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카스파니엘
뮤즈앤북스
4.5(6)
특이점이 온 여자들의 각기 다른 로맨스 모음집. #GL단편집 #오타쿠의_사랑방식 #오이가_미녀로_바뀌면 #재벌녀가_집착계략공(?) #짝사랑의_종말 #학원혐관물이_맛있는_이유 #도믿포교녀의_유혹 <스릴, 쇼크, 싸이코> 한때 둘도 없는 친구였던 아림과 애진. 오타쿠로 돌변한 애진 때문에 둘의 사이는 급격히 멀어진다. 아림은 애진과 여전히 잘 지내고 싶다. 눈치 없는 애진이 자꾸 절교를 고려하게 만들지만 않는다면. 그러던 어느 날, 한번도 먼저 연
소장 4,000원
지현park
만끽
총 3권완결
4.0(1)
-등장인물 이지예 :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고 심신 건강하다. 겉보기엔 도회의 시니컬한 여성이지만 짝사랑을 오래 해서 그 심정을 잘 알고 넉넉한 이해심도 지녔다. 여행과 GL 소설 읽기, 쓰기가 취미이다. 흠모하는 작가의 나라 이슬라카바나로 여행을 떠나 그곳에서 아름다운 써머를 만난다. 그녀와 하룻밤을 보내고 타국에서의 가장 곤란한 지경에 처한다. 써머 : 한여름, 베라노 안. 이름이 여러 개인 만큼 복잡한 인생 배경을 지녔다. 카리브해 나라 이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300원
에즈메랄다
젤리빈
4.9(7)
#현대물 #백합/GL #학원/캠퍼스물 #몸정>맘정 #초월적존재 #질투/소유욕 #로맨틱코미디 #순진녀 #뇌섹녀 #단정녀 #절륜녀 #쾌활발랄녀 #직진녀 #유혹녀 어느 날 밤, 잠자리에 든 서림의 몸에 이상한 느낌이 일기 시작했다. 분명 아무도 없는데 누군가 자신의 아래를 만지는 느낌. 혹시 이불 속에 뭐라도 들었나 살폈지만 아무것도 없다. 몇 번씩 확인했어도 그 이상한 손길은 다음날까지 떨어질 줄 몰랐다. 그런데 이 손길은 이제 점점 농도를 더해가
소장 1,000원
4.6(7)
#현대물 #백합/GL #사제지간 #오해/착각 #질투/소유욕 #로맨틱코미디 #직진녀 #엉뚱녀 #걸크러시 #집착녀 #계략녀 #순진녀 #짝사랑녀 유현은 과외를 한다. 그러다 보니 여러 제자를 만나게 되는데, 유독 별난 아이가 있었다. 수업 중에 학과목과 별 상관없는 질문을 해대는 것이다. 키스는 해봤느냐, 가슴을 만져봐도 되겠느냐, 안 되면 다른 곳은 만져도 되느냐, 등등. 참으로 난감했지만, 최선을 다해 도덕 교과서처럼 대답하며 위기를 넘겼던 것
륜생화
4.8(5)
#현대물 #캠퍼스물 #백합/GL #원나잇 #재회물 #오해 #질투/소유욕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도도녀 #외유내강 #상처녀 #우월녀 #유혹녀 #귀염녀 #적극녀 #직진녀 정현은 대학 재단을 가진 집안에서 태어나, 대학교수라는 직위를 가진, 남부러울 것 없는 젊은 여자이다. 그러나 부모의 테두리 속에서 벗어나 본 적 없는 그녀. 그런 그녀에게도 첫사랑이었던 여자친구가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게되는 일만은 참기 힘들다. 그런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해서,
복숭아체리포도복숭아
0
#판타지물 #백합/GL #친구>연인 #애증/라이벌 #오해 #질투/소유욕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무심녀 #뇌섹녀 #능력녀 #직진녀 #걸크러시 #도도녀 #우월녀 앨프족인 셀린느는 모험가 그룹 '마스커레이드' 의 구성원으로, 마법의 악기를 연주해 동료들을 치료하고 여러 종류의 노래로 아군을 뒤에서 지원하는 음유시인이다. 그러나 이 그룹에서 조용히 적들을 암살하며 취득한 물건들을 관리하는 알마스에 대해 헛된 소문이 돌며 알마스를 그룹에서 퇴출하려는
4.4(20)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둔 김은선은 우연히 ‘신부님은 알고 계셔’라는 드라마를 보고 GL 장르에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든다. 이 매혹적인 장르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이가 절실히 필요하지만, 이 금단의 장르는 쉽게 드러낼 수 있는 게 아니어서 애만 태운다. 어느 날, 평소 아니꼽게 여기던 직장 동료 장미진이 지엘러라는 사실을 발견! 서슴없이 그녀에게 집착하기 시작하는데... 타 사이트에서 다른 필명, 비슷한 제목으로 연재했던 작품을 정식 출간하였습니다
소장 3,000원
청금석
로튼로즈
4.0(36)
파티 때 로아나 그 여자의 손을 뿌리치는 게 아니었다. 술기운의 실수로 인생이 망해버리다니. “자. 지사라. 개같이 짖어보렴.” 로아나는 내 목에 채워진 목줄을 잡은 채 히죽거린다. “지사라 클리아토르 백작. 넌 오늘부터 내 개다.” 라는 말이 최측근이 되라는 뜻인 줄 알았지, 진짜 개라고는 생각 못 했다. 갑작스러운 기회에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날 향해 로아나 여왕은 다시 입을 열었다. “안 하면 네 백작위는 몰수해버릴 거야.” ...내가 모
류공
아마빌레
4.6(13)
*류공 작가의 계절 단편집 시리즈 중 겨울 단편집으로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네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P1. 피의 감금 일지> “깼어요?” 쇠창살 너머로 웃고 있는 그녀가 시야에 들어왔다. “뭐 하는 짓이야? 당장 안 꺼내?!” “그럴 순 없어요, 선생님.” 그녀는 윗입술을 핥으며 어느새 붉게 변한 눈으로 미소 지었다.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압박감에 몸이 벌벌 떨렸다. “가둬 두고 즐겨야죠.” <EP2. 크리스마스의 악몽> [일
소장 2,000원전권 소장 9,200원
미결
디아나
총 5권완결
4.9(90)
“사랑받는 게 무서워졌나.” 무심한 첫사랑 구정하에게 홀로 실망해 놓아 버렸다가 다시 붙잡는 연애를 이어가던 공산. 이별과 재결합의 반복에 지친 공산은 확실히 헤어졌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구단 후배 한시현과 취기 어린 원나잇을 하게 된다. 하룻밤의 실수로 엮인 한시현이 사실 자신을 오랜 시간 첫사랑이자 짝사랑으로 품어 왔다는 사실은 꿈에도 모르는 채, 둘이 아닌 셋이 되어 버린 감정에 대책 없이 휩쓸리는데……. 지친 사랑과 자각 못한 사랑 사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5,600원
퍼플라나
도서출판 빛봄
4.0(21)
“안녕하세요. 진화대학교 유아교육과 1학년 유승아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때 승아가 한 말이라고는 그뿐이었다. 그러나 지우는 그 순간 승아의 옅은 미소와 듣기 좋은 목소리에 심장이 두근거렸고, 저항 없이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그렇게 지우 혼자 속앓이를 한 것이 벌써 9년 째. 승아와 남자 친구 정후가 상견례까지 마치고 결혼만을 앞둔 상황에서 지우는 오랜 짝사랑을 정리하기 위해 마음을 다잡는다. 승아가 갑작스레 이별 소식을 알리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