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플로린
총 80화완결
5.0(2,187)
나는 변태다. 내가 변태라는 사실은 만 7세에 깨달았다. 미운 일곱 살의 육아가 귀찮았을 어른들의 사정으로 보게 된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내 시청 반응은 또래 친구들에 비해 아주 조금 특이한 구석이 있었다. 히로인이 납치되는 장면에서 지르는 비명? 그건 남다른 정의감에서 우러나온 목청이 아니었다. “어떡해!” 너무 좋아서 지른 거지. “어떡해…….” 나는 바보다. 내가 바보라는 사실은 지금 깨닫는다. 나는 백은수가 언제 내 생각을 읽는지도 모르
소장 100원전권 소장 7,600원
총 59화완결
5.0(30)
소장 100원전권 소장 5,500원
강차윤
일랑
3.9(37)
※본 작품은 각종 행위 묘사, 저속한 언어 표현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갓 성인이 된, 열 살이나 어린 애와 결혼하게 되었다. 어머니의 손에 희성 물류를 쥐여드리기 위해서. 1년 반 안에 무조건 아이를 낳아야 하는 조건이었다. “앞으로 내가 가임기일 때마다 할 거야.” 제 말에 시뻘겋게 달아오르는 얼굴이 볼만했다. 온갖 남자들과 뒹굴고 다녔던 자신과는 다르게 순수의 끝이었다. “처음인 거 같은데 섹스하는 방법은 알아?”
소장 1,000원
룽데레
위트북
5.0(1)
노예 상인의 밑에서 노예 감독관으로 일하던 7호. 자신이 팔렸다는 소식을 들은 그녀는 드디어 죽을 날이 왔다고 생각했지만, 마차가 향한 곳은 귀족 중 가장 높은 위치에 있다는 대공의 저택이었다. “당신은 그분을 교육하시면 됩니다.” 대공 제르노를 교육하면 된다는 명령을 받게 된 그녀. 그는 숙부의 저주로 인해 본인을 노예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대공께서는 어떤 노예였나요?” “…성노예였다고 들었습니다.” 곧이어 이어지는 훈육에 성노예로 키워진
훈제청어
노블리
0
#차주언 (진명:??)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 시조의 피를 이어받은 뱀파이어. 모든 이종족의 왕이라 불리며 강성한 뱀파이어 가문을 키워냈다. 그러던 어느 날… 수상한 냄새가 나는 늑대인간 하나를 주웠다. “네가 너무 먹음직스러운 향을 내니 통제가 되지 않는구나.” #송운정 순혈 웨어울프의 배에서 태어난 돌연변이 늑대인간. 동족들에게 버림받은 후 긴 시간을 떠돌며 방랑 기사로 살았는데…. 처음이었다. 자신을 ‘특별하다’고 말해주는 존재는. ‘
소장 1,500원
광기화분
그래출판
4.0(3)
19금 BL 소설 속 조연, 마왕 킨나에게 빙의했다! 그뿐인가. 서로 붙어먹어야 할 남자 주인공들이 헐벗은 채 그녀를 유혹하고 있었다. 칸나를 열렬히 숭배하는 눈을 하고서. 그 앞을 한껏 발기시킨 채로. “흥분하신 거 알아요, 마왕님.” “저희를 만족시켜 주세요.” 칸나의 얇은 드레스를 찢어 낸 그들은 풍만한 젖가슴이 노골적으로 드러나자 더 황홀해했다. “저희를 만족시켜 줄 분은 칸나 님뿐이세요.” 칸나의 낭창낭창한 가는 몸이 두 남자 주인공들
소장 2,800원
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히든월
디어노블
4.2(33)
“첫째, 이제부터 내 허락 없이는 함부로 움직이면 안 돼.” 주운의 것이 지윤의 손길을 느끼고 더욱 딱딱해졌다. 지윤은 그의 민감한 곳을 손가락으로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윽, 아….” “쉬이….” 온몸이 자글자글 끓는 듯했지만, 그는 지윤의 허락 없이는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다. “둘째, 소리를 억지로 참는 것도 안 돼. 알겠지?” 주운은 자신이 이 상황을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깨달았다. “우리 개는 똑똑하기까지 하네….
소장 3,200원
필밤
시계토끼
4.4(105)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가학적 행위, 촉수 소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감상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세상에 부러울 것 하나 없던 오만한 왕녀, 엘리자벳. 그녀는 어느 날, 저주받은 숲에서 눈을 뜨게 되었다. 왕권을 욕심낸 형제들과 그녀에게 앙심을 품고 있던 마법사가 건 저주로 인하여. 그때까지만 해도 그녀는 전혀 몰랐다. 자신이 이 저주받은 숲에 존재하는 유일한 암컷이 되었다는 것을. 그 암컷이 무조건 숲속 수컷들의 발정을 일으킨다는 것도.
단야(丹夜)
에클라
총 6권완결
4.3(6)
“넌 내가 가진 유일한 것이야.” 비천한 백작가의 사생아에서 성녀 자리를 꿰차고도 한순간의 선택으로 만인의 악녀가 된 시에라. 그리고 그녀가 주운 그녀의 유일한 ‘것’이 되어 버린 수호자 아이로스 엘리야. “넌 내가 기라면 기고, 벗으라면 벗는 개일 뿐이야.” “…조금도 날, 사랑한 적 없습니까?” “꽤 귀여운 것을 묻는구나. 없다고 하면?” “난 당신이 단 한 번이라도 날 사랑하길 바랐어. 그럼 난 죽는 순간까지도 당신을 지켰을 텐데.” 가질
소장 500원전권 소장 17,000원
펠로아
로튼로즈
“분명 내가 가지 말라고 했을 텐데…. 왜 갔어, 로란스?” “흐윽, 아이샤…, 아파….” “내가 하지 말라는 짓을 한 로란스는 어떻게 해야 하지?” “벌을, 벌을 받아야 해.” 물기 젖은 눈으로 로란스가 아이샤를 바라봤다. 아이샤는 무심히 로란스를 내려보다가 맨발로 로란스의 성기를 쓰다듬었다. “읍, 윽, 흑흑, 윽….” 로란스는 아이샤가 성기를 꽉 눌러줬으면 좋겠는데, 자꾸 훑기만 해서 답답했다. “내 허락 없이 사정하면 안 돼.” “응,
소장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