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풋
플레이룸
4.3(12)
교수님을 가질 수 있다면 난 못 할 짓이 없어요. “아버지께 말씀드려요? 우리가 벌써 섹스한 사이라는 거.” 바람난 전 남친에게 차이고, 클럽에서 만난 남자와 원나잇 한 S대 물리학과 최연소 교수 윤희수는 다음 날 원나잇 상대가 제 학과 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경악한다. 다행스럽게도 원나잇남 제자는 그 뒤로 모습을 감추고 만다. 그리고 1년 후, 희수는 아버지의 재혼 상대를 만나러 간 자리에서 그를 다시 마주한다. “교수님, 오랜만에 뵙네요
소장 3,000원
블랙홀
알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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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원나잇 #몸정>맘정 #능글남 #나쁜남자 #직진남 #절륜남 #애교녀 #유혹녀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너무 먹고 싶었던 그림의 떡을 실제로 먹게 된다면! 1년 넘게 손만 닿아도 질색하는 남편 때문에 욕구 불만인 섹스리스 해신. 마지막 가는 날까지 괴롭히며 며느리를 라이벌로 생각한 시어머니 발인을 앞둔 해신은 소소한 복수를 하게 된다. 과연 그 대가는 천벌? 아니면 맛난 떡? *남주/ 신서주 (25) 자유로운 영혼의 짐승남. 위아래
소장 1,000원
개살구
에오스
4.5(19)
섹파를 만났는데 회사에 소문난 개새끼 팀장 아들이었다.냉혈한이라 소문난 팀장 설보현과 이도아는 2년간 사내 비밀연애를 하다 헤어진다. 하지만 설보현을 잊지 못하던 이도아는 홧김에 원나잇 어플로 20살 그레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가 전남친의 아들이라고? 분명 실수로 시작한 만남이었는데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얽혀가는 세사람 설상가상 흔드는 남자와 흔들리지 못하게 집착하는 남자 사이에서 이도아는 누굴 선택해야 할지 혼란스러워지는데... 과연
종업원
노블리
4.3(4)
금요일 밤, 심야영화를 보는 게 낙인 다해. 그녀는 혼자 영화를 보러 갔다가 앞줄에 앉은 커플의 은밀한 손장난을 보게 된다. ‘이거 완전 야동 수준이잖아!’ 점점 더 수위를 높여가는 모습에 덩달아 흥분하여 자위를 하는데, 한 남자가 다가와 말을 건넨다. “도와줄까요?” “아, 저 그게.” “혼자 하는 것보다 훨씬 기분 좋을 거예요.” 야릇한 손길과 귓가에 울리는 나른한 목소리에 넘어간 다해는 결국 고개를 끄덕이고, 처음 보는 남자와 비밀스런 관
능희
5.0(2)
“나 결혼해.” “……왜?” 파리에서 서울로 돌아온 엄마 친구 아들, 이도원. 반가운 재회를 마친 뒤 그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자 돌아온 것은, 갑작스러운 고백이었다. “김라경. 좋아해. 아주 오래전부터 좋아했어.” “까분다, 이도원. 장난 그만 쳐.” “누나랑 자고 싶어. 만지고 싶고, 키스하고 싶고, 섹스하고 싶어. 그러니까 결혼하지 마.” 기어코 선을 넘는 도원의 말에 기분이 상한 라경은 술을 마시다 말고 벌떡 일어났다. 그러나 레스토랑을
미드노바
언제나처럼 고객들의 왁싱을 돕고 있던 왁서, 다미. 그러나 재고를 파악하지 못한 원장의 실수로 고객을 방출하게 될 사태가 벌어지고, 다미는 순발력을 발휘하여 원장과 함께 시술실로 향한다. “고객님, 저 혼자 할 수 없어서 원장님이 함께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두 여자의 동시 시술이 시작되는데……. ‘이, 이 사람 지금 뭐하는 거지?’ 기다란 손가락이 느릿하게 다미의 다리 사이로 들어왔다. 도톰한 음부를 갉작거리는 손길. 녹진하고 질펀한 공기가
뀽뀽
로튼로즈
3.0(1)
돌아보는 눈동자와 최윤의 눈동자가 허공에서 얽혔다. 돌아본 사람은 석훈이었다. 석훈은 당황하기는커녕 피식 웃었다. 그러더니 더 격렬하게 움직였다. 퍽퍽! “아아앗!” 거칠게 치대기 시작하자 서연이 거의 울부짖듯 신음했다. 최윤은 바지 가운데가 불끈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의붓누나의 성관계를 관람하고 있는 셈이었다. 석훈은 방문 틈으로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그녀의 남동생이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누나 방을 훔쳐보다니.’ 그는 이 방이 최윤의 방
철부지마니아
“한번 잘래요?” “네?” “나와 한번 잘래요? 나 꽤 잘하는데.” 갑작스럽게 이뤄진 원나잇. 하늘과의 섹스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평소 얌전한 타입의 남자를 좋아했기 때문에 다시 만날 생각은 없었는데, “오늘은 내가 철저히 봉사할 테니까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돼요.” “으흣, 아! 이제 그만…!” 나 왜 자꾸 얘랑…… 자고 있지? 처음부터 원나잇으로 끝낼 생각이었다. 이제는 정말 그만둬야 했다. 계속 연락이 오는 것도 무시했으니 어련히
소장 1,500원
4.3(7)
질벽을 긁어내리는 귀두 끝이 점점 그 절정을 향해 거칠게 움직였다. “좋아서 죽겠다는 얼굴이네, 누나?” “아, 아냐……. 흣!” “아니긴 뭐가 아냐?” 허벅지에 힘이 들어갔다. 이대로 오르가슴을 느껴버릴 것만 같은 무아지경. “이렇게 보지가 벌렁벌렁거리는데 아니라고?” “그건……!” “이렇게 질질 싸면서 아니라고 하려고? 누나 몸이 너무 정직한데? 아, 시발. 벌써 쌀 것 같아.” 윤이는 치대던 몸에 슬슬 힘을 뺐다. 나는 더 안달이 났다.
EI dorado
드림앤스토리
4.0(2)
[이 도서는 기존 출간된 도서의 출판사 변경 및 일부 내용 수정하여 재출간 된 도서입니다.] 안하무인 인기 배우 곽휘민, 그리고 그의 매니저 민유희. 휘민은 절대 을인 유희에게 장난 반 괴롭힘 반으로 치근덕거리기 일쑤. 그러다 술에 취해 저질러 버린 둘. 이제 앞으로 이들의 갑을 관계는 어떻게 변해갈까? -본문 중에서- 순식간에 유희의 두 눈이 커졌다. 고개가 위로 들리고 두 볼이 단단하게 붙잡혔다. 말캉하고 뜨거운 무언가가 유희의 입술에 닿았
김똘똘
젤리빈
#현대물 #재회물 #원나잇 #오해 #전문직물 #달달물 #연상녀 #상처녀 #뇌섹녀 #외유내강 #순정남 #연하남 #카리스마남 #직진남 #대형견남 #순정남 #절륜남 홋카이도 여행지에서 스치듯 인연인듯 만나서, 며칠을 같이 지낸 민하와 규영. 그러나 그 여행이 이별 여행이었던 민하는,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규영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라진다. 그러나 친한 친구의 결혼식에서 만나게 된 민하와 규영. 그가 그녀에게 묻는다, 자신을 먹고 버리는 것이냐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