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지뢰찾기
총 1권
5.0(2)
* 해당 작품은 연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제임스 후크&웬디> 시리즈 1권 : 동생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다. 2권 : 2024년 내 출간 예정 #서양판타지 #가상시대 #재회 #나이차커플 #조신남 #순정남 #동정남 #절륜남 #다정녀 #너는_내가_네버랜드에서_마주한_유일한_여자야 #웬디_넌_아름다워 "됐어요?" "조금만 더." "죽을 것 같아요……." "어떻게 해 줄까." 그가 달래듯 말했다. 그가 해줄 수 있는 거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500원
수많은 달
g노벨
총 5권완결
4.3(8)
“고작 아이가 먹는 음식을 부드럽게 해 준 것이 어찌 역모가 될 수 있습니까. 들으십시오, 어리석은 황태자 전하.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제국민은 따듯한 음식을 먹을 자격이…” 비운의 천재 요리사, 얼어붙은 루스의 땅을 녹여준 구원자. 그야말로 신의 딸, 태양이 비추는 여신. 성녀 샤를로트 애트우드. “안돼!! 샬롯!! 아아아아악!!!” 서겅- 업어키운 소년의 절규를 마지막으로, 열아홉의 소녀는 목이 잘려 죽었다. 그리고… “응애! 응애!” 그녀
소장 6,500원전권 소장 32,500원
차연조
달빛출판사
총 3권완결
5.0(13)
강의 출석보다 게임 출석을 성실하게 하는 지유는 온라인 게임 라기오스가 곧 인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게임에 미쳐있는, 이른바 겜친놈이다. 고일 대로 고여 버린 고인물들만 가득한 게임에 진저리치면서도 언제나처럼 라기오스에 접속한 지유는 귀하디귀한 뉴비, 주아를 발견하고 으레 고인물들이 그러하듯 소소한 도움을 준다. 그러나 주아는 게임에 임하는 자세가 여느 뉴비들과는 확실히 달랐고, 지유는 그런 주아에게 호감을 느껴 자신의 길드, 인덱스
소장 2,600원전권 소장 7,800원
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소장 1,000원
김다현
사막여우
총 4권완결
4.7(67)
“왜 내게만 다정하지 않아요?” 사내와의 만남은 오로지 대의를 위한 것이라 생각했다. 요마가 들끓던 땅을 평정한 수신녀水神女를 향한 존경이 지대하던 시대. 비천한 무수리의 아들로 태어난 아버지마저 왕위에 올린 수신녀 공주는 세도가의 손아귀로부터 하나뿐인 동생을 지켜내기 위해서라면 못 할 일이 없었다. 그렇기에 공주라는 신분은 숨기고 오로지 수신녀로만 그를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세도가의 기린아, 열넷에 장원 급제한 사내, 조수안과 한 계절을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1,200원
이분홍
다향
총 125화완결
4.9(55)
친구의 결혼식 리허설 디너에서 ‘메이드 오브 아너’와 ‘베스트 맨’으로 만나게 된 미호와 준희. 룸메이트이자 베스트 프렌드였던 신부를 떠나보내기 아쉬워하는 미호의 모습을 보고 준희는 그녀가 신부를 짝사랑하고 있다고 오해한다. 그날 밤, 술을 마시고 정신을 잃은 미호를 모른 척할 수 없었던 준희는 그녀를 집으로 데려가고. 다음 날 아침, 두 사람은 기억하지 못하는 전날 밤의 흔적을 맞닥뜨린다. “미호호 씨, 내가 설명할게요. 걱정할 만한 일은 일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200원
총 127화완결
4.9(3,807)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400원
츄로시
0
눈 떠 보니 다 읽지도 못한 소설 속이었다. 포옹도 해 봤고 뽀뽀도 해 봤고, 키스도 좀 해 봤지만 아직 남자와 밤을 보낸 적은 없는 내가, 결혼은 두말할 것도 없이 처음인 내가! 서릿발처럼 차갑기만 한 나으리를 유혹해야 한다. “벗겨드리겠습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나와 한 방에 있으면서도 꿈쩍도 하지 않는 내 서방, 개차반 같은 저 나으리를 유혹하려면. “소저, 망측합니다. 벗기다니, 무엇을…….” 나으리, 나랑 한 번만, 딱 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강곰곰
로즈벨벳
2.7(3)
강곰곰 장편 로맨스 소설 <맹수, 조련 일지> 없는 집에 빚이 생긴 건 한순간이었다. 가진 거라곤 줄도 빽도 없이 성실함과 남들보다 똑똑한 머리뿐. 애인에게는 차이고, 집안에는 우환이 생겼다. 내 나이, 스물일곱. 결국 취업 전선 대신 부잣집으로 내몰리고 말았다. 문제아이자 애물단지 막내아들을 개과천선 시켜야 한다나 어쩐다나. 그런데 이놈, 보통이 아니다. “뭐하는 거예요.” 정색하고 쏘아붙였지만 그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얼굴에는 여유가 가득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김슬임
4.0(11)
어린 나이에 결혼한 라안은 남편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낸다. 행복도 잠시. 지속적인 시어머니의 언어적 정서적 폭력에 점점 웃음을 잃어가고 임신 압박까지 시달린다. 그런 와중에 유성 그룹이 부도 위기에 처하자 라안은 시아버지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지만 매정하게 거절당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버지는 검찰 조사를 받는 도중 자살하고, 큰 충격에 휩싸인 라안은 등산을 갔다가 절벽에서 떨어진다. 강우는 의식을 잃고 누워있는 라안이 깨기만을 기다리
소장 2,400원전권 소장 7,200원
김꿀차
세레니티
4.1(11)
‘200년만 지나면 다 죽고 아무도 모르는 일 될 텐데 될 대로 되라지!’ Nnnnn년차 불사신이자 삼거리 찻집의 사장 아히엘 로제는 오늘도 씩씩하다. 불사신인 걸 들켜서 실험실에 끌려가도 시간만 지나면 실험실 사람들은 다 죽을 텐데, 뭘. 그런 느슨한 마인드로 살아가며 100년째 솔로인 불사신 앞에 조금 독특한 손님들이 나타난다. “하루 종일 아히엘의 차가 떠올라 일이 손에 안 잡혀요.” 차 오타쿠 북부 대공부터, “아히엘과 있으면 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