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연
에오스
4.0(8)
무혁과 서윤은 취업 스터디에서 만난 사이다. 둘만 남게된 취업 스터디 어느날 서윤은 모현에게 실수로 사진 한장을 잘 못 전송하게 되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자위 파트너가 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회사에 취업하게된 서윤 상사로 만난 사람은 다름 아닌 무혁이었다. 두 사람은 퇴근후 스터디를 시작하게 된다.
소장 2,500원
유리원
5.0(2)
*키스를 하고도 반응이 없던 선배가 사실은 같은 마음인 것을 알게 된 날. 윤아는 중요부위를 보지 않으면 흥분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당황한다. 이거 아무래도 자신을 피했던 이유가 있는 것 같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걸까? -첫사랑이 고자? *한주용: 도시재생학과에서 잘생기기로 소문난 인기남. 군에 입대하기 전 사촌이 운영하는 펜션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하고 아무에게나 발정하지 못하는 몸이 된다. 발기부전의 고통을 좋아하는
소장 1,500원
불타는 곱창
4.5(2)
“상담원 최 제제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여보세요? 고객님?” 전화 상담원 경력만 무려 5년 차였다. 진상 고객으로 인해 그만두는 직원이 태반이지만, 그녀만큼은 끝까지 버텨왔다. 꽤 높은 연봉에 이 정도 진상은 버틸 수 있었으니까. 게다가 직원의 편의를 위한 사내 복지까지 완벽했기에 더욱이 이곳을 벗어날 수 없었다. 가끔 변태 고객을 만나는 경우가 있었다. 극히 드문 일이었지만, 하필이면 오늘이 그런 날인가 보다. 상대방으로부
소장 2,000원
후니영
조은세상
4.6(18)
복권 당첨은 인생 역전?! 아빠가 남긴 빚을 청산하고 나니 시중에 남은 돈은 얼마 되지 않았다. 서하는 남은 돈으로 아빠의 유골을 뿌린 바닷가로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 민시현. 서하는 시현과 태어나 처음으로 한여름 밤의 꿈과 같은 일탈을 감행한다. * 다시 돌아온 일상. 서하는 엄마가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집에서 시현을 다시 마주한다. “깜짝이야!” “귀청 떨어지겠네, 우리 직원은 뭘 그렇게 맨날 놀라는 건지.” “…….” “어디
소장 3,500원
비밀떡방
알사탕
4.4(7)
#현대물 #소꿉친구 #몸정>맘정 #친구>연인 #씬중심 #더티토크 #고수위 #절륜남 #능글남 #다정녀 누드모델을 해준 친구의 좆에 넘어가고 말았다. 단순한 졸작을 위한 제안이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소꿉친구의 좆이 이렇게 클 줄 누가 알았을까. 파르르 떨리는 입술을 꾹 말아 넣고 황급히 고개를 숙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척 점토를 만지작거리는데 앞쪽으로 다가오는 인기척이 느껴졌다. “전민준….” “너 존나 흥분했지.” 민준이 당당히 물었고, 연정은
소장 1,000원
BRRR
노블리
4.4(5)
*본 작품에는 3P, 도구 사용, 최면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바람피운 남편에게 돈 한 푼 못 받고 이혼당하게 생긴 연수. 처지를 비관하며 맥주나 마시던 그녀는 신기한 광고를 보게 된다. ‘삐리빨아뽕 최면 스프레이’라는 말도 안 되는 문구의 광고를. 스프레이를 뿌리면 일주일간 어떤 남자든 노예로 만들 수 있다고? 그래, 한번 뿌려보자! 똥차 전남편 따윈 개나 줘버려! 평범하지만 엉뚱하고 털털한 연수와 카리스마 광공 재질
달뜨
4.6(10)
말 못 할 취향을 품고 살아가는 회사원 소연은 수상한 광고를 발견한다. 강제 회식으로 알딸딸했던 그녀는 홧김에 결제 버튼을 누르고, 이후 꿈꾸던 플레이를 즐기던 그녀는 상대의 정체를 깨닫고 놀라게 되는데…. * 발소리가 지척에서 멎었다. 유리문 바로 건너편에 침입자가 서 있다. 소연은 차라리 기절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쿵. 쿵. 쿵. 귀에 제 심장 소리가 천둥처럼 울렸다. 침입자는 고요했다.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방금 들은 발소리가
소장 1,200원
라이미
0
시골에 내려간 민주는 어릴 적 사용하던 개구멍을 발견했다. 호기심에 한번 들어가 보지만 중간에 딱 걸리고 말았다. 그리고 도움을 요청하는 그녀에게 낯선 남자 둘이 접근하는데…. * 고요한 바람소리가 머리카락을 쓸었다. 덜컥 무서워져 민주는 절박하게 소리질렀다. “살려주세요!” 소리 질렀지만 인적이 드문 곳이라 아무도 오지 않았다. 다시 한 번 더 크게 소리를 질렀을 때, 정확하게 민주가 있는 쪽으로 오고 있는 발소리가 들렸다. 저벅저벅. 느린
no one
신영미디어
총 80화완결
4.9(2,499)
아버지의 애원과 협박으로 2년의 은둔 생활을 깨고 복학한 박은해. 조용히 졸업만 하자고 다짐하는 그녀의 앞에 눈물점이 요사스러운 후배 정승희가 나타난다. “박은해 선배 맞죠?” 화려한 미남인 승희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모았고,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던 은해는 그를 피하려 하지만……. “안 보여…….” 우연히 그와 손이 닿은 순간 잠시나마 자신의 능력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사실 그녀는 사람의 운명을 볼 수 있었고, 이로 인해 사람들을
소장 100원전권 소장 7,700원
총 69화완결
5.0(38)
소장 100원전권 소장 6,600원
계피꿀떡
5.0(4)
“내 다리 밑에 개처럼 네발로 기게 할 거야. 내 구멍이나 빨고 다니게 할 줄 알아!” 술에 취해 회사에서 제일 잘나가는 팀장에게 개진상을 부린 다혜. 망했다고 생각했지만, 출근한 다혜를 맞이한 건 시말서도 권고사직 안내도 아니었다. “왔어…요. 주인님?” 직원들이 보지 않을 때마다 혀끝으로 그녀의 귀를 할짝대며 주인님이라 부르는……. 한껏 온순해진 얼굴의 안준혁 팀장이었다. * “꺄악! 이게 뭐 하는 거예요!” “개처럼 불어먹으려고요.” 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