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2권완결
4.5(836)
조환희는 그가 태어나서 처음 좋아한 여자애였다. 하지만 그의 첫사랑은 그의 친구에게 수줍은 얼굴로 편지와 선물을 건넸다. “현준원이랑 잘되게 내가 도와줄게.” “네가 왜 그런 걸 도와줘?” “우리 어릴 때 네가 나 많이 도와줬잖아.” “……내가?” “나 운동한다고 학교도 자주 빠졌는데, 우리 반장 덕분에 졸업식은 무사히 갔으니까 많이 도와준 거지.” 거울 속 권태강은 그때보다 키가 30센티미터는 더 자랐고, 커다란 재킷에 묻혀 다니기는커녕 넓은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5,940원(10%)
6,600원총 2권완결
4.3(64)
한국 테니스의 간판스타 차승혁. 5년 만에 다시 만난 남자 사람 동생은 예전과 완벽하게 달라졌다. 누나라는 호칭은 쏙 빼먹고 거리 두듯 존댓말을 쓰는 것하며, “남자 새끼들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몰라.” 자꾸 아슬하게 선을 넘는 것까지. 그랜드 슬램 우승이라는 영예로운 타이틀을 거머쥐고 나타난 것도 모자라 “말했잖아요, 네가. 내가 우승하면 뭐든지 다 해 준다고.” 기억도 나지 않는 까마득한 약속을 들먹이며 하경을 혼란케 한다. “너랑 키스하고부
상세 가격소장 2,520원전권 소장 5,040원(10%)
5,600원총 2권완결
4.0(296)
※ 본 작품은 자보드립, 3p, 원홀투스틱, 기구를 이용한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고수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및 열람에 참고 바랍니다. 갱생 불가한 쓰레기 구남친과의 이별 이후, 혜민의 해피 솔로 라이프에서 부족한 것은 단 하나뿐이었다. 남자. 정확히는 섹스. 평소라면 들여다보지도 않았을 앱에서 만난 연하남과 홀린 듯 약속을 잡은 혜민. 친구랑 같이 가도 되냐며 순진무구하게 묻는 얼굴에 혜민은 어서 귀가해 자신의 반려 도구
상세 가격대여 1,960원전권 대여 4,480원
소장 2,800원전권 소장 6,400원
총 2권완결
4.5(2,405)
어느 날 갑자기 가슴에서 유즙이 나오기 시작했다. 병원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고, 처방받은 약은 효과가 없었다. 증상은 점점 심각해지더니… 몸이 뜨거워지고 야한 생각까지 밀려오는 지경에 이르렀다. 설아는 우연한 계기로 그 사실을 소꿉친구이자, 현재는 어색하고 까칠한 관계인 유신에게 들키고 만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가 설아를 도와주겠다고 한다. “내가 도와줄까?” “…네가?” 유신의 제안에 고민하던 설아는 조심스럽게 물었다. “해 줄 수…
상세 가격대여 2,310원전권 대여 4,620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총 2권완결
4.3(192)
“이번 시즌 텄어. 시도 때도 없이 벌떡 서는데 공을 어떻게 던져?” 1라운드 1차 지명, 신인 최고 계약금을 갱신한 야구계의 슈퍼 루키. 야구 선수 은상원을 수식하는 많은 단어가 있지만 하나에게는 그저 20년지기 소꿉친구일 뿐이었다. 두 사람의 관계를 완전히 뒤집어 버리는 그 일이 있기 전까진. “네가 날 자극했잖아.” “내, 내가 뭘?” “곱게 잠자던 내 거길 건드리는 바람에, 지금 죽기 직전이라고.” 예기치 못한 상원과의 불미스런(?) 접
상세 가격대여 1,250원전권 대여 2,750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500원
총 3권완결
4.3(2,121)
최연소 국가 대표, 아시아 신기록 보유, 올림픽 금메달 3관왕. 집안과 얼굴마저 특출난 천재 수영 선수 천윤제. 평온한 은채의 일상에 천윤제라는 해일이 밀어닥친 건 그야말로 한순간이었다. “마음은 알겠는데, 작작 밝히지? 신고당할래?” “아…. 재수 없어.” 오래도록 그를 선수로서 동경해왔지만 매니저로서 만난 물 밖의 천윤제는 그저 난잡한 철부지일 뿐이었는데…. “난 처음이야.” “거짓말할래요?” “영광인 줄 알아. 내 23년 순결을 너한테 바
상세 가격대여 1,190원전권 대여 6,230원
소장 1,700원전권 소장 8,900원
총 3권완결
4.5(163)
※본 작품은 외전만 ‘19세 미만 구독 불가’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너에게 이기는 경기 보여 주고 싶어.” “보고 싶어. 네 공.” 야구 하나만을 바라본 좌완 에이스 고승영, 아이비 리그를 목표로 하는 모범생 유다비. 연결점이 없던 두 사람은 승영의 유일함이자 다비의 유일함인 ‘야구’라는 바늘땀을 시작으로 바느질을 시작해 간다. 하지만 완성된 107개의 실밥과 마지막 하나의 매듭만을 두고 있을 때, “스무 살의 유다비와 고승영은
상세 가격대여 840원전권 대여 5,740원
소장 1,200원전권 소장 8,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