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다향
총 6권완결
4.2(21)
이른 나이에 부모님을 여읜 여원. 그때부터였다. 남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보이기 시작한 것이. 이후 할머니와 둘이 살아가지만 순탄하지 않은 관계로 인해 여원은 성인이 되자마자 인월을 떠나게 된다. 그러다 할머니의 병환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시골에 내려가고, 약수를 떠다 달라는 그녀의 부탁에 작고한 할아버지가 절대 들어가지 말라던 인월산을 오르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기묘한 사람, 아니 존재를 만난다. *** 남자의 입술이 다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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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머리앤
툰플러스
총 112화완결
4.9(2,924)
“우리 형과 했던 거, 나랑도 하자고. 파트너 같은 거.” 강준은 전생에서부터 사랑한 수련을 만났지만, 그녀는 형의 여자가 되어 있었다. “어차피 나도 너도… 사랑은 아니잖아?” 강준은 수련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 그녀 없이 강준은 살아도 산 게 아닐 테지만. 강준에겐 제 인생보다, 빌어먹을 사랑보다… 언제가 수련이 먼저였다. “돈이 필요하다면 내가 줄 테니까…. 나랑 놀아보는 건 어때?” “섹스 파트너, 말인가요?” 몸 안에 당겨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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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80화완결
4.9(2,955)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700원
총 174화완결
4.9(30)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0원
설연
하트퀸
총 2권완결
4.6(39)
스물아홉, 삶의 마지막 순간에서 스물셋의 어느 날로 돌아온 희언. 당시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던 엄마를 살리기 위해 산촌 모산의 고향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오얏나무가 심긴 옆집, 그곳에 사는 의문의 남자 무명과 가까워진다. “너도 아무 생각 말고…, 그저 날 핥고 맛봐.” 끝이 보이는 관계. 그와 함께할수록 반복되는 기묘한 일들. 회녹빛 여름이 깊어질수록 시든 오얏나무엔 꽃이 피고 열매가 맺혀 간다. “내 옆에 남겠다고 했던 말, 기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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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3.6(14)
“우리 형과 했던 거, 나랑도 하자고. 파트너 같은 거.” 강준은 전생에서부터 사랑한 수련을 만났지만, 그녀는 형의 여자가 되어 있었다. “어차피 나도 너도… 사랑은 아니잖아?” 강준은 수련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 그녀 없이 강준은 살아도 산 게 아닐 테지만. 강준에겐 제 인생보다, 빌어먹을 사랑보다… 언제나 수련이 먼저였다. “돈이 필요하다면 내가 줄 테니까…. 나랑 놀아보는 건 어때?” “섹스 파트너, 말인가요?” 몸 안에 당겨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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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9화완결
4.9(50)
소장 100원전권 소장 8,600원
숨결
피플앤스토리
4.0(173)
※본 소설은 다소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안녕, 아가씨. 어디 가던 길이야?” 월하노인이 강제로 엮어 놓은 인연의 실은 환생을 통해 같은 사람을 세 번 다시 만나게 한다. 한 번은 부모 자식의 연으로, 한 번은 죽는 순간까지 더없이 사랑하는 연인으로, 그리고 마지막 한 번은 결국 비수를 꽂지 않으면 안 되는 원수지간으로. “설마 도망치던 길은 아니지?” 한 사람과 차례로
소장 3,500원
다깡
로망로즈
총 4권완결
4.4(181)
과거, 왕족이라는 전설을 가진 서우그룹의 영신 서씨. 화수분같은 그들의 부를 지켜주는 비밀스러운 존재인 두두리. 전설 속 존귀한 신분이었던 두두리를 탐욕스러운 만신과 서씨들은 가장 비천한 존재로 만들어 별채에 가두고 만다. “기다렸나? 민영라.” 그가 돌아왔다. 영산 서씨의 장손이자 서우그룹의 차기 회장, 그리고 영라의 첫사랑인 서원교가! 어머니에게 학대당하고 사람들에게 무시만 당하던 소녀, 영라는 어머니와 만신의 계략으로 영산 서씨의 두두리가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3,800원
서우진 외 4명
텐북
4.1(82)
<설탕이 녹는 점> 새 드라마 집필을 위해 스위스로 여행 온 다의. 그런 그녀를 쫓아 한국에서 스위스까지 무작정 따라왔다는 천연덕스런 남자, 우열. 남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우열이 캐스팅을 위해 직접 자신을 찾아왔다는 사실에 의아해하던 다의는 쌀쌀맞게 응수한다. 하지만 그녀는 호텔에서 우연찮게 우열과 다시 마주치게 되는데…. <알아주는 원수 사이> 입사 초기, 누구보다 가까이 붙어 지냈던 지원과 권. 지금은 회사에서 알아주는 원수
소장 3,200원
강해랑 외 1명
다울북
3.5(8)
피비린내 나는 참극 속에 홀로 살아남아 복수를 위해 평생을 바친 남자. 그리고 그 끝에서 기다리는 것은 아내의 죽음. 시간을 되돌려 사랑하는 아내가 살아 돌아오게 하려면 복수를 포기해야 한다. 그리고 죽었던 그녀와 다시 만났다. 복수해야 하는 원수의 외동딸로서. 마주한 선택의 순간……. 아내를 잊기로 결심하고 복수를 선택한다. 과거와 달리 그녀 쪽에서 다가와 번호를 달라고 하기 전까지는 분명 그랬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