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비
라돌체비타
3.8(4)
알 수 없는 괴이에 의해 여동생과 외조부를 잃고, 무병까지 앓게 된 백재인. 여동생의 한을 풀어주리라 이를 갈고 있던 그녀의 곁으로 인간이 아닌 두 남자가 맴돌기 시작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여자를 반려로 맞이해야 쓰겠는데.” 그 말에 묘령의 존재는 정색을 하며 소리쳤다. ‘네 이놈! 어디 산 요괴가 살아 있는 인간 여인을 탐하려 하느냐! 천벌을 받아도 모자랄 것 같으니라고.’ “그건 그쪽 마찬가지잖아. 이 여자는 신을 받을 몸이 아니야.
소장 1,400원
미묘기묘
CL프로덕션
총 2권완결
4.5(30)
※본 작품에는 남주에게 삽입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납치범한테 청혼받았습니다. ……왜? “너, 널 오랫, 동안 좋아했어.” “이거, 놔! 너, 니가 나한테 이러고도 멀쩡할 거 같아?” 낯선 곳에서 사지가 결박된 채로 눈을 뜬 재벌가의 한량 백승찬. 저를 납치한 여자는 “승찬아, 욕은 아, 안 돼! 예, 예쁜 말 써야지.” 노잼 찐따에, “더, 더러운 거 맞아. 색이, 핑크가 아니, 잖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3.5(10)
근무 중에 하던 은밀한 짓(?)을 비서 육설빈에게 들키고 만 신상혁. 육설빈은 입을 다무는 대가로 잠자리를 요구하고, 신상혁 또한 나쁘지 않은 제안이란 듯 흔쾌히 응한다. 그러나 끝까지 갈 생각은 도통 없어 보이는 육설빈. 그에 신상혁의 욕구 불만은 나날이 심해져만 가는데. “그런 토끼 같은 얼굴을 하고선, 피를 봐야 직성이 풀린다고요?” “…….” 그는 자못 흥미롭단 얼굴을 한 채 육설빈과 눈을 맞췄다. “재밌네요. 어떤 섹스를 하는지 한 번
소장 1,300원
비아란 외 4명
레드립
4.8(16)
1. 불타는 동아리방_비아란 *남자 주인공 : 최은규 - 등산 동아리 산타보세의 회장. 키 크고 잘생긴 훈남이다. 원룸 누수 때문에 동아리방에서 하룻밤 신세 지려다 자신보다 한발 앞서 동아리방에 와 야릇한 짓을 하던 주연을 보고 눈이 돌아버린다. 이강현 - 등산 동아리 산타보세의 부회장. 역시나 훈훈한 대학생이다. 은규와 주연의 야릇한 행위를 목격한다. *여자 주인공 : 정주연 - 등산 동아리 산타보세의 총무. 급작스러운 원룸 누수공사에 잘 곳
소장 2,000원
To파즈
몬드
총 4권완결
4.2(6)
※ 본 도서에는 BL 및 GL 요소가 있는 서브 캐릭터가 등장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수현씨!” 오늘도 어김없이 들려오는 목소리에 수현의 고개가 돌아간다. “또 피치 크러쉬요?” “네......” 수줍은 얼굴로 다가온 그녀에게서 나는 향기는 스윗사워믹스향.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4,800원
톳나물톳밥
젤리빈
5.0(1)
#현대물 #원나잇 #사내연애 #여공남수 #오해 #달달물 #씬중심 #로맨틱코미디 #직진녀 #유혹녀 #적극녀 #우월녀 #뇌섹녀 #능력녀 #쾌활발랄녀 #연하남 #다정남 #능글남 다현은 스타트업 회사에서 나름 실력을 쌓으며 어느 정도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덕분에 자신이 직접 신입사원을 선발해서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맘에 쏙 드는 신입을 채용하게 됐다. 키 크고 근육질의 슬림탄탄 기윤. 몸매 좋고 실력도 있어 보여 흡족한데, 더욱 맘에 드는
소장 1,000원
도닦는콩벌레 외 5명
로튼로즈
4.1(36)
<히어로는 빌런에게 굴복했다> 도닦는콩벌레 저 #더티토크 #고수위 #계략남 #절륜남 #혐오관계 빌런 중의 빌런이라는 놈한테 비밀을 들켜버렸다. “원하는 게 뭐야? 돈이야?” “나는 네 몸을 원해.” 이 미친 빌런이 히어로인 나를 원한단다. *** 비밀을 세상에서 감출 수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다고 했건만. “기분 좋아?” “흐, 시, 싫어! 빼줘! 아!” “빼줘? 정말? 네 보지 구멍은 아닌 것 같은데? 내 손가락을 아주 잘 물고 있다고.”
소장 3,000원
아모르
3.5(14)
※본 작품에는 남주에게 삽입 등 호불호가 강하게 갈릴 수 있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 안 막는다는 김지석. 그런 그 앞에 청순가련한 꽃미모의 문가은이 나타났다. 그녀의 숨겨진 모습은 꿈에도 모르는 김지석. 자기가 어떤 여성을 건드렸는지도 모른 채 코가 꿰일 팔자다. “손 떼요. 지금부터 당신은 날 만질 수 없어요. 내가 명령할 때 외에는, 손도 대지 말고 눈도 마주치지 마요.”
소장 1,100원
찹찹1
동아
4.4(354)
우는 것보다 울리는 게 좋은, 아주 조금 독특한 성적 취향을 가졌지만 평범한 직장인 한가은. 그녀는 주말에 가끔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같은 취향 사람들을 만나 즐기는 것 외에는 정말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술에 취해서 회사 대표 손목을 묶기 전까지는. * 평소에 젠틀하고 다정하기로 유명한 주환의 웃음이 어쩐지 순수한 웃음으로 다가오지 않아서 가은은 얼굴을 딱딱하게 굳혔다. 그런 그녀를 눈으로 훑어 내리며 주환이 고개를 끄덕였다. “재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3,600원
김뭉니
4.7(20)
#현대물 #금단의관계 #여공남수 #복수 #질투 #소유 #씬중심 #계략녀 #직진녀 #사이다녀 #걸크러시 #나쁜남자 #유혹남 #능글남 #집착남 규희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자신의 방에서 남자친구와 언니 강희가 침대에서 뒹구는 모습을 목격한다. 둘은 서로 사랑한다며, 규희에게 ‘이해해 달라’고 하고, 충격으로 규희는 남자친구의 아이까지 유산한다. 그런데, 그것으로도 모자란 듯 강희는 규희의 남자친구가 아닌 다른 남자와
레드베릴
4.4(86)
인하는 그의 턱을 움켜잡고 자신을 보게 만들었다. “또 내일이면 이 앞에 앉아서 아무 일도 없던 사람처럼 일하겠지.” “….” “문성훈 실장은 공과 사가 철저하고 바늘 하나 안 들어갈 거 같은 사람이라던데… 내 앞에 이건, 바늘 수백 개보다 큰 것도 들어가는 남자잖아?”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고동색 눈동자를 도르륵 굴리는 문성훈을 앞에 두고 인하는 일부러 소리 내서 킥, 하고 비웃었다. 이어서 턱을 놓아주고 남자의 뺨을 힘을 빼고서 가볍게 내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