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라
다향
총 3권완결
3.8(14)
스무 살 여죄수, 정혜윤을 사랑했다. 그것도 대한그룹의 상속자, 검사 최강혁이. 그녀가 죽은 후, 잘 나가던 검사 강혁은 길을 잃었다. 5년 후. 제대로 망가져 바닷가 남천지청에서 하루하루 검사 짓만 하던 그의 앞에 혜윤을 꼭 닮은 ‘안나 김’이 나타났다. “난 스무 살 이전의 기억이 없어요.” 강혁은 묘하게 그녀가 거슬린다. 그녀의 말투, 눈빛, 심지어 숨소리까지도. 그래서 매일 사정했다. “재워 줘.” 최강혁 검사의 묘한 촉, 그리고 그만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미요나
이지콘텐츠
4.5(331)
한국인인 엄마와 함께 쭉 프랑스에서 살아온 여자, 아나이스 리. 그녀는 엄마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그림 하나가 오래전 도난당한 작품임을 알게 된다. 자칫 잘못했다가는 복원가로서의 커리어마저 망가질 수 있는 상황. 그녀는 그림의 주인인 갤러리 대표의 아들 차인혁이 암스테르담에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림에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무작정 암스테르담행을 결정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차인혁을 마주하게 된다. 「원래 사람 볼 때 이런 식으로 쳐다봐요?
소장 1,600원전권 소장 8,000원
총 80화완결
4.9(2,734)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국인인 엄마와 함께 쭉 프랑스에서 살아온 여자, 아나이스 리. 그녀는 엄마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그림 하나가 오래전 도난당한 작품임을 알게 된다. 자칫 잘못했다가는 복원가로서의 커리어마저 망가질 수 있는 상황. 그녀는 그림의 주인인 갤러리 대표
소장 100원전권 소장 7,700원
4.9(34)
진이현
스칼렛
4.0(3)
함께 손을 잡고 걸었던 첫사랑 강지후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리고 5년 후. 그 강지후가 직장 상사가 되어 제 앞에 나타났다. 이상하게도 그는 5년 전의 기억이 없는 것처럼 행동했다. 그래서 은비도 지금까지 담아 두었던 마음을 접기로 다짐하는데……. 그런데 이 남자, 자꾸 자신에게 집착하며 따라다닌다. 아무리 그를 피하고 밀어내도 소용이 없다. “오늘은 많이 마시지 마라.” “왜요?” “분위기 타고 있잖아. 그럼 빨리 취할 텐데. 사실 나도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000원
해랑이랑
사막여우
총 5권완결
“당신들은 이종족이고, 제가, 뱀…… 뱀파이어라고요?” 집적거리는 상사가 있는 회사를 때려치우고 유명 상단에 재취직하고 싶었을 뿐인데, 난데없이 상단의 비밀과 태생의 비밀을 알게 된 클로디아 스완틴. 눈앞에 등장한 늑대의 모습에 끝내는 기절하고 만다. 그러나 늑대인간 레녹스는 그런 그녀가 좋기만 하다. “옆에 있고 싶어.” “……왜?” “네가 좋아.” 조금 설레는 마음도 잠시, 부모님 중 한 분이 뱀파이어인가 싶었는데 친딸이 아니었다는 출생의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5,500원
셔틀
툰플러스
4.9(3,117)
“우리가 뭘 해? 사랑?” 어처구니없는 목소리에 서윤은 입술을 깨물었다. 기억을 잃어버려도 아릿한 외면은 사라지지 않나 보다. “윤서윤, 대답해.” “서로 사랑해요. 아주 깊이.” “그럴 리가 없어. 숨기지 말고 솔직히 말해.” 심연과 같은 눈동자에 균열이 일자, 서윤은 마지막 동아줄을 부여잡았다. “돌아간다는 오빠를 내가 잡았어요. 울면서 애원했고, 그날 밤 함께 있었어요.” “....미쳤군.” 위태로운 동거를 이어 나갈 방법이 불온한 거짓뿐
총 78화완결
4.9(39)
소장 100원전권 소장 7,500원
김은정
테라스북
5.0(1)
#현대물 #메디컬 #전문직 #오해 #기억상실 #재회물 #삼각관계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이야기중심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능글남 #상처남 #오만남 #카리스만남 #존댓말남 #능력녀 #상처녀 #순정녀 #외유내강 #털털녀 ‘그날 밤’을 기억하는 그 여자와 ‘그날 밤’을 기억하지 못하는 그 남자의 무한반복 로맨스가 시작된다! 100일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위해 호텔 옷장에 숨어 있다가 남자 친구의 바람 현장을 목격해버리고 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이하별
그래출판
총 85화완결
4.2(38)
‘이혼하자.’ 행복한 줄로만 알았던 그와의 결혼 생활은 그 짧은 한 마디로 끝이 났다. 오로지 미움과 원망 그리고 증오의 감정만을 남긴 채. 독한 향수처럼 깊이 뿌리박혀 있던 그였지만, 그의 흔적은 새롭게 다가와 준 한 사람으로 인해 천천히 지워지는 듯했다. 그러던 어느 날. “설아야, 보고 싶었어.” “내 심장이 널 보면 이렇게 뜨겁게 반응해.” “아직도 너에게 이렇게 안달하는데… 내가 어떻게 너랑 이혼해?” 다시 돌아온 그가 흩어진 파편이
소장 100원전권 소장 8,200원
3.0(5)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