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선
러브홀릭
3.8(4)
머물 곳을 찾지 못하는 천재공학자, 말괄량이 유란. 세상 모든 것이 한 가지 색깔인 가즈엔 제국의 황제, 북풍한설 아론. 모종의 사건! 그 모종의 사건이 문제였다. 세상은 항상 우연으로 가장한 필연으로 돌아가는 법! 스무살 꽃다운 유란은 개인 방어 시스템 ‘미즈’와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북풍한설 몰아치는 아론의 앞으로 곤두박질치고 말았다. 여자 알기를 길가는 지렁이쯤으로 여기는 싸가지 황제 아론과 투철한 반항 정신으로 무장한 유란의 판타지 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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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토리
3.9(54)
〈강추!〉예고편도 없이 마물이 득실거리는 이세계로 넘어간 유란은 도착하자마자 신종 마물로 오인 받아 수틀리면 죽이고 보자는 황제 아론의 손에 세상을 하직 당할 뻔 한다. 인정과 동정이 멸종한 그의 손아귀에서 살아남으려는 쉽지 않은 여자 유란의 처절한 생존기! ‘이런 나쁜 놈! 씹다 버린 껌 같은 놈! 술 먹고 쏟아낸 빈대떡 같은 놈! 이놈, 너 어디 두고 보자! 으아악!’ 이렇게 분통터져 죽겠는데도 왜 걸어가는 저 인간의 뒷모습이 사라질 때까지
연(蓮)
3.4(17)
〈강추!〉[종이책2쇄증판]벌써 4년째. 꽤나 큰 중소기업의 간부들을 상대로 파파라치 흉내를 내며 찍은 사진들로 잡지사나 신문사에 팔아넘기며 그 돈으로 생활을 하는 그녀. 이시유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큰 조직 폭력배. 최근 몇 년간 경제, 정치 쪽으로 끼어들기 시작하며, 지금은 누구도 따라 잡을 수, 아니 넘볼 수 없는 조직. 한진회의 보스. 한동화 이 둘은 왜 만났을까? 연(蓮)의 로맨스 장편 소설 『도둑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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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신영미디어
4.1(225)
<신영미디어 나인 님의 로맨스 소설>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해바라기 사랑! 어린 시절부터 호연을 쫓아다녔던 세현은 그와의 결혼을 앞두고 마냥 행복하기만 했다. 그의 무관심이나 냉대도, 자신의 커다란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몇 년만에 나타난 라이벌 경주의 등장에 세현은 불안감에 휩싸이고 마는데…. -이 소설은 〈행복 대기중〉,〈눈을 감으면〉과 시리즈입니다. <작품 중에서> 세현은 민형과 아무 사이도 아니라는 말을 믿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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