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
젤리빈
1.0(1)
#현대물 #백합/GL #금단의관계 #운명 #오해 #잔잔물 #순진녀 #상처녀 #외유내강 #직진녀 #계략녀 유희와 박서아는 서로를 애틋하게 여기며 이제 헤어지려 한다. 언제인가부터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나아가는 것에 부담을 느낀 유희가 그 부담을 이기지 못해 서아에게 이별을 고하고, 서아 역시 담담하게 돌아선다. 가득 찬 슬픔을 억누르며. 서아는 그대로 집으로 돌아가기에는 감당이 안 될 거 같아 근처 영화관에 예매를 해놓고 노래방으로 가서 목청껏
소장 1,000원
에피치
5.0(13)
#현대물 #백합/GL #학원물 #첫사랑 #친구>연인 #오해 #애증/라이벌 #달달물 #잔잔물 #성장물 #순진녀 #순정녀 #계략녀 #걸크러시 #직진녀 #쾌활발랄녀 소윤은 한솔 때문에 분하다. 늘 전교 1등을 한솔에게 뺏기고 마냥 2등만 해서. 어떻게 하든 제가 앞서야 한다는 마음에 잔머리를 굴렸다. 사랑의 이름으로 자신 앞에 굴복시키는 거다. 그러나 가짜 연애편지를 써서 한솔의 사물함에 넣으려 하는 때, 한솔에게 들키고 만다. 그리고 한솔이 소윤을
금스푼
0
#현대물 #미스터리/범죄 #친구>연인 #재회물 #오해/착각 #질투/소유욕 #잔잔물 #이야기중심 #순정남 #평범남 #상처남 #후회남 #계략녀 #나쁜여자 #팜므파탈 #직진녀 #유혹녀 #우월녀 세현과 준태는 어린 시절부터 늘 둘이 붙어 지내다시피 하다 고등학교 때부터는 주건우가 합세하며 절친으로 지낸다. 이후 세현은 형사가 됐고, 준태는 기자가 됐고, 건우는 평범한 회사 직원으로 살아가던 어느 날, 건우가 살인을 저지르고 입건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강유비
4.0(4)
#현대물 #백합/GL #금단의관계 #동거 #오해 #달달물 #잔잔물 #계략녀 #유혹녀 #짝사랑녀 #순정녀 #직진녀 #뇌섹녀 #순진녀 #단정녀 #평범녀 남윤슬의 사랑 또한 의붓언니 고채연에 대한 변질된 발효 작용에 의한 것은 아니었을까. 넘침은 부족함만 못한 것이거늘, 사랑 또한 그러한 것이려니. 사랑과 집착은 어쩌면 한 끗 차이일 거다. 연민과 관심과 고마움 등등이 켜켜이 쌓이면서 오래 묵은 것들에서 오는 변질 혹은 발효작용이 일어나며 그 한 끗
문사월
라떼북
4.2(160)
여덟 살. 채시은을 처음 만났다. 내뱉는 족족 거짓말투성이던, 나보다 키는 더 컸지만 손이 작아 귀여웠던 아이를. 키가 훌쩍 자란 스물셋. 채시은을 다시 만났다. 내딛는 걸음마다 번쩍번쩍 빛을 내던, 말 같지도 않은 연애놀음에 휘말릴 땐 언제고 갑자기 헤어지자고 종용하던 그 애를. 그리고 팔 년이 지난 지금. 다시는 보지 말자던 채시은이 예고도 없이 눈앞에 나타났다. 여덟 살의 장난기와 스물셋의 반짝임을 모두 달고서. 그러고선 대뜸 한다는 말이
소장 3,500원
b플랫
밀크캔디
죽은 정어리 떼들이 해안가로 떠밀려 들어와 말단 공무원인 우성은 골머리를 앓는다. 그런 어느 날, 정어리 떼들의 죽음을 취재하러 온 한수진 기자를 만난다. 그녀에게서 우성은 첫사랑을 데자뷔처럼 떠올리며 설렘을 느낀다. 한편, 정어리떼의 죽음에 이어 공중에서는 새들끼리 치열하게 싸우는 기현상이 나타난다. 이렇듯 바다와 하늘에서 이상한 일이 연속되는 날, 수진과 우성은 산에 위치한 식당에 함께 가게 된다. 그곳에서 실제 첫사랑인 신애를 만난 우성은
