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
윤송스피넬
총 87화완결
5.0(2,520)
똥차 감별사. 만나는 족족 똥차만 고르는 재인을 향해 친구들이 붙여준 별명. 똥차가 가면 벤츠가 온다던데, 재인에게는 해당한 적 없는 말이었다. 재인이 언제나 바라고 또 바랐던 건, 해피 엔딩이었다. 그러나 그녀의 연애는 그 바람을 비웃기라도 하는 것처럼 배드 엔딩이었다. 새드 엔딩도 되지 못한 배드 엔딩. 또 하나의 똥차를 치운 날, 우연히 만난 한 남자. 반복되는 우연, 피할 수 없는 만남.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밀어내려는데......
소장 100원전권 소장 8,400원
총 76화완결
4.9(38)
소장 100원전권 소장 7,300원
쵸콜뤼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8(54)
소윤과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 온 소꿉친구이자 떠오르는 농구 스타, 한유하. 어느 날 두 사람은 가족들의 외출로 둘만 남겨지게 된다. 그런데, “하…… 씨발…….” 씻고 나온 소윤은 유하가 제 팬티를 코에 박은 채 자위하는 광경을 목격하고, 그날 이후로 엄청나게 컸던 유하의 성기가 자꾸만 눈앞에서 아른거린다. “소윤아. 내 좆이 신경 쓰이면 진작 말을 했어야지.” “그, 그런 거 아니라니까?” 소윤의 속마음을 기민하게 알아채고 있던 유하는 곧바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500원
질척한
지뢰찾기
4.0(5)
#현대물 #첫사랑 #바람둥이 #지하철에서.epub #바디워시로_첫사랑_꼬셔질까?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순정녀 #동정녀 -이것만 쓰면 세 걸음마다 남자가 하게 해달라고 매달린다는 거야. 오빠 친구를 향한 짝사랑만 7년 차인, 모쏠 아다 박서현을 위해 친구가 선물해 준 바디워시. 이제 가망 없는 첫사랑은 그만 끝내고, 첫사랑과 함께 지켜온 첫 경험을 고이 보내 줄 때가 된 것 같다. “너 향수 샀어?” “아니.” “그럼 왜 박준현이랑 다른
소장 1,000원
단단한
5.0(1)
#현대물 #재회 #첫사랑 #나이차커플 #조신남 #연하남 #절륜남 #직진남 #연상녀 #평범녀 #동생친구 #대형견남 #우유거품 #어디까지_묻힐건데 #빨아줘요_누나 연우가 거품을 풍성하게 올린 우유에 손가락 하나를 푹 넣었다. 뭐 하는 거냐고 물을 새도 없이, 그의 손가락이 잇새로 파고들었다. 마디가 두껍고 긴 손가락에서 우유 맛이 났다. 거품은 입 안에서 금방 꺼졌지만 손가락은 그대로 있었다. 해민이 두 손으로 그의 손을 잡고 마디와 손끝을 핥고
고추수집가
총 1권
0
* 해당 작품은 연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환상의 나라 버블 랜드> 시리즈 1권 : 개장 편 2권 : 2024년 내 출간 예정 #현대물 #사내연애 #놀이공원에서 #야외플 #성인들을_위한_놀이공원 #가지각색의_놀이기구와_함께 #절륜남까지 *** 성인들의 재미와 쾌락을 위한 천국, '버블랜드' 쉿, 특별히 독자님들을 버블랜드 개장 전부터 초대합니다. '어른의 맛을 사로잡는 핫한 사장' 리아 & '그녀의 귀여운 비서' 유빈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원
최이서
라미북스
3.5(4)
“흐읏, 오, 오빠...” “그러게 감당을 할 수 없을 것 같았으면 건들지 말았어야지.” 잠결에 이러면 안 되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한 번 들깨워진 본능은 쉬이 가라앉을 줄을 몰랐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그녀에게 잘 기억도 안 나는 첫경험을 안겨줄 순 없었다. 아랫입술을 질끈 깨문 현승이 가까스로 그녀에게 멀어졌다. 그런데 자고 있던 거 아니었나. 그녀가 언제부터 눈을 뜨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던지. “더, 해주면 안 돼?” 그 말에 하,
변태희
로망띠끄
총 3권완결
2.8(13)
* 본 소설은 [결혼 빼고 다 해줄게], [좆소기업의 사원복지]와 연작입니다. 기억을 잃고 해변에 쓰러진 남자의 목숨을 구했다. 착한 일을 한 대가는 혹독했다. 기억상실남이 지독하게 엉겨 붙기 시작했으니. “사랑합니다. 소율 씨가 구해준 목숨이니, 남은 생은 소율 씨에게 바치겠습니다." “사양할게요. 자꾸 찾아오면 경찰에 신고할 거예요.” 소율에게 스토커 취급을 당하는 이 남자는 태산그룹의 후계자, 정태하. 명실상부한 태산그룹의 주인이 될 남자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송달리
와이엠북스
3.8(16)
스무 살, 바람난 첫 남자 친구 앞에서 눈물만 흘리고 있던 예은을 멋지게 구해 준 사람은 다름 아닌 친구 오빠 민준이었다. 몇 년 만에 만난 첫사랑에게 못 볼 꼴 다 보여 준 그날, 예은은 술기운을 빌려 그를 유혹하고. “저 이제 성인이에요. 더 이상 오빠 뒤꽁무니만 쫓아다니던 꼬맹이 아니에요.” 물러설 줄 알았던 민준은 오히려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오는데……. “후회 안 할 자신 있어요?” “나는 안 해. 항상 바라던 일이니까.” *** “흣,
소장 3,000원
비단잉어
4.1(10)
-야, 이 개 같은 년아. 너도 내가 우습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의 폭력을 고스란히 받아 내야 했던 나리는, 집을 뛰쳐나와 옆집 문을 마구잡이로 두드린다. -씹, 누가 시켜서 왔어. 영원 같은 기다림 속에 안에서 나온 것은 날카롭게 생긴 남자였다. 거의 문짝만 한 거구의 남자가 등장한 탓에 나리의 목덜미가 뻣뻣하게 굳었다. -저, 저 좀 숨겨주세요! 남자는 나리가 처음 문을 두드려 들어왔을 때부터 왜 그러느냐 한마디도 묻지 않고 그저
베리나
젤리빈
#현대물 #첫사랑 #오해 #사내연애 #달달물 #순진녀 #직진녀 #외유내강 #쾌활발랄녀 #다정남 #순정남 #달달남 #뇌섹남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채원. 그날 따라, 까탈스럽고 무례한 손님이 채원에게 잔소리를 늘어놓고, 그때 매니저인 동하가 멋지게 문제를 해결한다. 평소에도 호감이 가던 동하의 멋진 행동에 더욱 마음이 기운 채원.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