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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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6(21)
부모를 21살에 교통사고로 잃고 하루하루 버티듯 살아가는 3년 차 기간제 영어 교사인 채아. 사귄 지 1년 된 남자친구에게는 기대했던 프러포즈 대신 이별을 통보받게 된다.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떠난 제주도에서 예상치 못한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되는데. “난 당신이 마음에 들어. 우리 만나죠.” “전 선택권조차 없어요?” “있지만 안 주려고." 주원의 입술이 채아의 입술이 닿기 5cm 앞에서 멈췄다. 주원은 채아의 눈을 바라보며 그녀에게만 들리게
상세 가격소장 3,150원전권 소장 9,450원(10%)
10,500원총 10권완결
4.1(82)
'위대한 신, 아르테미아님. 제게 힘을 주세요. 그래서—' "다 패고 다닐 수 있게 해주세요!" 회귀 전, 성녀의 신성력 배터리가 되어 죽음을 맞이했던 사엘리카. 반면에 파르마나스 신전의 성녀,아멜리아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았다. 사람들은 몰랐다. 사실은 그 기적이 모두 사엘리카의 능력이라는 것을. 이번엔 절대로 억울하게 죽지 않으리라. 적의 적은 나의 편. 먼저, 아르테미아 신전을 찾아간다. "아떼 님 채고야! 아떼님 하고 싶은 고 다 해! (
상세 가격소장 5,400원전권 소장 54,000원(10%)
60,000원총 2권완결
4.4(63)
# 최륙 깡패 새끼. 철거 직전 폐허 같은 망한 카페 ‘륙’에 숨어있던 열 살 사내새끼는 부모도 모르고 제 이름도 몰라 그냥 ‘륙’이 되었다. 그를 륙으로 거둔 양부를 따라 어둠의 세계에 발을 들였고, 양부가 죽은 후 뒤를 이어 조직의 행동 대장 자리까지 올라갔다. 밟고 있는 게 많은 자리인 만큼 날아오는 칼도 많은 자리였다. 그 칼 하나에 된통 맞고 목숨이 위태롭던 때, 도망치다 숨어든 폐허 같은 ‘모텔, 곳’에서 이상한 여자를 만났다. #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