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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4(19)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지울 수 없는 상처와 아픔을 품고 사는 규영. 그녀의 가슴엔 아버지의 죽음만큼이나 선명하게 남은 남자가 하나 있다. 오랜 첫사랑이자 유일한 동경의 대상이었던 재현은 13년 만에 불쑥 나타나 간신히 정돈된 규영의 삶을 온통 어지럽힌다. “참 이상하지. 난 여기에 오면 마음이 편해져. 네가 있어서 그런가?” 오랜 팬을 자처하며 곁을 맴도는 그의 꿍꿍이가 의심스럽고 거북하지만 쉽게 내치기가 어렵다. 오만한 눈빛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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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0원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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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도 안 갖춘 사람이 어떻게 여기서 일을 하고 있는 거죠?” “당신이 뭔데 그런 말을 하는 거지? 도와준 건 고맙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나에 대해 함부로 말할 권리는 없는 것 같은데.” 리조트 크루계의 전설이라 불리는 김은수. 신분을 숨긴 재벌 2세 신입 크루 한정우. 그들의 꼬여 버린 첫 만남과는 다르게 정우는 은수에게 빠져버리게 되는데.... “그러니까 그만 애태우고 나 좀 받아 줄래요?” 늘 완벽할 것만 같은 은수와 제대로 임자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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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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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나 알아?” “몰라서 부담 없잖아.” 세정호텔의 유일한 후계자 차서진. 약혼자에게 파혼당한 상처를 안고 우연히 들른 바에서 낯선 남자를 만났다. 남자는 무심한 말투로 서진의 상처를 아무렇지 않게 건드렸다. 순간 알 수 없는 호승심에 서진은 남자를 도발하고 만다. “나랑 나갈래?” “글쎄…….” “왜, 내가 잡아먹기라도 할까 봐 겁나?” “아니…….” “그럼?” “그 반대.” 하룻밤 열락의 대가로 서진은 남자의 손에 돈을 쥐여 주고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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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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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 윤이서. 오늘 하루도 무사히! 아무 일 없이 지나가고 내일도 오늘과 같으면 된다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인 그녀의 삶에 미친개가 뛰어들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태성건설의 차남이자 독일 현지를 맡고 있었던 황태자 차주혁의 귀국에 맞추어 그를 담당하라는 상사의 협박… 아니, 부탁. 그 황태자 별명이 미친개라는 게 마음에 걸릴 뿐이었다. “괜찮아. 윤이서. 미친개한테 물리지만 않으면 돼.” 애써 스스로를 다독이며 미친개를 감시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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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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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은 왜 좋아합니까.” “단순하잖아요. 자신을 믿고 영점조준만 잘하면 제대로 맞출 수 있으니까.” “조준을 방해하는 것들도 많을 텐데.” “나만 흔들리지만 않으면 돼요.” 세상 모든 사람의 마음을 들을 수 있는 여자, 고희림. 그녀가 이름과 인생을 숨기고, 고된 인생을 버틴 이유는 단 하나, 아빠를 죽인 그 사람, 서문그룹 서용환 회장을 향한 복수 때문이다. “원하는 게 뭐든 말하라고 했죠? 날 사랑해줘요.” “나와 결혼합시다. 고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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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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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컨설턴트 임단아는 최강그룹 회장의 차남 최강준의 컨설팅을 맡게 된다. 강준의 집에 찾아간 날, 상의를 탈의하고 나타난 그가 험악한 표정으로 단아를 바라봤다. “너 뭐야?” “매너는 얼어 죽을. 그딴 게 왜 필요해?” 강철 같은 몸은 물론 예의는 밥 말아 먹은 듯한 성격까지. 최강준의 첫인상은 그야말로 짐승 같았다. 이 남자와 옆집에 살며 밀착 수업을 해야 한다는 사실에 눈앞이 아찔했지만, 단아는 연구소의 재기를 위하여 호랑이굴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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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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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은 인도네시아 출장에서 직장 상사인 태건과 충동적으로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그와의 관계를 이어갈 생각은 전혀 없었다. 태건은 KM호텔그룹의 후계자였고, 그녀는 일개 비서일 뿐이었으니까. “그날 일은,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래?” “네. 일종의 사고였으니까요.” 함께 보낸 밤은 아무 의미 없다는 듯 무심한 태도를 보이는 수연에게 태건은 묘한 감정을 느끼고, 그녀에게 다가오는 남자를 경계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그 작가님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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