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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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2(5)
식탁 외교의 귀재로 알려진 브리아나 페리고르. 모두에게 인정받는 왕자비 후보였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탈락하고 그녀의 흠잡을 데 없는 명성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게다가 머리를 식히고자 찾아간 레스토랑에선 웬 괴한에게 벗은 몸을 보이고 마는데. “꺄아아아아아아아아!” “잠깐, 잠깐만요, 레이디!” 범인은 괴짜 미식가 레오나드 메디치 공작. 심지어 남색가라는 소문마저 있는 남자가 내 요리에 관심을 가져 버렸다! “아가씨, 솔직히 말해 주세요.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9,450원(10%)
10,500원총 2권완결
3.9(32)
“만약 아가씨의 운명이 다른 세계에 속해 있다면,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이 아닌 다른 곳으로 떠나 볼 의향이, 아주 조금이라도 있나요?” 친구를 따라가 우연히 점을 보게 된 지수는 점집 할머니로부터 의아한 말을 듣게 되고, 책 한 권을 선물 받는다. “…내 남자 친구 히어로에게 개기면 죽음뿐?” 유치하고 뻔한 로맨스 소설이지만 어쩐지 읽어 보고 싶은 충동에 휩싸였고, 예상대로 얼마 못 가 지루함을 느낀 지수는 책을 덮어 버리는데. 눈을 떠 보니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5,940원(10%)
6,600원총 3권완결
4.0(6)
이혼이 필요한 남자와 엄마의 유산이 필요한 여자가 결혼했다. 이혼을 해야 마무리되는 1년의 계약 결혼. 이제 이혼까지 남은 기간 3개월. 순조롭게 마무리될 줄 알았다. 이혼 뒤의 생활을 준비하기 위해 최근 회사에 취직한 은유. 회사가 매각되어 새 대표가 오는데, 미국에 있는 줄 알았던 남편 재언일 줄이야. “그래서, 계속 다닐 건가.” “이제 겨우 한 달 됐어요.” 겨우 한 달 됐는데, 벌써 딴 남자와 시시덕거린다? “제가 실수라도 했나요.”
상세 가격소장 3,400원전권 소장 9,180원(10%)
10,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