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마마
다설
3.8(10)
불운하게 조실부모하고 상속된 유산을 노리는 이모의 눈칫밥을 먹고 살던 요안. 간신히 스무 살이 되어 드디어 독립하나 했는데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쓰러지고 만다. 그리고 눈을 떠 보니… 현실에서는 결코 존재할 수 없는 세계에 떨어졌다?! 한편, 요안이 떨어진 단 제국의 유일한 주인, 단의현. 세대를 거듭해 약화된 황실의 '능력'에 발목 잡혀 처참하게 굴러 떨어진 황권을 어떻게든 살리기 위해 애를 쓰던 중, 황제의 사냥터에 나타났다는 기묘한 여자를
소장 5,130원(10%)5,700원
또다른
텐북
4.3(626)
“겁먹을 것 없어요. 죄 없는 사람 안 죽입니다.” “그럼 죄 있는 사람은…….” DH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사 전담 비서로 출근하게 된 서지우. 그런데…… 대표 이사는 어디 가고 무서운 분위기를 가진 남자와 문신 가득한 무리만 가득한 거지? 조직 폭력배 같은 측근을 거느리고 있는 33층의 주인, 백호건은 그야말로 모두에게 두려움 그 자체였다. “경고하는데 앞으로도 떳떳하게 그딴 말 지껄이고 싶으면 사람 보는 안목부터 키워요.” “지금 제 걱정해
소장 5,300원(10%)5,880원
유나인
라떼북
총 83화완결
5.0(1,641)
돌연변이처럼 뱀파이어가 태어나는 시대, 무분별한 흡혈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정부는 ‘1인간-1뱀파이어’ 정책을 실행한다. 집안에서 유일하게 뱀파이어로 태어난 고예주는 처음 권태윤을 만난 순간 그를 간택(?)했다. 그렇게 피를 빨리고, 빠는 관계가 된지 어언 20년… “나 이젠 진짜 안 되겠다.” “뭐가?” 문득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예주는 저 웃음의 의미를 아주 잘 알고 있었다. “고예주.” “응?” “우리 이제 그만하자.” 뭔가 제 마음
소장 100원전권 소장 8,000원
총 77화완결
5.0(57)
소장 100원전권 소장 7,400원
라델
필연매니지먼트
총 6권완결
4.2(13)
피폐물 소설 속 악녀에 빙의했다. 원작과 엮이지만 않으면 괜찮을 줄 알았건만……. [남주들의 집착 때문에 줄리에타가 폭주했습니다. 그로 인해 제국이 멸망하여 RESET POINT로 이동합니다.] 멘탈이 나간 여주인공이 자꾸 제국을 멸망시킨다. 그리고 나는 반복되는 회귀 끝에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집착에는 집착. 그러니 남주들을 집착으로 갱생시켜서, 제국의 멸망을 막는다. *** 나의 눈물겨운 희생으로 집착 남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4,000원
참새대리
레브
총 135화완결
4.9(1,818)
※ 본 작품에는 다수와의 성관계 등 일부 과장된 성적 행위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빠의 바람기 때문에 평생을 마음고생 하던 엄마는 죽는 날까지 이렇게 말했다. “남자는 꼭… 많이 만나야 해. 거느리고 살아야 하는 거야.” 그러나 유제니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 엄마의 장례식이 끝나자마자 아빠가 데려온 새엄마와 의붓자매에게 약혼자뿐 아니라 유산 모두를 가로채일 위기에 놓이기 전까지는. 그리고 스물넷의 생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200원
서도아
로즈엔
총 156화완결
4.9(2,543)
C급 가이드로 발현한 지 5년째인 백여을의 목표는 단 하나. 최대한 가늘고 길게 사는 것. 백여을은 지금까지 그렇게 쭉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 예정이었다. 매칭률 89%. “…X됐네.” 한 달을 채우지 못하고 가이드를 갈아 치우는 것으로 유명한 S급 에스퍼와 매칭률 89%가 나오지 않았다면 말이다. 그 후 백여을의 삶은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자신에게만큼은 존댓말을 하며 다정한 망나니 에스퍼 한이현. C급 가이드인 자신의 담당 요원을 맡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300원
유라떼
총 2권완결
4.4(242)
“내가 경고했지. 나한테 손끝 하나 대지 말라고.” 촉각 방어증. 목이나 손 등의 신체 부위에 무언가 닿는 느낌을 싫어하는 증상. 타인과의 접촉을 극도로 싫어하는 한에게 어느 날 이유를 알 수 없는 이상한 변화가 찾아왔다. 아버지 같은 은사님의 딸인, 제자 이다미를 상대로. “저 완죤 기특하죠. 쌤도 제가 1등급 받을지 저어언혀 모르셨죠!!” “이다미.” “저 이제 조교 면접 보면 되는 건가요?” “대체 누가 널 채용한대. 뽑을 생각 없으니까
소장 3,900원전권 소장 7,800원
정만득
뮤즈앤북스
총 3권완결
4.0(20)
전직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분홍. 어렸을 때 <우수 체육 특기생 장학금>을 전달해 주던 왕자님이자, 강산건설 대표인 기백의 경호원으로 취업한다. “왜? 열심히 한다잖아요. 안 그래요, 경호?” 하, 저놈의 경호 소리. “얼굴은 딱 내 취향인데…. 성격이 복합적으로 개같아요.” 분홍이 기억하던 동화 속 왕자님은 신기루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것을 느끼고. 어느 날, 환영회를 빙자한 일대일 술자리에서 고삐가 풀리도록 술을 마신 두 사람. “3초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3.9(86)
소장 4,460원(10%)4,950원
이늬
4.2(77)
마탑에 홀로 살아온 지도 어언 300년. 취미는 창밖 구경, 직업은 마물 퇴치. 평생 이렇게 영웅이자 마탑주로 살아갈 줄 알았다. 그런데 웬걸, 하룻밤 사이 몸이 어려지더니. 사람들이 나를 내 딸로 오해하기 시작했다! 아니, 내가 내 딸이라니? 없던 자식을 만드는 게 어딨어? 난 결혼도 안 했는데! "내가 이 아이의 친부다." 그 와중에 저놈의 황태자는 본인이 친부라며 나서질 않나. 아무래도 청혼을 거절해서 앙심을 품은 게 분명하다. 본인의 명
소장 8,640원(10%)9,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