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삭쏘삭
DIELNUE 디엘뉴
총 2권완결
4.3(198)
#현대로맨스 #빡센로맨스 #동갑내기_과외하다_코_꿰는_로맨스 #빡신_남주 #사투리_남주 #애정갈구_노뽄새_재롱남 #귀에서_피_남 #대형견남 #능글순정남 #랫서판다_여주 #과외선생_여주 #한주먹거리_여주 #힘숨찐_여주 #진화하는_소심녀 #중심녀 #다정순진녀 #남주가_애교_많아서_어따_써먹냐 #여따_써묵지 #꽁냥꽁냥_간질간질_붕방붕방 #촉수물_아니에오 #명예_캠퍼스_커플 “생각해 보니까 내 미친 사람 맞는 것 같다.” “…….” “운라희한테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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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하
일랑
3.5(12)
#삼각관계 #유혹녀 #순진남 #대형견남(아들) #까칠남 #우월남(아버지) #섹스가르쳐주는과외선생 #섹스가처음인대물동정남 #섹스로혼내는중년절륜남 수아는 정해진 과외 시간보다 30분 일찍 마친 뒤, 건우에게 은밀히 알려 주는 과목이 있었다. “최수아. 넌 왜 여기도 색이 이뻐?” “무슨 색인데?” “딸기 맛 날 거 같아.” 땀에 젖은 머리칼을 쓸어 넘기는 건우의 모습은 이제껏 보였던 순한 모습과 달리 상당히 야성적으로 느껴졌다. “정건우. 너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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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초가 지천
로튼로즈
총 2권
3.8(97)
현아는 아빠가 제 이름으로 진 빚을 갚기 위해, 지금 하는 고액과외를 절대 놓칠 수 없었다. 이번에도 성적을 올리지 못한다면 일자리를 잃게 될 터였다. 아이를 살살 달래듯, 현아는 지석의 턱을 잡고 제 쪽으로 돌렸다. “지석아. 수업할 땐 나 보기로 했잖아.” 찰나, 살면서 본 남자 중 제일 잘난 낯에 저도 모르게 숨을 들이켰다. 벌써 반 년째 보아온 얼굴이지만 익숙해지지가 않았다. “곤란한데요.” “대체 뭐가.” “누나가.” “그러니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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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자질
알사탕
1.0(1)
내 나이 열 살, 친오빠의 친구인 진영오빠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렸다. 시간이 흘러 재수생이 됐어도 여전히 난 진영오빠가 좋다. 그런 내 마음을 모르는 부모님은 진영오빠에게 과외를 받으라고 하는데... “세희야, 과외 받을래? 진영이는 믿을 수 있잖니?” 예, 물론 그 오빠는 믿을 수 있지요. 하지만 저는 믿으면 안 될 텐데요. “오빠는 내가 엄마 아빠 몰래 봤던 비엘 속 광공처럼 커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