재회물 #질투 #재벌남 #절륜남 #직진남 #능글남 #능력남 #다정남 #상처녀 #엉뚱녀 #순진녀 #로맨스코미디 #달달물 감추지 마. 내가 반한 데 한몫한 젖이니까. 면접 전 조금이라도 가슴을 줄여 보려 등산에 나선 유주. 길을 이탈해 부글부글 끓는 가스를 방출하는 순간, 두터운 나무 뒤 숨을 고르던 한 남자가 고개를 내민다. “마, 마셔버렸습니다.” 티끌 하나 없는 피부에 그윽하게 박힌 고라
소장 2,300원
윤마마
에오스
3.6(16)
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인 백무진은, 클럽에서 폴 댄서로 일하고 있는 차주연에게 반해 그녀에게 그의 여자가 되는 계약을 제안한다. 무진은 주연을 어떻게든 자신의 손아귀에 넣기 위해 온갖 계략을 세우는데…
소장 2,000원
겸은수
3.6(8)
‘ 선택하지 않은 천국보단 선택한 지옥에 살겠다 ’ 상처 많은 여자 미나. 인생을 바꿔보고 싶은 그때, 완벽한 남자 재호를 만나 영원한 행복을 꿈꾼다. 하지만 그는 쓰레기 중에 쓰레기. 그의 사랑만을 바라던 미나는 부질없는 일임을 깨닫고 복수를 결심한다. 재호를 유혹하고 버리려고 결심하자 시작되는 재호의 집착! 그런 미나에게 조건 없는 사랑을 주는 도현. 과연 그녀에게 구원은 어떤 의미일까?
소장 3,000원
불타는 곱창
4.5(2)
“상담원 최 제제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여보세요? 고객님?” 전화 상담원 경력만 무려 5년 차였다. 진상 고객으로 인해 그만두는 직원이 태반이지만, 그녀만큼은 끝까지 버텨왔다. 꽤 높은 연봉에 이 정도 진상은 버틸 수 있었으니까. 게다가 직원의 편의를 위한 사내 복지까지 완벽했기에 더욱이 이곳을 벗어날 수 없었다. 가끔 변태 고객을 만나는 경우가 있었다. 극히 드문 일이었지만, 하필이면 오늘이 그런 날인가 보다. 상대방으로부
한나kim
읽을레오
3.7(3)
#현대물 #갑을관계 #비밀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신분차이 #오래된 연인 #운명적 사랑 #정략결혼 #능력남 #무심남 #상처남 #재벌남 #뇌섹녀 #능력녀 #상처녀 #로맨틱코미디 #성장물 사랑과 복수를 동시에. 아버지에게 복수하기 위해 살아온 차훈은 다경이라는 여자의 묘한 매력에 빠져 사랑을 느낀다. 그런데 그녀에겐 이미 동거를 하는 남자 소유현이 있다. 하지만 그는 절대 다경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 고민하던 중 소유현을 복수의 도구로 이용하고
소장 2,300원전권 소장 6,210원(10%)6,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