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참나무
그래출판
총 3권완결
3.2(6)
아픈 언니 아름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태어난 다운. 성장하는 내내 철저히 이용당한 다운은 성인이 된 후로도 아름의 말을 거절하지 못한다. 늘 그랬던 것처럼 아름의 지시로 대신 나가게 된 소개팅 자리. 조금은 이상하지만 특별한 남자, 기호태를 만난다. 《돈 기호태》 *** “기호태 씨?” 남자가 천천히 뒤를 돌아보았다. 미형의 얼굴은 남자보다 소년에 가까웠다. 나를 빤히 보던 그는 흥미 없다는 듯 시선을 돌려 버렸다. “총알이….” “예?”
소장 2,880원전권 소장 8,640원(10%)9,600원
스토크
몽블랑
4.4(152)
“그러니까 결론은… 절 좀 키워 주세요.” . . . 아빠와 새엄마가 교통사고로 같은 날 사망했다. 다른 친척 없이 다섯 살짜리 현호와 단둘이 남은 고등학교 3학년 소현은 적법한 후견인이 없다면 동생을 아동복지시설로 보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는데… 우연히 어린 시절, 현호가 자신의 아빠의 아이가 아니라 새엄마와 전 남친과의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소현은 현호의 친 가족이 생각나 찾아 나선다. “현호의 후견인이 되어 주세요.” “내가 거절하면
소장 4,600원
사란
위브랩
총 2권완결
3.3(4)
* 키워드 : 현대물, 사내연애, 운명적사랑,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다정남, 절륜남, 순정남, 평범녀, 다정녀, 털털녀, 신데렐라, 달달물 * 본 도서는 2019년 타 출판사에서 출간된 동명 도서의 외전증보판입니다. 교정·교열 및 윤문을 새로 진행하고, 외전 권은 미공개된 신규 외전이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는 어떻습니까? 강서진 씨 남자 친구로 말입니다.” 평범하게 팀장에게 결산 보고서를 퇴짜맞고 야근한 날, 저녁을 먹다가 들
소장 450원전권 소장 2,700원(10%)3,000원
김글이
글빚는이야기꾼
3.0(1)
스물. 그토록 가고 싶었던 이태리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그리고, 그날 그와 잊을 수 없는 하룻밤을 보냈다. “우리 오늘 밤 또 만날래요?” 깊은 눈동자로 물어오던 남자. 도준. 다인은 이끌리듯 그 약속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아빠의 사고로 다인은 그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채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렇게 5년이 지나, 다인은 우연한 곳에서 도준을 다시 만나지만 그는 그녀를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호텔에서 만나게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Coles
피우리
4.3(20)
잠자리에서 그는 짐승이라는 소문이 있다. 점잖은 개자식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사는 그는 사랑을 믿지 않았다. 남녀 사이의 관계에서 섹스 그 이상의 감정은 불필요한 감정적인 소모일 뿐이며 동물적인 본능과 육체적 쾌락만이 그가 믿는 전부였다. 어떤 사적인 감정도 허락하지 않던 그의 눈에 한 여자가 들어왔다. 처음으로 여자를 갖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잠재워야 한다. 통제할 수 없는 이 지독한 허기를……. 그러기 위해선 그녀가 필요했다. “뭐든지 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정매실
글로우
4.0(293)
※ 본 작품은 자보드립, 3p, 원홀투스틱, 기구를 이용한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고수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및 열람에 참고 바랍니다. 갱생 불가한 쓰레기 구남친과의 이별 이후, 혜민의 해피 솔로 라이프에서 부족한 것은 단 하나뿐이었다. 남자. 정확히는 섹스. 평소라면 들여다보지도 않았을 앱에서 만난 연하남과 홀린 듯 약속을 잡은 혜민. 친구랑 같이 가도 되냐며 순진무구하게 묻는 얼굴에 혜민은 어서 귀가해 자신의 반려 도구
소장 2,800원전권 소장 6,400원
엘루비오
피플앤스토리
3.9(83)
“이 새끼는 아직 합의가 안 됐어요. 그러니까 뇌물 좀 먹여 봐요.” 이현의 눈이 배꼽 어귀에서 부푸는 기둥으로 내려갔다. 몸 안에 넣기에 지나치게 크고 무식한 것을 마주하자 주아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동생 친구와 붙어먹는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날 위기였다. “밖에서…… 주원이가 들을지도 몰라.” “XX, 나한테 박히면서 왜 자꾸 혈육 타령이야!” 반듯한 이현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그렇게 아쉬우면 저 자식 여기로 끌고 와요? 턱 쳐들고 우
소장 3,500원
지렁띠
이지콘텐츠
4.5(4,323)
힘든 환경 속에서도 ‘독한 년’이라는 소리를 들어가며 악착같이 씩씩하게 살아나가는 전혜용. 하루 쓰리 잡의 일을 감당하고, 홀로 여동생을 보살피면서, 4년간 빠짐없이 아버지가 진 빚을 상납했다. 드디어 지긋지긋한 빚을 모두 청산하기 직전, 갑자기 나타난 신원파이낸스의 이사 지주찬을 만나면서 그녀의 인생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너, 나한테서 벌어 갈래?” “사람 구하세요?” “일주일에 세 번. 나랑 놀면 돼.” 뻔뻔한 계약 조건
소장 600원전권 소장 7,000원
즈자카
도서출판 윤송
3.7(6)
우연히 가게 된 호텔. 나체로 욕조를 향하던 하나의 눈에 들어온, 그리스 조각상 같은 나체의 남자가 꺼낸 말. “뭐야, 이 레서판다는?”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 ST그룹의 후계자 이준원. 단 하나의 치명적 결점,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는 그의 앞에 레서판다 얼굴을 한 그녀, 윤하나가 나타났다. 중증 안면인식장애로 세상 사람들의 얼굴이 리모컨, 대나무, 종이박스로 보이는 까칠남 이준원의 어두운 세계를 깨부수고 구원하러! “나, 당신 입술이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파포스
하늘꽃
3.5(13)
「이혼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 이혼으로 상처 입은 하나는 그 후로 마음을 열지 못한다. 특유의 쾌활함으로 어떻게든 생활을 이어가지만, 가슴 한구석이 텅 빈 느낌이다. 엄마는 더 늦기 전에 재혼해서 아이를 낳으라고 성화다. 자신을 돌보지 못할 만큼 치열하게 살던 어느 날, 2년 만에 전남편 태준을 우연히 만난다. 세상에서 가장 초췌한 꼴로. - 본문 중에서 - “뭐 묻었어.” 태준의 엄지손가락이 하나의 볼을 슬며시 문질렀다. 너무 놀라 아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송민선
신영미디어
4.2(109)
* 키워드 : 현대물, 동거, 시월드, 신데렐라, 권선징악, 갑을관계, 신분차이, 계약연애/결혼,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상처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외유내강, 털털녀, 달달물, 힐링물 한때 잘나가는 연기파 배우였지만 추문으로 한순간에 나락에 떨어진 소유주. 그녀에게 모종의 사고로 인하여 선일 타워에 갇혀 사는 ‘남자 라푼젤’ 한태경이 거액을 줄
소장 500원전권 소장 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