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마담드디키
4.0(5)
입헌군주제를 유지하고 있는 현대의 대한민국. 이씨 왕조의 셋째이자 장남, 한은 탄생 자체로 온 나라의 기쁨이었다. 그러나 15세가 되자마자 모든 운명이 180도 뒤집힌다. 강력한 의회의 요구로 절대적 맏이 상속제로 바뀌어 버린 왕위 계승법. 한은 한순간에 중심에서 밀려난 비운의 왕자가 된다. 곁에 남은 유일한 편은, 어릴 때부터 그를 지켜 준 호위무사, 자경. 그리고 한은 그런 자경의 고백을 받는다. “저하를 사랑합니다. 오래전부터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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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닦는콩벌레 외 3명
로튼로즈
3.1(8)
<바람직한 선배와 후배의 관계> 도닦는콩벌레 저 #고수위 #절륜남 #대형견남 지지부진한 프로젝트 진행 속도에 이유정은 약을 스스로에게 시험했고. “나, 나 좀 덮쳐봐. 후연아, 하자. 응? 나 덮쳐줘.” 발정이 나고 말았다. 그녀의 후배, 이후연은 갑작스럽기 그지없는 상황에서. “하으, 응!” 착실하게 선배의 바람을 들어주기 시작했다. <사수가 XX로 알려주는 다정한 가르침> 마라맛슈가 저 #현대물 #계략남 #재벌녀 #상처녀 #도구플 유진그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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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냐
텐북
총 174화완결
4.7(2,034)
[공주들은 열아홉이 되는 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남자에게 다리를 벌려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목숨을 잃고 사방의 드래곤을 깨우리라.] ‘으아, 내가 지금 뭘 읽은 거야?’ 행안부 산하 특이현상관리청의 비밀 요원 홍초원. 업무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19금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그것도 괴팍한 성격 때문에 ‘관상용’ 조각 미남으로 불리는 조승준 팀장과 함께. 그런데 말단인 내가 공주고 하늘 같은 팀장님이 농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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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연윤희수
R
총 3권완결
3.3(6)
“하앗! 읏.” 질의 내벽을 훑고 안으로 깊게 찔러 드는 그의 양물에 불길이 이는 듯 그녀의 안이 뜨겁게 달궈졌다. 고통과 쾌락이 동시에 아사란을 물들였다. 혼돈의 아우성처럼 내지르는 아사란의 신음성에 금이 비릿하게 입가를 끌어올렸다. “그리 미치게 좋더냐?” “아윽.” 그녀의 예민한 질 내벽을 느릿하게 빠져나가는 거대하고 단단한 그것의 느낌이 고스란히 아사란에게 전해졌다. 질척이는 애액에 흠뻑 적셔진 그것은 음탕한 소리를 내며 질의 끝까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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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필 외 4명
랜덤파티
3.4(42)
<줄리아> 순록 저 늙은 후작의 후처가 된 줄리아. 거기서 줄리아는 어린 시절 첫사랑과 재회하게 되는데. “줄리아, 네가 걱정해야 할 건 내일의 그 변태가 아니라, 지금 당장 네 눈앞에 있는 것이 아닐까? 이를테면 나, 말이야.” <도련님의 애첩> 우림 저 “내가 그렇게 좋아? 그렇게 좋으면, 첩이라도 시켜주던가.” “그래, 그것부터 시작하자. 그럼.” 작은 상자를 열자 사람 눈알보다 더 큰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가 그 영롱한 빛을 자랑하고 있
최연
로아
3.9(25)
대단한 열애 끝에 결혼한 부부 라울과 디아나는 스페인의 집시 할머니로부터 ‘모든 것을 갖춘 그대들에게 사랑을 시험하는 여행이 기다리고 있다’는 이상한 예언을 듣는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라울의 경비행기가 가스틸로 성의 새로만든 활주로에 착륙한 후에 라울과 디아나는 세베로와 함께 과거의 세비야로 떨어져 버리게 된다. 눈앞에 보이던 집이 사라지고 엉뚱한 곳에 떨어진 일행. 그러나 놀라기도 전에 라울이 괴한들에게 납치된다. 함께 있던 디아나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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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리
미드나잇
3.6(206)
<19세 이상 이용가>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후 뜬금없이 아프고, 다치고, 사고를 겪었다. 부족한 돈 때문에 항상 남들보다 더 치열하게 노력해야지만 겨우 남들 비슷하게 살 수 있었다. 그런 연희에게 또다시 닥친 위기의 순간, [도와줄까?] 거울 속에서 나타난 여인. 그녀는 연희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거울 저편의 세상은 화려한 별세계. “너의 세계와 나의 세계는 이어져 있지. 너는 나고, 나는 너다.” 그녀, 올가의 말에 담긴 잔
소장 1,000원
예레미야
러브홀릭
3.4(5)
황실제도가 다시 부활한 대한민국의 고귀한 황태자. 그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나에게 찾아왔다. 하지만 이게 무슨 일이야! 황태자님이, 나만의 황태자님이 이런 분이었다니! 말도 안 돼! 이 시대의 황태자, 마혜룡과 그를 만나기 위해 집사가 된 사법고시생, 서유진. 그들의 어이 없는 로맨스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이수림
총 2권완결
4.3(24)
“민(民). 이민이라고 해요. 이는 성이고, 이름은 민이에요.” “이름의 뜻은?” “백성. 아, 그리고 사람, 직업인, 나 자신을 의미하는 뜻이기도 해요.” “이름은 여왕에 알맞군.” 이름은? 민은 그가 비꽜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드레카르는 가장 큰 것을 의미하지. 용수선(龍首船)이라고 일컬어지는 가장 덩치가 큰 배를 뜻하기도 하고.” 용수선? 드래곤? 민은 저도 모르게 남자가 걸친 갑옷의 가슴 가운데에 자리한 드래곤을 쳐다보았다. 승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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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연
동아
3.4(13)
오스만 투르크 피가 흐르는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술탄 아타스. 그는 이란을 거쳐 예멘으로 와 대사관저에서 열리는 파티에 몰래 침입한 수진에게 잊을 수 없는 첫 키스를 하는데….
소장 3,500원
로맨스토리
4.0(70)
카르탄 왕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카르탄 시리즈 중 첫 번째. 모범적인 대학생, ‘민’은 모종의 목적에 의해 카르탄 왕국의 차원 이동하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는 카르탄 왕국의 강력하고 냉랭한 군주, ‘드레카르’. 갑자기 여왕의 자리에 앉게 되지만 민은 점차 적응하면서 드레카르에게 강렬하게 끌리게 된다. 그러나 드레카르의 출생에 얽힌 비밀이 밝혀지면서 사악한 화염의 그림자가 그들의 목숨은 물론 왕국 전체를 노리는데……. 이수림의 로맨스 장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