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oing
시계토끼
총 3권완결
4.3(859)
※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고어 및 호불호가 나뉘는 장면 및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숲은 눈이 한가득 쌓일 만큼 추운 날임에도 짙푸른 색에 변화 하나 없었다. 창백한 달빛까지 어울려지니 절경이면서도 섬뜩하여 도화는 뜀박질을 멈추고 조금씩 걷기 시작했다. 그러나 나온 것은 출구가 아니라 흑단 나무로 만들어진 사당이었다. 마님이 시키는 대로 아가씨의 옷을 입고 도망쳤지만 살아남은 이상 어떻게 해야 할지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0,200원
총 110화완결
4.6(906)
※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고어 및 호불호가 나뉘는 장면 및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해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숲은 눈이 한가득 쌓일 만큼 추운 날임에도 짙푸른 색에 변화 하나 없었다. 창백한 달빛까지 어울려지니 절경이면서도 섬뜩하여 도화는 뜀박질을 멈추고 조금씩 걷기 시작했다. 그러나 나온 것은 출구가 아니라 흑단 나무로 만들어진 사당이었다. 마님이 시키는 대로 아가씨의 옷을 입고 도망쳤지만 살아남은 이상 어떻게 해야 할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500원
윤솔재
텐북
3.9(52)
10년의 짝사랑이 끝났다. “나, 여진이 아주 어릴 때부터 좋아했어. 네가 나 알기 훨씬 전부터.” 홧김에 거시기 모형을 붙였다가 그 추한 꼴을 언니에게 들켜 울면서 뛰쳐나가 정신을 잃고 말았는데……. “하날이시여!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신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셨나이다!” 과거 족국(國)으로 불리던 낯선 세계로 떨어져 버렸다. “그럼, 오늘은 누구 침소에 드시겠습니까?” “침소……에 들다니?” “각자에게 남녀 간의 교합을 자세히 알려 주
소장 3,500원
김다방
로망띠끄
총 2권완결
3.4(10)
“무섭게 말하지 마.” “징징대는 건 오늘까지. 앞으로 네 곁에 다른 수컷은 없어.” “장난이지?” “이해 못 해도 괜찮아. 서서히 알게 될 테니까.” 긴 세월 잃어버린 각시를 찾아 헤매는 산신 허강우. 각시의 영혼을 품고 그의 곁으로 돌아온 송다하. “잡아먹는다는 게 이런 뜻이었어?” “알았으면 눈이나 감아.” 거친 숨결과 지독한 집착 속에서 그녀는 기꺼이 눈을 감았다. #팔려온 각시 #꿈속의 그 남자가 내가 알던 그 남자 #여우의 집착은 장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사슴묘묘 외 6명
베아트리체
3.9(471)
[찬탈 / 지혜리] 반쪽짜리 동생이 내 왕관을 탐했다. 나는 기꺼이 그를 유혹해, 나의 개가 되게 만들었다. 개는… 왕이 될 수 없을 테니. #서양풍 #배다른남매 #여왕 #복종 #계략 [내 딸의 남자 / 박연필] "궁금한 게 있어요. 딸을 걱정하는 엄마로 온 거예요, 아니면 날 사랑하는 여자로 온 거예요? 말해봐요." 내 딸의 남자인 그 녀석이, 내게 물었다. #현대물 #배덕맛집 #임신플 #신음과간음사이 [가장 완벽한 하나 / 츄라이] "이상해
엔큐(N.Q.)
누보로망
총 5권완결
3.5(2)
"세상을 홀린 톱스타 최준에겐 남모를 비밀이 하나 있다! 바로 그가 세상에 유일무이한 구미호라는 사실! 그의 비밀을 아는 유일한 인간 여자 서도연, 10년 매니저 생활을 청산하고 이제야 그에게서 벗어나게 될 줄 알았는데……. “서 매니저. 네가 매니저로서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이 있어.” “응?” “나 재계약 안 할 거야.” “뭐어??” “재계약 안 할 거라고. 연예인 은퇴할 거야.” “뭐어어어?” 너무 놀란 나머지 도연의 두 눈이 동그랗다 못
소장 1,100원전권 소장 10,100원
금귀
레브
총 304화완결
3.8(170)
#인외존재 #역하렘 #끈적달달 #고수위 시골 마을 용 축제에 참여한 다인. 용의 숲에 위치한 용의 처소에서 몰래 여의주를 훔쳐 오는 미션을 받는다. 그냥 시시한 미신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용궁으로 갈 줄이야...! "어딜 도망가려는 거지, 용비?" 얼떨결에 용궁에서 다섯 용왕을 만난 다인의 운명은?! [표지 일러스트: MINIM]
소장 100원전권 소장 30,000원
강해랑
다울북
3.0(1)
극한직업 강력반 형사인 홍주 앞에 무려 1000년 전에 연인이었다며 천년의 사랑을 주장하는 잘생긴 미친놈이 나타났다. 그러자 중앙지검 엘리트 검사가 전생 때 숨겨진 진짜 애인은 자신이었다고 대뜸 폭탄선언을 하며 난입을 해 왔다. 그렇다면 이것은 양다리 치정 사건이 아닌가, 그것도 1000년 전의! 그렇다면 진범... 아니, 진짜 연인은 누구인지 밝혀라! 신과 인간들 사이에 벌어지는 신비한 (치정)사건 주의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8,100원(10%)9,000원
주아일
애프터선셋
3.5(47)
“임무는 집어치우고, 여기서 너를 안고 싶어.” 여대생 하영은 신나게 중동으로 여행을 떠나지만, 현지의 게릴라에게 납치를 당하고 만다. 끌려간 그들의 아지트에서 만난 마히르라는 남자는 그녀에게 라에프 왕자의 하렘에 들어가 그를 유혹하면 거액의 돈과 함께 한국으로 무사히 돌려보내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날부터 시작된 훈련 속에서 하영은 이전에 미처 몰랐던 새로운 종류의 쾌감에 눈을 뜨게 된다. 이윽고 하렘으로 들어가 라에프 왕자를 만나게 되지만,
서지인
마롱
어린 몸을 덮친 끔찍한 사고. 목숨을 잃는 게 당연한 순간 주희의 앞에 나타난 것은 은색의 기적이었다. “아저씨는 누구야?” “기억하지 말거라. 그저 네 봉인이 깨어지는 날 다시 오마.” 이유도 알지 못한 채 살려 낸 아이. 약속된 인연을 은호는 외면하고 싶었다. 천신을 노하게 만들어 저주받은 일족, 호족. 그들에게 사랑은 사치였으므로. “이제 모든 연이 다시 시작될 걸세.” 약속된 그날, 모란과 작약이 붉게 피어오른 종이우산 너머 주희를 살렸
소장 3,800원
은예진
4.4(10)
잘못 배송된 택배 상자를 열고 당황한 차상희. 본인 외 절대 개봉금지라고 쓰인 봉투 안에 들어 있던 것은 다름 아닌 성인용품 딜도였다. 서른 살이 되도록 남자라면 철벽을 치고 살아온 상희는 원더풀이라 이름 붙은 우람한 딜도가 궁금해 잠을 이룰 수 없었다. ‘딱 한 번만’ 만져보겠다고 손을 댄 순간 딜도에서 푸른 연기가 솟구치고 벌거벗은 남자가 나타난다.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지? 구릿빛 몸에 하늘로 솟구친 원더풀을 다리 사이에 드러내고 서 있는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