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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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4(19)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지울 수 없는 상처와 아픔을 품고 사는 규영. 그녀의 가슴엔 아버지의 죽음만큼이나 선명하게 남은 남자가 하나 있다. 오랜 첫사랑이자 유일한 동경의 대상이었던 재현은 13년 만에 불쑥 나타나 간신히 정돈된 규영의 삶을 온통 어지럽힌다. “참 이상하지. 난 여기에 오면 마음이 편해져. 네가 있어서 그런가?” 오랜 팬을 자처하며 곁을 맴도는 그의 꿍꿍이가 의심스럽고 거북하지만 쉽게 내치기가 어렵다. 오만한 눈빛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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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0원총 5권완결
5.0(2)
이래저래 인생 갑갑한 열여덟 살 여고생 미사. 수학여행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고 눈을 떠 보니 십 년이 흘러 있다! “제가 스물여덟 살이라고요?” 그리고 홀연히 나타난 미모의 남자가 날리는 충격적인 결정타. “ 내가 네 남편이야.” 맙소사! ……잠깐, 근데 이거 개이득 아니야? 천진난만한 아내 미사와 비밀을 간직한 남편 윤하. 그들의 위험한 신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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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3(3)
몸이라도 가지고 싶은 나쁜 욕망, 타락의 시작이었다. “누가, 나를 좋아하라고 했어?” “으읏, 죄송해요.” 들키지 말았어야 할 감정, 취해서 멋대로 고백한 진심 탓에 뜨거운 처음을 저지르고. “어제 어땠어? 나는 나쁘지 않았는데. 앞으로도 계속 자고 싶다는 뜻이에요, 싫어?” “할게요, 그거. 대신. 딱 1년 만이에요.” 고약한 상사는 그녀의 짝사랑을 무기로 비서에게 거부할 수 없는 관계를 요구하는데. “상사의 처음을 홀랑 따먹고 튀는 못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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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6(10)
※본 소설에는 자살 시도, 임신 중 관계, 가스라이팅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돼 있습니다. “손가락이 박살 나면 좋을 텐데.” 시언이 건반에 제 손을 얹은 채 피아노 덮개를 내리려 하자, 슬아가 재빨리 달려 나가 그의 몸을 밀쳤다. “제발! 제발 그만 좀 해! 나 미치는 꼴 보고 싶어서 이러는 거야?” 슬아는 주먹 쥔 손으로 마구 시언의 몸을 내리쳤다. 시언은 뭐가 그리 좋은지 실실 쪼개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제발 웃지만 말고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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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0원총 7권완결
5.0(17)
*폭력, 공포, 혐오스러운 장면 묘사가 있습니다. *소설 속의 집단과 명칭은 모두 가상으로, 존재하지 않는 집단과 단체입니다. 5월에 죽음이 예정된 여자, 이시안. 그녀는 일가족이 몰살됐던 5월에 반드시 죽어야만 하는 저주에 걸려 있었다. * * * * * * * “그러니 내게 요구해요.” 고온이 탁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도와달라고.” “…….” “살고 싶다고.” 어쩌면 운명처럼. 혹은 악연처럼. 그녀를 살려주겠다는 위험한 남자. 그의 소유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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