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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5(168)
※본 작품에는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등 수위 높은 표현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잔혹하고 아름다운 북부의 하얀 늑대, 악시온 아스카니어. 한때 그는 엘라에게 감히 닿을 수 없는 꿈이자 이루지 못할 첫사랑이었다. 단 한 번 그에게 안길 수만 있다면 모든 걸 잃어도 좋을 것만 같았다. 어리석게도. 이토록 죽고 싶어질 줄 모르고. “그럼 그렇지. 내 앙큼한 여우 새끼가 어째 고분고분하다 했지.” “싫어어……!” 날카
상세 가격소장 3,150원전권 소장 9,450원(10%)
10,500원총 5권완결
3.5(2)
“끝까지 고고한 척은, 아주 치가 떨려.” 교황의 후계자, 틸다 발리네아는 남편 윈저에게 어느 날 이혼을 요구받았다. 그리고 며칠 뒤 윈저가 제 계모였던 사람과 재혼한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당신을 그렇게 만든 사람에게 복수하고 싶지 않나?” 우습게도 틸다에게 복수를 얘기한 남자는 제국의 존경받는 대신관 칼레스였다. “도와 달라고 말해. 내가 필요하다고.” 제게 손을 내민 경견한 은발의 남자는 먹이를 앞에 둔 짐승처럼 눈을 번들거렸다. “우리
상세 가격소장 2,610원전권 소장 13,050원(10%)
14,500원총 4권완결
3.6(9)
냉철한 군주 비요른 요하네센 대공의 칼날은 오직 제 여자에게만 향했다. 약혼녀의 배신 이후 여인을 불신하게 된 비요른. 모두가 꺼리는 대공비의 자리에 아스트리드의 동생, 프레이야가 낙점됐다. “프레이야를 대신하여 제가 대공비가 되고자 급히 왔습니다.” 봄을 부르는 금색 머리칼에 아름다운 녹색 눈동자를 한 여인은 동생 대신 자신을 대공비로 삼아 달라며 맹랑하게 말했다. “저는 대공 전하를 연모합니다.” “그대는 나를 단단히 잘못 생각하고 있어.
상세 가격소장 3,330원전권 소장 13,320원(10%)
14,800원