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금
텐북
총 153화
5.0(2,649)
바야흐로 대국민 빙의 시대, 역하렘 게임에 빙의했다. 4명 동시 공략으로 역하렘 엔딩을 본 것까진 좋았는데…. “신주께서 의지하시는 건, 저 하나로 족하지 않습니까?” [헥시온의 호감도가 하락했습니다!] “제가 마음에 드시지 않는다면, 저를 죽이고 새로운 세드릭을 당신의 동반자로 삼으세요.” [다음 폭탄까지 : D-3] “나를 좋아한다고 했잖아. 그러면 다른 녀석은 필요 없지?” [남은 시간 23:59:59. 실패 시 사망 (회피 불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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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8화
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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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토파즈
피우리
총 3권완결
0
“죄 지었으면 그냥 받아. 여기서 청승 떨지 말고! 질질 짠다고 뭐가 되냐? 쯧쯧.” “저놈이 뭐라고 씨부렁거리는 거야? 야!” 첫인상은 그야말로 최악 중의 최악. “야! 너 미쳤냐? 여기 너 혼자 사는 것도 아니고, 지금 공동 구역에서 그렇게 큰 소리 치면 어쩌자고? 생긴 것도 호떡같이 생겨서 하는 짓도 그러네.” 두 번째 만남 역시 세상에 이런 싸가지가 있을까 싶었는데. “나랑 사귄다고 하면 좀 그러니까 썸을 타면 되지. 물론 점장하고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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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기록
노블리
3.0(1)
창밖 빗소리에 고막이 터질 듯했다. 동정이 들끓기 쉬운 환경이었다. 서정은 갓 성년이 된 은한을 우연히 마주한다. 처맞은 은한의 면상 꼴이 말이 아니었다. 서정의 시선이 은한의 손목에 닿아있을 때였다. 얇고 기다란 상흔이 빽빽이 메워져 있는 살갗이 헤져있었다. 보는 사람마저도 위태롭게끔. 하필, 그 모습이 세상을 떠난 동생을 연상시킬 줄이야. 희망이라곤 한 자락도 없는 거지 같은 삶을 버틸 원동력에는 무엇이 있을까……. 서정은, 충동적으로 그녀
소장 2,000원
베리나
젤리빈
#현대물 #오해 #몸정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연하남 #순진남 #다정남 #절륜남 #직진남 #연상녀 #직진녀 #도도녀 #절륜녀 #유혹녀 남자를 보는 눈이 높은 것인지, 남자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아영. 친구의 재촉 끝에 소개팅에 나간 아영이 철훈이라는 연하남을 만난다. 그리고 철훈에게 매력을 느끼는 아영은 그와의 만남을 이어간다. 몇 번의 데이트 후, 철훈이 그녀에게 마음을 고백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대여 300원
소장 1,000원
흑자두
알사탕
3.5(4)
#현대물 #옆집오빠_수유하기 #유축기_대신_오빠 #몸정>맘정 #다정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순진남 #직진남 #다정녀 #애교녀 #유혹녀 #순진녀 #직진녀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더티토크 “나 사실······ 가슴에서 젖이 나와······” 잘생기고 다정한 옆집 오빠 자혁이 저를 걱정해준다는 사실에 수윤은 부끄럽지만 충동적으로 비밀을 말해버리고 말았다. 내친김에 가슴 마사지까지 부탁한다. 살짝만 힘을 줘도 젖꼭지에서 질질 새어 나오
랭마
지뢰찾기
#투홀투스틱 #자보드립 #3P주의 #애널플 #동정 성기사 남주1 #계략 마법사 남주2 남쪽 대륙의 발루아 왕국에는 한 가지 소문이 돌았다. 하나뿐인 공주가 사악한 마녀의 저주에 걸려 깊은 잠에 빠졌으며, 왕자의 키스를 받아야 저주를 풀 수 있다는 것. 물론 늘 그렇듯 소문과 진실은 전혀 달랐다. 저주에 걸린 것은 맞지만 공주는 잠들지 않았고, 저주를 푸는 데 필요한 것은 왕자의 키스 따위가 아니었다. 그리고 하나 더. 저주를 건 사람이 마녀가
소장 1,300원
장이빈
에오스
4.3(21)
뉘베른 가의 예쁘고 엉뚱한 고명딸 스테파네트, 하녀들의 짜릿하고 달콤한 이야기를 들으며(!!) 남자와 성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가던 중, 그녀의 눈에 들어온 남자는 목동 미카엘이었다! 한없이 순진하고, 순수하고, 거기다가 작살나는 미모에 몸매까지 갖춘 미카엘! 그녀는 목동 미카엘을 홀랑 잡아먹을 생각을 하고, 미카엘 역시 스테파네트에게 끌리는데 알퐁스 도데의 '별' 의 왓 이프! 만약 아가씨와 목동이 그렇고 그런(?) 일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소장 2,500원
이이영
에피루스
4.4(29)
고아에 가난뱅이였던 벨라는 어느 날 막대한 유산을 그녀 앞으로 남긴다는 편지를 받고 벼랑 위의 에버른 저택으로 향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세 명의 거칠고 사나운 남자들이었다. “빨리 벗기나 해. 내가 벗겨주길 바라는 거야?” 야수처럼 으르렁거리고, 거칠기 짝이 없는 남자. “그런데 말이야, 애원하는 쪽은 누가 될까?” 오만하고, 무도하고, 무례함의 극치를 달리는 남자. “지금 바로 침대로 갈까, 자기야? 당장 쑤셔박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500원
채채채
위트북
5.0(1)
회식 때 술을 진탕 먹은 날 조선시대에 떨어져 버린 초연. 그녀는 마을 사람들을 피하다 발견한 낡은 초가집에서 잠을 청하던 도중, 자신을 각시라고 부르는 남자의 다정한 애무에 눈을 뜨는데……. * 지친 초연은 안아오는 그를 살짝 밀었다. 그는 지치지도 않았는지 그런 그녀를 보며 샐쭉 웃었다. “각시야, 어때? 나 괜찮았지?” “누가 당신 각시…예요….” “여기는 도깨비 집인데 도깨비 집에 왔으니 내 각시지.” 자신을 도깨비라 말하는 그는 그녀의
왕팔메
레이크
3.8(13)
※ 본 작품에는 신체를 지칭하는 비속어 및 다인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설에 빙의했다. 문제는 내가 이 작품을 완결까지 보지 못하고 하차했다는 것에 있었다. 순하고 착하기만 한 여주를 굴리고 굴리는 고구마물이라 최근에 완결이 어떻게 났다는 것만 찾아봤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끝까지 다 봤지!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방 안을 빙빙 돌다가 문득 책상 위에 놓인 노트가 눈에 들어왔다. 여주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