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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2(5)
식탁 외교의 귀재로 알려진 브리아나 페리고르. 모두에게 인정받는 왕자비 후보였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탈락하고 그녀의 흠잡을 데 없는 명성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게다가 머리를 식히고자 찾아간 레스토랑에선 웬 괴한에게 벗은 몸을 보이고 마는데. “꺄아아아아아아아아!” “잠깐, 잠깐만요, 레이디!” 범인은 괴짜 미식가 레오나드 메디치 공작. 심지어 남색가라는 소문마저 있는 남자가 내 요리에 관심을 가져 버렸다! “아가씨, 솔직히 말해 주세요.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9,450원(10%)
10,500원총 2권완결
4.4(12)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는 사랑이 아닌 것 같아.” 성공을 위해 쫓기듯 살아온 진한과 두희는 팍팍한 삶에 여유가 없어서, 사랑이 힘에 부쳐서, 그렇게 이별했다. 더는 힘들지 않기 위해 선택한 이별이었지만, 참으로 많은 후회를 거듭했다. 그리고 이별을 후회할 때마다 서로를 떠올렸다. 그렇게 3년이 흐르고, 둘은 덕유산에서 재회하게 된다. “삭막하게 살았던 건 지난 시간으로 족해.” 어렵게 다시 시작한 둘은, 더 이상 후회하지 않고자 솔직해지기로 한
상세 가격소장 2,250원전권 소장 4,500원(10%)
5,000원총 3권완결
5.0(8)
저주받은 몸이다. 경성지색이라는 운명 때문에 어머니는 죽음을 면치 못했고 아버지의 행방은 알지 못한 채 정일도 대장군에게 입적하여 여인임을 숨기고 정연초(연초화)가 되었다. 분명 자신은 사내임을 숨겼거늘, 어째서인지 네 명의 사내와 얽혀 버렸다. “거부하지 마. 내가 잘해주잖아.” 까칠한데 연초에게만 은근슬쩍 챙겨주고 거부할 수 없게 절륜하면서 유혹하는 제헌, “앞을 보고 걸으십시오. 다치십니다.” 무심한 듯하면서도 뒤에서 지켜주는 제선, “연
상세 가격소장 3,400원전권 소장 9,180원(10%)
10,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