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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권완결
4.8(6)
#역하렘 #기억상실 #동거 #복수 #왕족/귀족 #인외존재 #초능력 #계약연애/결혼 #금단의관계 #라이벌/앙숙 #몸정>맘정 #삼각관계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정략결혼 #능글남 #다정남 #순정남 #절륜남 #집착남 #뇌섹녀 #능력녀 #외유내강 #쾌활발랄녀 #털털녀 #고수위 #로맨틱코미디 #힐링물 꽃의 나라의 공주 아도라는 고달픈 삶을 살다가 어느 날 절벽에서 떨어져 타국의 대공작 이델을 만나게 된다. 걷잡을 수 없이 사랑에 빠져버리는
상세 가격소장 1,890원전권 소장 18,900원(10%)
21,000원총 3권완결
4.4(56)
행방불명된 마을 아이를 구하기 위해 공작 성으로 향한 올리비아는 그곳에서 공작 대신 거대한 야수를 마주친다. 올리비아는 자신이 대가를 치르겠다며 야수를 설득해 공작 성에 남는다. 하지만 자리를 비웠다던 공작은 돌아올 낌새가 없고, 와중에 올리비아는 야수에게 이상한 기운이 감도는 걸 느끼는데……. -야수님의 발정기가 시작되니, 그분과 마주치지 않는 게 좋아. * * * “하윽!” “괜, 괜찮으세요?” 올리비아는 발정열에 쓰러지는 야수의 몸을 부축
상세 가격소장 3,060원전권 소장 9,180원(10%)
10,200원총 3권완결
2.6(10)
무너져 가는 집안을 살리기 위한 결혼이었다. 오만하고 감정 따위 없는 차가운 남자, 최강준과의 결혼은. 약속한 2년. 그 기간 안에만 정리하면 될 거라고 생각했다. 집안 문제도, 혼자 품은 제 절절한 마음도. 하지만. “2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니까. 하지현은.” “흐으…….” “싫다면서 질질 싸는 거 말이야.” 그건 완벽한 착각이었다. 그와 결혼한 순간, 짐승의 아가리에 머리를 집어넣은 거나 다름없었으니까. 도망칠 수 있는 곳은 이미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8,640원(10%)
9,600원총 3권완결
4.4(35)
서로에 대한 사랑도 존중도 없는 결혼. 지은은 오로지 엄마를 위해 그 결혼을 감당하려 한다. 그런 지은 앞에 한때 그녀를 애끓게 했고 상처에 허덕이게 만든 남자, 기준이 나타나고. “선배 잊은 지 오래예요.” “왠지 열 받네.” “선배가 왜요?” “난 하나도 안 잊었거든. 너하고 했던 짓.” 그는 아무렇지 않게 그녀를 다시 뒤흔든다. 게다가 지은은 약혼자인 상혁의 바람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상혁은 오히려 뻔뻔하게 협박하며 결혼을 더 몰아붙이는데
상세 가격소장 3,300원전권 소장 8,910원(10%)
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