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아
로튼로즈
3.9(41)
#부녀근친 #딸바보아빠 엘레나의 아빠는 용사였다. 그것도, 마왕과의 전투에서 승리하여 제국을 구한 영웅. 하지만 아빠는 전투를 끝으로 일어나지 못했다. 슬퍼하는 엘레나에게, 사제가 아빠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은밀하게 알려주었다. 그리고 그 방법은, 충격적이게도 아빠와 섹스를 하는 것이었다. 엘레나는 거부하고 싶었지만 아빠를 죽게 둘 수도 없었기에 결국 제안에 수락하게 되는데……. *** “아, 아빠…….” 엘레나는 눈물을 글썽이며 힘겹게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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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검
4.2(15)
※본편은 단편 시리즈로 <결혼식장에서 신랑 친구와>에서 <허니문에서 신랑 친구와>로 내용이 이어집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갓 신혼부부가 된 에드워드와 레일라. 둘은 신혼여행지로 친구인 재스퍼의 별장을 고르는데…. 과연 이곳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는 걸까. * * * 레일라의 옷차림은 날씨에 맞게 산뜻하니 가벼웠다. 테이블 밑으로 손을 내린 재스퍼는 무릎까지 오는 스커트를 말아 올리고 손바닥으로 허벅지를 느리게 쓸며
소장 1,500원
4.0(28)
새신부인 레일라는 대기실로 찾아온 신랑의 친구 재스퍼에게 능욕을 당하게 되는데…. 대체 왜 그는 결혼식 날, 레일라를 축복하지는 못할망정 농락하고 욕보이려는 것일까. * * * 오픈 숄더 형태의 드레스 덕분에 재스퍼의 시선 아래로 레일라의 풍만한 가슴골이 훤히 다 드러났다. 만져달라는 듯 위로 둥글게 부풀어 오른 가슴이 한껏 베어 물고 싶게 생겼다. 순식간에 아래가 묵직해진 재스퍼가 성마른 한숨을 내쉬더니 다른 손으로 거칠게 머리를 쓸어넘겼다.
딱벽돌
3.7(10)
#금단의관계 #재회물 성기사 미하일. 그에게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다. 누이를 더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더러운 손으로 만졌다. 그리고 잠든 누이를 취했다. 아직도 누이를 보면 개처럼 발정하는 자신은, 분명 지옥에 떨어지리라.
마라맛슈가
4.2(44)
죄를 저지른 후 여신의 사제로 새 삶을 시작한 이네스. 귀족 시절의 모든 걸 잊고 조용히 잊히길 희망했다. 그렇지만 어느 날 밤. 고해성사 방에서, 옛 약혼자의 남동생 피에르와 재회하게 된다. “속세를, 떠난, 여사제 주제에.” “흐, 으읏! 아! 아!” “시발, 좆은 왜 이렇게 맛있게 먹어. 어?” 성전(聖戰)에서 전쟁 영웅으로 돌아온 피에르. 그는 이네스의 ‘죄’를 빌미로 그녀를 범한다. “죄를 지었으니, 사제님.” “하윽…….”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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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차
3.1(34)
파벨 공작가의 막내딸 제니. 위로는 오빠 2명, 아래로 남동생 1명을 두고 있다. 부모를 잃은 남매들은 서로 의지하며 서로를 위하며 성장한다. 스무살이 된 이후, 제니에게 남동생이 이상하고 야한 제안을 한다. “제니. 네가 지금 내 앞에서 벗는 것, 그게 내 요구조건이라면?” “왜 벗는 걸 보고 싶은데...?” “제니 가슴이 보고 싶어서.” 남동생은 왜 이런 말을 하는걸까... ** 에반이 제니의 몸 안에서 허리를 한바퀴 크게 돌렸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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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
3.9(10)
하은하와 하주안. 하주안과 하은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매는 우애가 좋았다. “흐읍, 아, 오, 오빠아.” “쉿, 소리내면 들켜.” 서로의 모든 것을 공유할 정도로 말이다.
탱글탱글
3.4(47)
#정략결혼 #까칠남 #절륜남 #짝사랑녀 정략결혼이었지만, 희주는 남편을 사랑했다. 하지만 그녀의 집안에 원수를 진 태형은 부인을 지독히도 혐오했다. 태형은 관전플을 즐겼다. 새로운 남자들에게 당하는 부인을 관전하며, 아내를 향한 성욕을 내리눌렀다. “당신이 시켜서 한 거잖아요. 마음에 안 들기라도 했어요?” “마음에 존나 안 들었지.” 태형의 눈빛이 살기 등등해지자 희주가 놀라 움칠했다. “그래서 그 새끼한테 박히고 싶었어?” “네?” “평소보
위험한취향
튜베로즈
3.8(39)
* 본 도서는 2020년 출간된 도서로, 미공개 외전을 포함한 개정판입니다. * 본 도서에는 유사 근친, 다인플레이 등 기피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디서 보낸 사람이지? 참 허술하기 짝이 없군.” 꽤 오랜만이었다. 밤에 암살자를 맞이하는 건 공작이 되고 나서는 처음이기까지 했다. 지독하게 익숙한 상황은 이제는 지겹기까지 했다. 차가운 날붙이가 흐릿한 사람의 인영에게 겨누어졌다. “어…우아?” 엘리아의 입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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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달 외 4명
4.3(24)
<매일 밤 누이의 다리 사이에> 기만달 #배덕물 #몸정>맘정 #순진여주 #능욕남 #오만남 “잘 생각해 봐. 내 좆을 빨고 있던 게 네 어미가 아니라 너 였다면 황홀 했을 텐데.” 아무것도 모른 채 황궁으로 온 르웬에게 카이사는 욕정을 품는다. 누이이자 하나 밖에 없는 가족, 그렇기에 그녀를 제 손에 넣고 싶었다. 아무도 가질 수 없게 넘보지 못하도록. 르웬은 그런 카이사를 거부하지만 점점 그에게 끌리게 되는데...... <숲속으로> 김밀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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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랑코
3.8(69)
마계를 정복하러 들어간 교황 제이든. 그는 교황이자 빛나는 성기사. 눈앞에 마왕을 죽이려는 찰나, 마음이 바뀌게 된다. ‘그녀를 납치하자.’ 납치당한 마왕은 제이든에 의해 인간의 성교를 배우게 되고, 점점 그에게 인간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그와 몸을 섞을수록 태초의 마물 이전의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마왕 소울과 빛의 성기사이자 교황인 제이든과의 과거와 현재를 찾아가는 이야기. #판타지물 #인외존재 #몸정>맘정 #존댓말남 #동정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