봄쌀
틴케이스
총 3권완결
4.6(99)
“니 누나.” 아내가 될 여자의 입에서 나온 말은 단호했다. *** 테라피스트 혜원은 새벽마다 암실처럼 어두운 곳에서 미스테리한 손님을 마사지 하고 있다. 손님은 단 한 번도 얼굴을 보인 적 없고 절대 불을 켜서는 안 된다는 조건으로 혜원을 자신의 전속 마사지사로 계약했다. 그녀는 혜원이 고용된 프리미엄 테라피스트 숍이 입점된 거대 건물의 최고관리자로, 숍의 사장에겐 ‘신’으로 불리는 사람이다. 그러던 어느 날, ‘신’과 같은 손님은 결혼을 앞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망루
파인컬렉션
4.0(16)
회사 최고의 꽃미남 서주원 과장과 정하가 비밀연애를 시작한 지 3개월. 남들이 모르는 꿀 같은 연애를 즐기는 중에 복병이 하나 등장한다. 그가 완벽한 솔로인 줄 알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뉴 페이스 송수연. 그녀 때문에 정하는 속으로 전전긍긍하게 된다. 정하 외의 모든 여자에게 무심한 서주원을 믿으면서도 마음이 불안하던 차에, 송수연은 남들 앞에서 서주원에게 고백한다. 정하는 주원을 사수하기 위해, 누가 먼저 서 과장의 마음을 사로잡는지 내기하자
소장 1,300원
안사과쨈양
아마빌레
4.6(21)
※본 도서는 2018년도 출간되었던 <나를 사랑한 여우>의 재출간 작품입니다. 스물둘의 수현의 마음에 언제부턴가 같은 과, 정아가 들어왔다. 괜히 그녀에게 눈이 가고, 연락이 오면 마음이 설레고, 연락이 닿지 않으면 초조하고. 사랑을 모르던 수현은 저 여우 같은 여자아이에게 사랑을 갈구하기 시작했다.
소장 3,800원
4.0(52)
눈만 마주치면 일을 만들어서라도 시키는 서 과장은 여직원 사이에서 ‘친마(친절한 악마)’로 불리고 있다. 그중에서 유독 야근에 많이 걸리는 정하는 꽃미남 서 과장에게 벼르고 있는데. 마침 서 과장의 비밀을 알게 됐다는 조 대리로 인해 여직원 4 공주는 모이게 되고, 정하는 서 과장이 대학 때까지 동정남이었으며, 게임 덕후라는 엄청난 얘기를 듣게 된다. 지금도 동정남인지, 게이인지 확인해보자며 네 사람은 그를 골탕 먹이기 위한 작당 모의를 하게
소장 1,200원
수채아
에피루스
총 2권완결
연인이 죽었다. 아니, 살해당했다. 몇 번이고 생각했다. 다시 그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박세아 인생의 걸림돌은 다 치워 주겠다고. 마침내 기회를 얻어 과거로 돌아와 세아를 다시 만났을 때, 맹세했다. 이번에는 그런 식으로 죽게 내버려 두지 않을 거라고, 이번에는 꼭 결혼할 거라고. “저를 마음껏 이용하십시오.” 매 순간 웃어야만 했다. 제 죽음을 계획하는 가족 앞에서도. 그러나 친부모님의 죽음에 얽힌 진실에는 덤덤할 수가 없었다. 세아는 그
소장 3,900원전권 소장 7,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