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즈
로망띠끄
총 3권완결
1.0(1)
‘...그대는 언제쯤...’ 소중하고 소중한 자신의 꽃을 잃어버렸다. 덕분에 갈수록 곱게 미쳐가는 현무님. 가뜩이나 겨울을 관장하는 곳이라 1년 365일 눈이 내리는데, 춥다 못해 얼어 죽을 지경이다. 어느 날, 드디어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려왔던 그의 여인이 나타났다. 얼마나 오랜 시간을 기다려왔는지 모른다. 그대는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요? 기억하지 못해도 상관없습니다. 이제 두 번 다시는 날 혼자 두고 떠나게 하지 않겠습니다. 영원히 옆에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원종
썸스토리
3.7(15)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20~30대 여성만의 에피루스 프리미엄 로맨스 브랜드, 썸스토리!] "조선 땅에 살았던 사내들 중에 가장 얼굴이 잘난 사내의 품에 안기고 싶습니다." 조선 최고의 기생 황진이, 조선 땅 최고의 사내들을 만나다! 스승인 화담 서경덕의 도술로 시간여행을 하게 된 황진이는 마지막으로 미래인 대한민국으로 가 사극촬영장에서 최고의 한류스타인 이서현과 만나게 되는데……. 종사관 차림으로 말을 타고 달리는 이서현에게 첫눈에
소장 3,500원
김원경(WR)
동아
4.0(21)
밝은 성격에 누구에게나 사랑받던 22살의 귀여운 아가씨 송은교. 좋아하는 가수 한세영을 구하고 대신 죽었구나 했더니 이게 다 저승사자의 실수란다. 내 인생 물어내라며 난리를 치니, 26살 미모의 부잣집 아가씨 신소리의 육체를 구해주고 나이부터 밑지는 것이 뭔가 수상하다. 거기다 약혼자까지 있다고? 그런데 이 남자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모두에게 눈총만 받던 그녀가 갑자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드라마
3.0(1)
강준석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기 위해 대지의 여신 서왕모와 천년동안 내기를 한 그. 인간으로 환생하여 천년 안에 사랑을 이루지 못하면 그는 무간지옥행이고 연인은 아귀지옥행이다. 하지만 인간으로 환생했기에 신선이었던 전생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래도 꿈을 통해 사랑하는 여인을 기억하게 되고 환생에 환생을 거듭하며 여인에 대한 애끓는 사랑을 이루려 몸부림친다. 그런 그의 사랑을 여인은 마치 운명처럼 거부한다. 그리고 천년을 앞두고 태어난 마지막 생.
탐하다
로매니즈
4.4(3,381)
“아가씨가 지금 가려는 창록 저택, 예전에는 어마무시한 집안이었다더군. 그러다 그 집 젊은 주인이 바람난 마누라를 죽였다나, 마누라가 자살을 했다나……. 어쨌거나 젊은 주인이 얼마 뒤에 마누라 무덤에서 산탄총으로 자살을 했다더라고. 뒤로는 지금까지 내내 빈집인 거지.” 맨손으로 자수성가했다는 젊은 CEO 유건도의 의뢰를 받아 소문도 많고 어딘가 눈을 뗄 수 없는 "창록 저택"에 가게 된 문이사. 어디까지나 그녀가 할 일은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