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조
로즈엔
총 137화
4.9(2,484)
가족을 위해 마녀를 이용한 집사, 레이먼. 자유를 위해 마녀를 배신한 친구, 펠. 연인을 위해 마녀를 기만한 약혼자, 글렌. 그들 중 누구도 후회하지 않았다. 그래서 마녀, 레티시아는…. “회귀라니. 그것도 하필 이런 시기로.” 죽음을 피할 수도 없는 시간대로 돌아와 원수들을 마주했을 때, 굳게 결심했다. 어차피 죽어야 한다면, 그들이 레티시아를 죽인 것을 후회하게 만들겠다고. 필요하다면 연기를 해서라도. “그렇다면 살아야죠, 주인님. 살아서,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400원
이두뽈
로튼로즈
5.0(2)
#판타지물, #서양풍, #초능력,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첫사랑, #친구>연인, #사제지간,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애증,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동정남, #후회녀, #짝사랑녀, #순정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피폐물, #고수위 “……어차피, 지금은 내가 그 어떤 말을 해도 믿지 않을 거잖아?” ※본 작품에는 납치 및
소장 1,500원
유매
트윈어스
총 4권완결
4.5(71)
나는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초등학생 때 사귀었던 친구 중 절반은 죽었다. 중학생 때 사귀었던 친구 중 절반은 떠나갔다. 고등학생 때 사귀었던 친구 중 절반은 미쳤다. 나는 내 친구들이 참 이상하고 기묘한 애들이라 생각했다. 근데 내가 이상하고 기묘한 애라 그런 애들이 모여드는 거였다. 그리고 그중 가장 이상하고 기묘한 건 성은호. Q. 이 이야기에서 죽었다고 언급되는 인물 중 몇 명은 성은호가 죽였다. 누구를 죽였으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1,500원
강차윤
일랑
4.0(92)
※본 작품은 골든플, 개발, 딥쓰롯 등 강압적인 행위 묘사, 저속한 언어 표현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네가 원하는 대로 해도 되니까, 나, 아무 생각 안 나게 만들어 줄 수 있어?” 울음 섞인 목소리로 건네 온 간절한 부탁이었다. 지수호는 늘 어떤 부탁도 하지 않았는데.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는 게 무슨 의민진 알아?” “……응.” 지수호에게 남자 친구가 있었을까. 늘 사람을 붙여 감시했었지만 그걸 뚫고 다른 새끼
소장 1,100원
고하나
ROO
총 2권완결
4.4(2,536)
“나 지쳤어. 그만하고 싶어, 이제.” 비스듬 도욱이 고개를 비틀었다. 미묘히 짙은 눈썹을 들었다. 그게 무슨 뜻이냐는 듯. “너랑 나 십오 년을 함께했고 사귄 지는 팔 년이잖아.” “겨우 팔 년.” “그래, 팔 년씩이나.” 도욱의 눈이 무섭도록 가라앉는다. 그 눈을 하고 “준희야.” 다정히 준희를 불렀다. “내가 오늘 술 취해서 삐졌구나. 술에 절은 채로 밤늦게 불러내서 화났어? 안 그럴게. 존나 말 잘 들을게. 좀 봐줘. 네가 연락을 안 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님도르신
아미티에
4.1(103)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성관계 장면 및 노골적인 표현 등 자극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도망칠 기회가 있었는데도 안 간 건 너야.” 조폭 아들이란 소문에 모두가 피했던 동창 권준. 은빈은 10년 만에 그와 재회하는데. ㅡ “도망치고 말고는 네 자유야.” 도망친다는 말이 어쩐지 조금 오싹하게 들려, 그녀는 여전히 뺨에 닿아 있는 손을 밀어냈다. “기회는 세 번이야.” “무슨 기회?” “두 번은 경고까지 해 줬
소장 1,800원(10%)2,000원
이뚜언
세레니티
4.3(6)
남사친이 내 소설에 빙의했다.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찐 남사친이 말이다. 거기다 나는 악녀다. 남자 주인공 손에 죽는 악녀. 아, 근데 이거 괜찮으려나? 이 소설 꽤 피폐한데……. 심지어 여주를 감금하고 조련하는 청소년 구독 불가의 고수위 로맨스 판타지인데. 어차피 돌이킬 순 없으니 원작 파괴를 막고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자. 일단 감금하는 법과 집착하는 법부터 가르치자! * * * “야…….” “응?” 배시시 웃는 대공의 표정은 천진난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오로지
텐북
총 3권완결
4.2(380)
※본 작품은 3p,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오늘 또 김여희에게 차였다. 셀 수도 없는 고백, 셀 수도 없는 거절. 이딴 게 사랑이라니, 너무 끔찍했다. “제겸이 안 본 사이에 호구 다 됐네?” “…됐다. 넌 그냥 집에 가서 시차 적응이나 해라.” 안 그래도 괴로워 죽겠는데 돌연 미국에서 돌아온 백현오가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내 심기를 살살 건든다. “야, 내가 걔 꼬시면 너 어쩔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으넹나무
셀레나
총 7권완결
4.0(9)
나는 쌍둥이 오빠인 소공작 ‘루이 드 샤페론’과 똑같이 생겼다. 그 덕분에 남장을 하며 허약한 루이를 보충해 ‘한 사람’인 양 살았다. 그렇기에 나는 샤페론의 공녀지만, 샤페론에 공녀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사건’ 이후 공작가에는 나만 혼자 남겨지게 되었다. 혼자 남겨진 가짜 소공작, 루이제 드 샤페론. 그게 바로 나다. 사건 이후 실종된 루이를 수소문하며 소공작 행세를 계속하던 어느 날. “소공작, 우리 친구 맞지?” “…신하 주제에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9,800원
총 93화완결
4.7(2,208)
소장 100원전권 소장 9,000원
달뜨
4.2(41)
#변태싸패남주 #동정남 #동정녀 #강압적관계 #약피폐 #현대물 #회귀/타임슬립 #첫사랑 #친구>연인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순정남 #동정남 #평범녀 #동정녀 #상처녀 세상 가장 믿음직스럽던 소꿉친구가, 갑자기 나를 사냥한다. *출간 예정인 <XX용 NPC가 되었다>의 약피폐 AU 단편입니다. *** 은아가 결국 울었다. 태겸이 난감한 낯을 했다. 그 얼굴이 퍽 다정했다. 무도하게 좆을 쑤셔 박는 하반신과 달리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