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총 2권완결
5.0(4)
감히 누군가를 구원해 주겠다는 하룻밤 적선은 두 사람의 운명을 바꾼다. “나 보고 몸을 팔라는 거예요?” “이왕 파는 거, 네 영혼까지 나한테 팔아.” “교수가 그런 말 해도 돼요?” “그런 교수랑 떡친 학생은 괜찮고?” 나의 뮤즈. 은희조. “나보고 그림자가 길다고 말했죠, 교수님.” “뒤도 돌아보지 말고 날아가. 뒤돌아보면 난 네 제일 긴 그림자가 될 거야.” 세계적인 배우가 된 희조는 차영을 구원할 차례가 되자 고민한다. 희조의 삶에서 사
소장 2,25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호연지기
원샷(OneShot)
1.7(3)
강신후를 보자마자 반해버린 초원. 그가 약혼녀가 있다는 말에 짝사랑을 접으려 하지만, 같은 조가 되어 더욱 마음을 키워간다. 초원은 그에게 차일까 봐 좋아한다는 말은 하지 못하고 종강 후 그에게 원나잇을 제안한다. 냉소적이었던 신후는 결국 초원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 선배는 좁은 내벽을 거칠게 긁어댔다. 마치 ‘너같이 평범한 게 감히 약혼녀까지 있는 날 꼬셨어?’하고 꾸짖는 듯했다. 조금 천천히 했으면. 그러나 선배를 실망시키고 싶
소장 1,500원
씨받을꽃들
로튼로즈
4.0(1)
#절륜남 #원나잇 #재회물 #몸정>맘정 #씬중심 고상하고 순종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외모와 달리, 해원의 성적 취향은 스릴 있는 장소에서 하는 것! 음탕한 짓을 함께 할 남자를 만나기 위해 매칭 클럽 회원이 된 지 3년째. 드디어 핫가이로 소문난 상위 클래스 태민과 만나게 되었다. “넣고 싶어…하….” “멈추지 말아줘. 그대로 계속… 박아줘, 하읏.” 어두운 심야 영화 상영관에서 도저히 수납이 불가할 것만 같은 좆을 격렬히 받아낸 해원은 비상계단
소장 1,000원
레드퀸(연민정)
노크(knock)
3.0(1)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강태하. 지상파 MBS의 ‘오늘의 스포츠’ 리포터인 지안의 단독 인터뷰 상대이자 3년 전, 그녀의 원나잇 상대. “그날 왜 도망쳤는지 사실대로 말해 봐.” “어차피 원나잇이잖아요. 서로 다음에 볼 필요 없는. 한 번이면 충분하잖아요.” 순간, 퍽, 하는 소리가 그녀의 귓가에서 울렸다. 그가 손바닥으로 벽을 내려친 모양이었다. “뭐 같네, 진짜. 그래서 도망쳤다? 쪽지 하나 남기고?” “그냥 가면 서
소장 3,200원
문희
루체
0
※ 본 도서는 재출간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수… 하라! 언제나 행운이라고는 일도 없는 하라의 삶 중에서도 단연코 최악의 날. 2년이나 만난 애인이 유부남이라고 원하지도 않은 커밍아웃을 하고 비는 내리는데 우산은 없고 울지 않으려고 하는데 눈물이 빗물처럼 내리던 날. 우연히 만난 남자에게 말했다. “나랑 잘래요?” 부사수… 형준! 우연히 만난 여자와 원나잇을 했다. 그리고 다시 만났을 때 여자는 그의 사수였다. 완벽하게 이상형
소장 3,500원
빵곰탕
하트퀸
체코 주재원 임기의 마지막 날. 전 남친에 대한 복수심으로 나연은 낯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 날 이름도, 나이도 알지 못하는 상대에게 깔끔히 작별을 고하고 떠난 것까진 좋았는데…… “축하드립니다, 임신입니다.” 딱 한 번의 일탈이 나연의 삶을 송두리째 뒤바꿔 놓았다. 그렇게 4년 후. “남편도, 아이 아빠도, 양육비도 필요하지 않아요.” “안나연 씨.” “진심으로 하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물러나 주세요. 어떤 책임도 지라고 강요하지 않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초연별
디어노블
4.6(9)
“도와줄까?” “…….” “정확히는 서로 필요한 걸 거래하자는 거야.” 서연은 남자의 그 위험한 제안을 수락한다. 궁지에 몰린 서연에게 선택의 여지는 없었으니까. 그 모든 게 남자의 덫일 줄은 꿈에도 모르고. *** “…하지 마요.” 그의 입술을 피해 서연이 고개를 돌렸다. 그렇게 피해 버린 곳에서도 커다란 손에 붙들린 자신의 손목이 놓여 있자 서연은 이만 눈을 감는 방법을 선택했다. 가득 고여 있던 눈물이 콧잔등을 타고 툭 떨어졌다. “그런
콘트
알사탕
4.7(3)
#현대물 #원나잇 #첫사랑 #첫경험 #재회물 #직진남 #능력남 #순정남 #상처녀 #동정녀 새엄마의 핍박 속에서 멍청하게 살아가던 지수. 산부인과 의사와 환자로 만난 우진의 일침에 지수는 바보 같던 자신을 끊어냈다. 생애 최초의 일탈로 순결도 같이 끊어냈다. *여주/ 김지수(28세) 소설가. 새엄마의 가스라이팅으로 집안에만 묶여 살고 있다. 어린 나이에 해본 반항이 통하지 않자, 제 목소리를 내지 않고 포기하며 살아왔다. 꿈도 많고 착한 성격이지
송달리
와이엠북스
3.8(16)
스무 살, 바람난 첫 남자 친구 앞에서 눈물만 흘리고 있던 예은을 멋지게 구해 준 사람은 다름 아닌 친구 오빠 민준이었다. 몇 년 만에 만난 첫사랑에게 못 볼 꼴 다 보여 준 그날, 예은은 술기운을 빌려 그를 유혹하고. “저 이제 성인이에요. 더 이상 오빠 뒤꽁무니만 쫓아다니던 꼬맹이 아니에요.” 물러설 줄 알았던 민준은 오히려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오는데……. “후회 안 할 자신 있어요?” “나는 안 해. 항상 바라던 일이니까.” *** “흣,
소장 3,000원
빅풋
플레이룸
4.3(12)
교수님을 가질 수 있다면 난 못 할 짓이 없어요. “아버지께 말씀드려요? 우리가 벌써 섹스한 사이라는 거.” 바람난 전 남친에게 차이고, 클럽에서 만난 남자와 원나잇 한 S대 물리학과 최연소 교수 윤희수는 다음 날 원나잇 상대가 제 학과 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경악한다. 다행스럽게도 원나잇남 제자는 그 뒤로 모습을 감추고 만다. 그리고 1년 후, 희수는 아버지의 재혼 상대를 만나러 간 자리에서 그를 다시 마주한다. “교수님, 오랜만에 뵙네요
라케크
4.1(70)
#수간 #금단의관계 #자보드립 #씬중심 #고수위 #더티토크 #모럴리스 “내가 루카를 돌볼 사람을 구했지 붙어먹을 암캐를 구한 건 아니었는데.”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해요. 하지만 루카가…… 루카가 먼, 저.” 나연은 제발 CCTV 영상을 지워달라고 없애달라고 사정했다. “너도 좋아했잖아.” “아…….” “그렇게 좋았어? 아주 눈을 뒤집어 까던데.” 비틀린 정혁의 입매에 눈앞이 캄캄해졌다. “말해봐. 개랑 붙어먹은 게 그렇게 좋았는지. 거짓 없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